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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찹쌀 탕수육이 유행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식으면 맛이 너무 떨어지는데 말이죠 동네에 중국집은 다 찹쌀탕수육으로 바뀌어서 요즘은 탕수육 먹고 싶을 때 옛날 탕수육 하는 곳을 찾아가게 되네요
(IP보기클릭)218.238.***.***
저는 주는대로 먹습니다. ㅋㅋ 찍먹을 좋아한다고 하면 찍먹으로 먹습니다. ㅋㅋ 30여년전 탕수육 처음 먹을때 그때는 찍먹 부먹 신경안쓰고 먹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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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 너모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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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튼 저 식감이 너모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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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 너모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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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스
| 24.02.27 16: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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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쨩
아모튼 저 식감이 너모 싫어 | 24.02.27 16: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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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쫀득함이 싫어서 ㅎㅎㅎ | 24.02.27 18: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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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분덩어리져 | 24.03.05 2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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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전분으로 만들면 딱딱 고구마 전분으로 만들면 중간 감자 전분으로 만들면 쫄깃 보통 조금씩 섞어씀 | 24.03.06 15: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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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겁니다. 이거 ㅎㅎ | 24.02.27 18: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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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찹쌀 탕수육이 유행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식으면 맛이 너무 떨어지는데 말이죠 동네에 중국집은 다 찹쌀탕수육으로 바뀌어서 요즘은 탕수육 먹고 싶을 때 옛날 탕수육 하는 곳을 찾아가게 되네요
(IP보기클릭)218.238.***.***
튀김안에 고기만 있기를 ㅋㅋ | 24.02.27 18: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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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탕수육이라고 부르는 전분만 쓴 탕수육이 가장 옛날 탕수육입니다. 그러다 밀가루 배급으로 밀가루로 튀기다가 요즘 다시 찹쌀 탕수육, 목화솜 탕수육 등으로 또 팔리고 있지요 | 24.03.05 18: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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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어도 그 식감은 정말 좀 아쉽더라구요. 해서 가능한 찹쌀은 좋아하지 않게 됩니다. | 24.03.06 1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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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는 본글의 탕수육을 옛날 탕수육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죠 말씀하시는건 꿔바로우쪽 같은데요 | 24.03.06 15: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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꿔바로우말고 말그대로 탕추리지에서 변형된 우리나라식으로 바뀐 탕수육 말하는거에요 진짜 오래된 노포들도 전분만 쓰는곳들 있어요 이러나저러나 안딱딱하고 맛있는애들은 다 좋지요 요즘 찹쌀탕수육이라고 나오는 애들은 소스부터가 검고 신 기성품이라 별로인 경우가 많네요 | 24.03.06 15: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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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틀린 말씀이 아니십니다 더 거슬러 올라가면 탕추리지가 오리지널이니 전분을 이용한 탕수육이 더 옛날이긴 하겠네요 저는 탕추리지는 못 먹어봤고 그 당시의 탕수육도 잘 모르는데 옛날 탕수육이라고 하면 밀가루로 바삭하게 튀겨서 케챱소스와 같이 먹던 탕수육이 떠오르네요 많은 사람들도 그런듯 합니다 | 24.03.06 15: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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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는대로 먹습니다. ㅋㅋ 찍먹을 좋아한다고 하면 찍먹으로 먹습니다. ㅋㅋ 30여년전 탕수육 처음 먹을때 그때는 찍먹 부먹 신경안쓰고 먹었는데 말이죠^^ | 24.02.27 18: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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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먹 : 소스를 붓든지 찍든지 대충 먹자 찍먹 : (예민!) | 24.03.05 2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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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이 만든 웃긴 재미있는 문화... | 24.03.06 1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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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입니다. ㅎㅎ | 24.02.27 18: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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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만족했습니다. 또 다른 곳을 찾아 떠나겠습니다. ㅎㅎ | 24.02.27 18: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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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좀 부족함이 있었지만 완벽했어요^^ | 24.02.28 09: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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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좀 해주세요^^ | 24.02.28 09: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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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미광 | 24.03.06 08: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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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드렸어요~~ ㅋㅋ | 24.02.28 09: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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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ㅎㅎ | 24.02.28 09: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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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도 한입 먹어보니 좋았어요 ㅎㅎ | 24.02.28 09: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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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지만 쪽지 발송 해드렸습니다. | 24.02.29 14: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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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드렸습니다.^^ | 24.03.05 14: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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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에 시간이 너무 ㅋㅋ | 24.03.05 17: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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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보내드렸습니다. 다른 곳을 다녀온 후 또 올려보겠습니다.^^ | 24.03.05 17: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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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대충 | 24.03.05 17: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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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 24.03.05 17: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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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도 제대로 만들면 좋겠어요^^ | 24.03.05 17: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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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말씀에 공감하는 게.. 옛날 탕수육에 대한 기억의 대부분은, 두꺼우 튀김옷에 진미채 굵기의 고기였다 보니.. 요즘에는, 그 정도까지인 곳은 거~의 없어서, 요즘이 더 낫다고 느끼네요, 저는 | 24.03.06 1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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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스타일 저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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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탕수육이고 족발이고 작은거 시켜도 배달비까지 3만원... 그냥 할인 많은 치킨이 젤 싸 ㅠ | 24.03.06 06: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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