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밥 먹습니다
3일차 조식, 이번에는 늦잠을 자서 조금 늦게 갔는데요. 조식뷔페도 웨이팅 걸려서 좀 늦게 들어갔습니다.
애기랑 같이 눈구경
근데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잘 모르겠는데, 원래 조식뷔페 1부/2부로 나누어도 1부 마감시간되면 나가야된다거나 그런게 없나요?
1부 마감시간 30분 정도 남겨놓고 입장했는데, 먹다보니 자연스럽게 2부시간으로 넘어감 😨😨
아기는 어제와 동일한 조합에 스크램블에그, 병아리콩을 추가
남은 스크램블에그는 엄빠 몫.
케찹은 없습니다. 왜냐고요? 저희가 찍어먹으면 애도 찍어먹으려고 난리를 치기 때문이죠.
오늘은 2회차이니 '한번씩은 먹어본다'는 아니고, 그냥 입맛에 맞았던 것 위주로 먹습니다.
메뉴도 전날과 거의 똑같았어요.
오늘도 1회차와 총평은 똑같습니다.
"김치국이 살렸다"
와이프는 아예 다른 거 거의 안먹고, 김치국에 흰쌀밥 말아먹음.
조식먹고 체크아웃타임과 맞물려 인산인해를 이루는 키즈카페에서 한시간 정도 놀았네요 😨😨
동물먹이로 살살 꼬드겨서 키즈카페 잘 탈출했고, 동물 구경하다가 집으로 ㄱㄱ 했습니다.
딱히 불친절한 것도 아니었고, 우리에게 심각한 불편함을 준 것도 아니었지만, 여러모로 기대 이하였던 켄싱턴호텔 평창 투숙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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