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주말에 간단히 해먹는 바질 페스토 파파르델레 파스타;ㅎ

[MadMaxx]

3월 첫주말

집에서 간단히

바질 페스토가 들어간

파파르델레 파스타를 해먹슴다.

요즘 바질페스토는 직접해먹는데요

구찮기는 하지만 맛은 시판용하고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맛있어서

직접해먹슴다.

물론 요즘 핸드 블랜더를 구비해서

갈아먹기 편하기도 합니다.

파파르델레면..

대충 삶아서 가리비살과 연어알로 마무리

올만에 화이트와인과 페어링

연어알 (이쿠라)의 짭조름한 맛과 가리비/바질 페스토 조합이

좋았네요ㅎ

요즘 연습하고 있는 피아노곡이네요..

레브레터의 삽입곡인데

와 이 영화 무슨내용이었죠?

뭐 오뎅도 드셨슴니까 라고 여주인공이

설원에서 소리치는건 기억나는데 말이죠;;

뿅;

From LA

[아는]

학창시절 죽은 첫사랑에 대한 기억의 재구성 이런 내용이었던 것 같네요
제가 처음 좋아했던 사람이랑 보러갔던 영화였는데 오랫만에 떠오르네요 ㅎㅎ

[MadMaxx]

좋은기억 잘 간직하시길 빕니다.

[아는]

장르가 블랙코미디에 가까웠던지라 좋은 기억이라기엔ㅎㅎ
미국은 무슨 가리비살이 관자에 가깝게 두툼하네요 신기

[Nang A]

어 블랜더~!
이거 그 오뎅 판촉하는 여성의 애환을... 데헷
관자는 진짜 무슨 감자처럼 큼직하네요

[MadMaxx]

핸드 블랜더, 지난번에 낭아님 포슷 보고 샀네요ㅎㅎ 저건 무선은 아니고 유선;;ㅎ

[환경보호의중요성]

잘해드시니 보기좋습니다!

[MadMaxx]

혼자서 대충 해묵심다ㅎㅎ

[고르니쵸네]

오 바질페스토~

[MadMaxx]

맛있죠ㅎ;

[LCH]

진심 파셔도 될 거 같은 퀄리티네요 ㄷㄷ

[MadMaxx]

팔면 맛없다고 항의들어옵니다ㅎㅎ;

[공허의 금새록]

오겡끼데스까
오랜만에 생각나는군요

[MadMaxx]

뭐가 생각나는지 궁금하네요ㅎ;

[공허의 금새록]

오뎅을 꼬치에 끼는게 생각나는군요

[까불지롱]

자 이제 대충한걸 보여주세요ㅋㅋㅋ

[MadMaxx]

면만 대충 삶고 나머진 간단히 차려묵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