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명절 특선인지 농협 마트는 문 닫았는데, 그 옆 정육점에 5000~ 7000원 돈으로 세일하던 등갈비를 두개 사왔어요옹!!
꽤나 정갈하게, 그리고 사이사이 칼집도 들어가 있어, 약간 감동을...
그리고 5~10분 정도로, 간단히 삶아 잡내 겸 이물질 등..? 제거? 대강 하고
한번 살포시 마이야르를 일으키면 맛있다 하여.. 가열을..!!!
한 뒤, 김치 반포기만 쓰려 하였으나, 그 위에 자투리 잎들만 넣어도 충분한 양이 나오기에 그냥 자투리만 한가득 넣어 주고..!!!!
김치도 물론 살살 쌘 열에 구워줬답니당
쌀뜨물을 밥 앉힐 준비를 하며, 첫 물은 버리고 두번, 세번째 물을 부워줬어요옹!!!!!
+ 간은 국간장, 다진 마늘, 액젓에 꿀이나 설탕을 조금 넣어줬고.. 다진 생강도 있어서 넣어줬고, 미림, 청하(요리용으로 사용중)도 조금 넣어줬고.. 고춧가루는 추가하면 좋지만, 부모님에게는 매우실까봐 안넣었답니당.
당근은 익는데 오래 걸려서 저때부터..아니 저 위에 김치 살살 볶아준 뒤에 넣어줬었어요옹. 나물 하시다 남은..잎에 가까운 머리부분..? 두개를 동강동강 내서 넣어줬답니당
..그리고 하염없이 기다리는 무한한 2시간(?)의... 기다림의 시간이...
끝나고 열자.. 진짜..집게로 잡아 당기니까 한대 한대 그대로 분리되어버리는.. 보드라운 고기가...ㅠㅜ
저 뼈와 고기 사이를 젓가락으로 가볍게 당기니 당겨서 잠금해제가 될 정도로 부드러웠어요옹..
아 물론 저기서 양파와 파도 넣어 마무리를 했...는데..
..마무리 사진은 먹느라 바빠 못찍었답니당..
..아무튼 맛있었어요옹!!!!!!
+ 저 벽에 틘 건 저도 불편해서 뚜껑 닫고 바로 닦았답니당.. 어떻게 저기에 저렇게 뙇 묻어버렸는지ㅋㅋㅋ큐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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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대한 [계시]를 받아서 작성한 게시물이군요? 곰치도 아니고 [감치] 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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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2.12 15: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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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당..!!!♥︎ | 24.02.12 16: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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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대한 [계시]를 받아서 작성한 게시물이군요? 곰치도 아니고 [감치] 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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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큐ㅜ 오타가 났었군요옹ㅋㅋㅋㅋ큐ㅠ ...그렇지만 대충 그런 것으로 하죵(?)!!! | 24.02.12 16: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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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은 자작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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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2.12 19: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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