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파리 가서 먹은 것들 입니다.
워낙 먹는걸 좋아해서 식도락 여행 처럼 다녀왔습니다.
첫번째 기내식 핀에어는 처음 타봤는데 커트러리를 나무로 된걸 줘서 놀랐네요. 맛은 그냥 저냥 먹을만 했습니다.
두번째 기내식 아침이라 그런지 간단하게 하나로 나오더군요. 맛은 괜찮았던것 같은데 멀미때문에 거의 다 남겼었네요.
처음 식사는 크레이프! 웬지 프랑스 전통 크레이프가 먹어 보고 싶어져 방문했습니다.
일단 처음 나온 음료인데 잘 기억은 안나지만 상당히 괜찮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드디어 나온 식사용 크레이프입니다. 메밀로 만들었다는데 약간 누룽지 같은 느낌인데 짭짤하니 맛있었습니다!
두번째는 디저트용 크레이프인데... 거~~의 달지 않아서 좀 생각보다는... (위에 따로 꿀같은건 안뿌려서 그런가?)
그래도 전체적으로 맛있었고 또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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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치즈가 들어갔던걸로 기억합니다. | 23.12.15 1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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