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 쿨 타임이 돌아 왔네요.
오늘도 공들여 카레 끓였습니다.
- 카레 베이스 : 오뚜기 카레 매운맛
- 추가 향신료 : 파프리카 가루, 펜넬 씨드, 큐민 씨드, 넛맥, 생강 가루, 오레가노, 후추, 강황
고기는 덩어리 형태로 후라이팬에 바짝 구웠습니다.
그리고 물 붓고 후추, 생강가루, 월계수잎 넣고 푹 끓였어요.
당근, 감자 볶다가 / 물 붓고 추가향신료 + 캬라멜라이즈한 양파 투입
물 보충하고 양파와 고기까지 넣었습니다. 아직 카레가루 넣기 전인데 때깔 나네요.
의도한 바대로 카레가 완성 되었네요.
짜지 않고 꾸덕하면서 깊은 맛이 나는 카레입니다.
향신료가 좀 튀지 않을까 살짝 걱정 했는데요.
(지난 번보다 향신료 더 많이 넣었습니다.)
다행히 조화로운 카레가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확 치고 들어오는 맛이 아니라
마치 스프처럼 부드러운 첫 맛이 났어요.
그리고 이국적인 향신료의 향이 여운으로 남네요.
여태 카레를 굉장히 많이 끓였는데요.
오늘 끓인 카레가 역대급인 것 같습니다.
고기를 미리 굽고 푹 삶아서 그런지
금방 만들었는데도 이틀 정도 숙성한 듯한 깊은 맛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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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향신료를 구해서 넣는 시점부터 이미... 고오급 카레입니다. 츄르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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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드는 카레는 그냥 카레인데...이건 요리네요 요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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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드는 카레는 그냥 카레인데...이건 요리네요 요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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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과 시간이 필요하긴 합니다. ㅎ | 23.12.22 19: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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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3.12.22 19: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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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기회되면 카레 베이스까지 수제로 만들어 보고 싶네요. | 23.12.22 19: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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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향신료를 구해서 넣는 시점부터 이미... 고오급 카레입니다. 츄르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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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다르긴 하죠. ㅎ | 23.12.22 19: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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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빨입니다. ㅎ | 23.12.22 19: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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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릇 드리고 싶네요 ㅎ | 23.12.22 19: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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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였으면 밥 세공기도 먹었을 겁니다. ㅎ | 23.12.22 19: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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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 날씨가 정말 춥네요. | 23.12.22 19: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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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에 카레 넣어서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카레밥+김치 맛있네요. | 23.12.22 04: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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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는 사랑입니다. | 23.12.22 19: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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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축 식량.. | 23.12.22 19: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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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색다른 카레 맛있습니다. | 23.12.22 19: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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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소스를 많이 먹으려고 일부러 싱겁게 만들었어요. ㅎ | 23.12.22 19: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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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카레와 가게 카레 사이의 어떤 맛인 것 같습니다. | 24.01.01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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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 24.01.01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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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은 카레가 먹기도 좋지요 ㅎ | 24.01.01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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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는 사랑입니다. | 24.01.01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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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맛나지요~ | 24.01.01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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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에 1번은 먹는 것 같습니다. ㅎ | 24.01.01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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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먹읍시다. 얼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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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릇 드리고 싶네요. ㅎ | 24.01.01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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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 덩어리도 사용하는 군요.. 캬라멜라이징은 필수인 것 같습니다. | 24.01.02 16: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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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솥에 토마토랑 양파 넣고 카레를 만들기는 하는데요 밥솥 자체로 밥하면서 카레가루를 버무려서 일반 카레 맛을 내려면 집에 있는 밥솥으로는 힘들거같아요 꾸덕한 수준이 되려면 카레가루가 꽤 들어가야 하는데 그 카레가루 농도에 밥까지 지어지려면 솥이 크거나 화력이 엄청 세야 할 거 같아서 상기한 것처럼 밥솥카레 따로, 밥 따로 하는게 훨씬 빠를 것 같습니다. | 24.01.02 03: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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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할 때 카레가루 버무리는 것보다는 그냥 카레가루 넣고 빠에야 만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 24.01.02 16: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