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저냥 평범했던거 같네요
보통 일본행 저가항공편에선 기내식 안주던데
대한항공은 주는 모양.. 비프스튜라던데 퍽퍽하기도 하고
짜장을 먹고난 후라 배불러서 별맛은 못느낀듯..
3. 도착 후 호텔근처 중식풍 식당
라멘,교자,뭔카츠, 생맥
24시간 영업하는 그냥 간단히 요기할만한 곳인것 같습니다.
카츠 속살이 너무 뜨거워서 입천장디여서 몇일 아프더라는..
요코하마 건담팩토리를 목적으러 무작정 갔다가..
도착해서야 정기휴무일인걸 알게되어, 간 김에 근처 차이나 타운 한바퀴 돌다가 한적한 곳에 들어가서 먹은
깐쇼새우 세트 입니다.
차이나타운 중심부는 아니고 골목한켠에 있던
전체 종업원들이 나이드신분들이 운영하던 곳..
메뉴판에 사진이 한장도없고 해서.. 파파고 사진번역 해가며
적당히 시켰는데, 맛있었습니다.
튀긴새우가 아니라 부담없고 담백해서 좋았던 느낌
푸드코트어딘가의 고기집
괜찮았는데 고기를 조금만 더 익히면 좋겠는데 철판이 식어버린 기억이 나네요
브라질리언 비프핫도그인가..
맛은 괜찮았지만 가격이 1500엔이나..
쟈가칩 초코맛 : 이거 너무 맛있었는데 캐리어 자리가없어서 못사와서 너무 아쉽네요..
쟈지 푸딩 : 모 버튜버 클립에서 언급된걸 본 기억이나서 먹어봤는데.. 좀 싱거웠던 느낌
아사히 생맥 큰캔 : 역시 큰게 좋더라는
오며가며 자주 보긴했는데 늘 만석이라 도전 안하다가..
지나가는데 마침 몇명이 나오고있길레 들어가본 곳
기름진맛, 고소한맛 베이스의 느낌
고추기름이랑 후추같은거도 뿌리고하니 더 맛있었던거 같네요.
가게 앞에 세트메뉴 파는거 보고 들어갔는데..
전자메뉴판에는 세트가 없어서 그냥 단품으로 시켜먹었네요..
점원 불렀으면 될텐데..대충 먹어버린..
그래도 맛은있었습니다.
개잉적으론 컵라면이 더 맛있는거같네요..
11. 나리타에서 귀국 비행기 기다리면서 먹은 단단우동?
우동에 고기, 간장소스 비벼먹는 맛
라면집이아니라 그냥 펍같은 느낌이깅했는데..인스턴트맛이었던거 같네요.
갈때 먹었던거보단 맛있었습니다.
찜닭?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모아놓고 보니..
아침을 거의 걸러서 4박5일치곤 먹은게 적응거 같기도 하고..
웨이팅 자체를 별로 안좋아하고.. 더욱이 혼자다니는데 뭔 웨이팅이냐는 생각을 하고다녀서,
좀 괜찮아보이는곳은 죄다 웨이팅이 있다보니 피해다니느라 여행가서 먹은것 치곤 퀄리티가 좀 떨어지는 느낌이네요 ㅠ
(IP보기클릭)59.22.***.***
(IP보기클릭)211.170.***.***
(IP보기클릭)119.66.***.***
(IP보기클릭)39.115.***.***
(IP보기클릭)2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