[기타] 사천마라탕면과 멸치칼국수

[앵거스⚡영]

농심 사천마라탕면 먹어봤습니다.

마라 어쩌고하는 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럭저럭 먹을만하네요.

이것저것 추가해서도 먹어봤습니다.

유부가 다 빨아들여서 그런 가 국물이 너무 없네요.

토핑은 적당히.

농심 멸치칼국수는 매니아가 많은 걸로 아는데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20년전쯤에 먹어보고 안먹어봐서 혹시나하고 사봤습니다.

여전히 입맛에 안맞네요.

면발은 훌륭한데 스프가 취향에 안맞습니다.

요즘에도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삼양 바지락칼국수는 맛있는데 말이죠.

이것저것 추가해서 먹어봅니다.

끝.

[엘프가 저아]

우아,다 맛있겠다.

[앵거스⚡영]

먹을만은 합니다.ㅎㅎ

[필요해보이냐]

마라탕면은 딱 뇌절까지 아니고 마라 특유의 향만 잘 살렸더라고요 간간히 먹으면 맛있더라고요

[앵거스⚡영]

그렇습니다.ㅎㅎ

[슈퍼마린]

삼양 바지락칼국수 진짜 국물이 끝내줬는데 단종되서 아쉽 ㅠ

[앵거스⚡영]

단종됐군요.ㅠㅠ

[공허의 금새록]

헉 이거 갠춘하게 나왔으면
토핑만 잔뜩 준비해서
끓여먹으면 대게써여

[앵거스⚡영]

마라탕에 조예가 없어서 뭐라 말하기 어렵지만 라면으로서는 나쁘지않은 정도입니다.ㅎㅎ

[LCH]

사천마라탕면은 조만간 한번 사 먹어봐야겠네요~

[앵거스⚡영]

먹을만은 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