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고 해서
케이크랑 빵을 선물하려고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하루에 소금빵 은 24개가 최대생산할 수 있어서 미리부터 만들어 냉동을 하려구요
늘 얼마 안들어가는 양이라 살까말까하던 탈지분유를 드디어 구매
이전 레시피에서 12개분량에 24g 투입
탈지분유 역할은 보존성 구움색 식감에 영향을 준다니 기대
짠
우선 같은 양에 추가했더니 기존 66에서 70으로 개당 4g이 증량됐네요
같은 시간을 구워도 말때 생기는 골과 면 색갈 경계가 뚜렸해짐
더 브라운 색이 나고 파는 가게 비줠에 더 가깝
원래 제가 만드는 모양대로 좁고 더 길게 말아야 아래처럼 동긍동글해지는데 몇개는 파는거랑 비슷하게 다시 말아봤습니다..
비주얼은 역시 아래꺼가 더 귀엽 이뿌긴하네요
다시 동글이로 돌아가야 할 듯
재료의 차이가 보이시나요
아래거 부턴 탈지분유없이 얼음으로 스팀준거
얼음 땜시 온도 더 낮아진 결과
아래 건 뜨거운 물 스팀준거
여기서 슈크림빵처럼 겉에 반질반질 브라운 색을 내고 싶다면 계란물을 바르면 광택이 돕니다..왁스칠한거처럼 ㅎㅎ
만들어 놓으니 마누라가 회사에 가져간다고 ㄷㄷㄷ
총 2틀동안 24개만들었는데 반절이 날라가겠네요...
계획없었는데 또 더 만들어야 할 듯
목표는 총 48개에서 60개
12개씩 3~4번만 더하면 되겠네요 ㅎㅎㅎ
바스크치즈케이크 티라미수 소금빵 나가사키 카스테라가 선물 세트가 될 예정
우리 가족은 시나몬롤은 서비스로 추가 ㅎㅎ
명절 준비 정신 없겠네요
선물 가성비론 끝판급..몸이 힘들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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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선물 받으시는 분들은 정말 좋으시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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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빵은 인터넷과 유튜브로 배웠습니다 소금빵 카스테라만 만들줄 안다면 왠만한 빵은 다 응용 가능한거 같습니다.. 손반죽만으로도 | 24.02.13 0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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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를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4.02.14 0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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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고마움을 전달 받았네요 요즘은 빵값고 값이고 독특하게 만들어주니 어마어마한 선물이 되네요 | 24.02.13 0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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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많이 당했던 그 가는 집 오는 분마다 ... 귀에 피가 나는 | 24.02.13 1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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