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예전에 유툽에서 미친 빨강 마스크가 외례종 시리즈 하면서 한국에서도 유명해진 식재료 중 크로피쉬가 있습니다.
미국 이민온지 10년이 훌쩍 넘었지만 저는 먹어보지 못했는데.
동네에 Boca del Mar 이라는 멕시칸 해산물 전문 레스토랑이 오픈했길레 메뉴 훝어보니 이게 있길래 얼른 가봅니다.
미국 남부에 굴러다니는 가제인줄 알았는데 멕시코 쪽에서도 먹나봅니다.
가게 사진은 찍지 못했는데 들어가면 이런 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이 사진은 레스토랑 공홈에서 가져왓습니다.
먹느라 바빠서 사진을 안찍었더니.
메뉴가 전부 스패니쉬로 적혀있어서 아래에 적힌 영어 설명을 꼼꼼히 읽어야 합니다.
세비체도 먹어보고 싶고 멕시칸 빠에야도 먹어보고 싶지만 오늘의 목표는 크로피쉬.
잡지식. 같이 간 친구가 필리피노인데 이 친구왈 필리핀에서도 세비체를 먹는다더군요. 다만 거기선 식초절임이고 멕시코는 라임주스 절임.
제가 날 음식은 안먹기 때문에 Bolsa de Mariscos. 씨푸드 보일. 이라고 적힌 걸 먹기로 합의합니다.
찜통에 온갖 해산물과 감자 옥수수를 시즈닝과 때려붓고 쪄낸 것입니다.
이렇게 서빙이 됩니다.
비닐봉투는 묶여져서 나오고 제가 푼 것입니다.
크로피쉬. 킹크랩? 한마리. 홍합. 새우. 감자. 옥수수가 들어있습니다.
주문하기 전에 두명이서 먹기에 넉넉하죠? 하고 물어보니 서버가 씨익 웃으며 끄덕끄덕하더니 양이 엄청납니다.
마구 퍼먹습니다.
맛은 아주 황홀하네요.
막 쪄낸 신선한 해산물에 살이 단단히 차있고.
짭짤한 시즈닝 때문인지 신기하게 감자가 어마무시하게 달달하게 느껴집니다.
하우스 시드닝이 정확히 어떤 조합인지는 잘 모르겟지만 안매운 라면스프에 올드베이가 좀 섞인 것 같기도한 맛인데 다진 마늘이 엄청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한국인으로서 호불호가 없을 맛!
올라 아미고! 뭘 좀 먹을 줄 아는군!! 그라시아스!
감칠맛도 엄청나고 특히 대게는 쪄먹는 대게의 상위 호환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둘이 배터지게 먹고도 이만큼이나 남아서 남은건 싸왔습니다.
저랑 친구는 위장이 둘 다 작은 편이지만 일반인들도 셋이 족히 먹을 양입니다.
짭짤하고 감칠맛 오지는게 이건 무조건 탄수화물이랑 최강콤보다. 라는 느낌에 저녁엔 파스타를 얹어 먹기 위해 살을 발라놓기로 합니다.
죄송.. 사진을 못찍어서 비주얼이 개밥이네요. 월월.
새우 최소 15마리는 남아있는데 바닥에 깔려서 안보임.
저녁에 스파게티 면을 삶아서 파스타로 2차를 조집니다.
역시 나의 예상은 적중하였다. 꿀꿀.
대성공입니다.
이게 셱스지.
이 맛을 모르고 살았다니 10년 손해본 것 같습니다.
아직도 두끼 더 먹을 분량이 남아있습니다.
양이 어마어마하네요.
가격은 제게 점심으로 먹기에 좀 비싸지만 후회하지 않습니다.
매우 만족 스럽게 먹은 하루 였습니다.
양 많고 매우 훌륭한 퀄리티의 해산물 보일, 재방문의사 100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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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푸드 보일.....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미국음식 중 호불호 갈릴 음식 순위에 꼭 들꺼라고 생각합니다. 맛은 정말 좋은데 비쥬얼이ㅋㅋㅋㅋ.......좋은말로도 비쥬얼 좋다는 말은 죽어도 못 하긴 하죠ㅋㅋ;;;;; 그런데 이거 아는사람들은 알지만 의외로 맛있죠. 크로피쉬가 생각보다 알맹이가 작은건 함정이지만 그게 어때서를 생각나는 맛이죠. 의외로 감자도 저 국물에 적셔 먹으면 크어 뻑예!!!를 외칩니다. 그리고 저 국물 스파게티 넣어서 파스타로 먹어도 황홀한데 나중에 기회되시면 리조또 처럼 걸쭉하게 드셔보세요. 이것도 나름대로 별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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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찐거 입에 넣었을때는 와..ㅜ | 23.12.06 14: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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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푸드 보일.....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미국음식 중 호불호 갈릴 음식 순위에 꼭 들꺼라고 생각합니다. 맛은 정말 좋은데 비쥬얼이ㅋㅋㅋㅋ.......좋은말로도 비쥬얼 좋다는 말은 죽어도 못 하긴 하죠ㅋㅋ;;;;; 그런데 이거 아는사람들은 알지만 의외로 맛있죠. 크로피쉬가 생각보다 알맹이가 작은건 함정이지만 그게 어때서를 생각나는 맛이죠. 의외로 감자도 저 국물에 적셔 먹으면 크어 뻑예!!!를 외칩니다. 그리고 저 국물 스파게티 넣어서 파스타로 먹어도 황홀한데 나중에 기회되시면 리조또 처럼 걸쭉하게 드셔보세요. 이것도 나름대로 별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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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은 개밥이죠 ㅋㅋㅋㅋㅋ 감자는 살짝 눌러서 국물에 적셔먹었는데 짭짤한데 어디서 그런 단맛이 올라오는지..! 남은건 전부 파스타로 만들어놨는데 다음에 시켜먹고 남은건 리조또로 꼭 먹어보겠습니다. 제가 먹어본 미국 음식 중 탑티어인 것 같습니다. 왜 일찍 먹어보지 않았을까 ㅜㅜ | 23.12.06 14: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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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말로 저도 맨처음 추천받았을때 음....좀 심한말로 음식물 쓰래기 짬처리 보는줄 알았습니다;;;; 속으로 이것이 인종차별인가....라는 미친 생각까지 했는데 여행에서 친해진 캐나다 성님께서 헤이 츄라이츄라이!!!를 권해서 먹었는데 그때 느낀 감동이란.... 저는 미국 여행중 뉴올리올스에서 처음 맛보고 그 감동을 잊지 못 해서 한국에서도 이태원 같은곳을 들 쑤시고 다녔었죠ㅋㅋ;;; 요즘은 하는법을 알아서 1년에 한번 직접 해먹는정도죠ㅋ;;; | 23.12.06 14: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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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당분간 자주 먹을 것 같습니다. 너무 맛있습니다.. 감동.. 저는 요리똥손이니 사먹겠습니다 ㅋㅋ.. | 23.12.06 15: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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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정말 쉬워요~~ 뻥 하나 안치고 씨푸드 보일 용 비닐 사서(한국에선 관세가 붙어서 가격보면 웃음이 나옵니다. 실성의 웃음이요 ㅎ;;;;)해산물 스까!!향신료 스까!!!물 쵸큼 스까!!!한 다음 찌기만 하면 완성됩니다. 시즈닝 레시피는 너튜브라던지....인터넷을 참조하면 되실듯 합니다. | 23.12.06 15: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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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생각보다 간편할지도..!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츄라이 해보겠습니다! | 23.12.06 15: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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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큰 감자를 쓰면 맛이 잘 안배더군요. 되도록 알감자를 쓰시는걸 추천드릴께요. 옥수수도 한국스타일 옥수수보단 좀 단맛이 강한 멕시코 옥수수 같은거(전 집앞 편의점에서 파는 단 옥수수를 넣었습니다. 그게 외국 옥수수랑 가장 비슷해서요.)를 사용했습니다. 경우에 따라선 오븐에 넣어서 조리해도 된다는데 가장 의아한거 정말로 이 비닐 믿어도 될까.....를 가끔씩 생각하게 되긴 합니다ㅋ;;; | 23.12.06 15: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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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요리방법인 것 같습니다! 너무 늦게 먹어본 것 같아서 좀 억울하네요. | 23.12.06 15: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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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피셜로 갑각류에 물이 닫으면 맛 성분이 물에 다 녹아나온다는데 그 맛을 안놓치기 위한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감칠맛 미칩니다. | 23.12.06 15: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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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그... 오븐에 넣고 구워도 되는 성질의 비니루 라더구요 | 23.12.06 15: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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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요 | 23.12.06 15: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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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레시피는 찌거나 삶은 재료를 비닐에 소스와 같이 넣고 섞는건데, 업장에선 대량조리 편의를 위해 아에 오븐용 조리 비닐을 쓰더라구요. 장점은 익으면서 소스가 스며 맛이 더 좋다는거고, 단점은 비주얼이 심각해지는... | 23.12.14 2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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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하는데서 먹어봐야.. (드립) 갑각류 발라먹는기 영 너저분하긴한데 저는 그래도 극호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대게 찜보다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 23.12.06 15: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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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루이하고 핫앤쥬시 딱 두 번 먹었는데 잘하는 집이 있는진 몰겠지만 굳이 잘하는집 찾아서 먹어야겠단 생각까진 안드는 음식이었어요. 제 기호에 안맞나봐요. | 23.12.06 15: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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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댓글 쓰신 분 말씀으로 미뤄보건데 만들기는 쉬운 것 같습니다. 츄라이츄라이 하시고 후기 올려주세요 ㅎㅎ | 23.12.07 0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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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으로 먹으려고 파스타 싸왔는데 생각만 해도 식욕이 퍽발합니다. | 23.12.07 0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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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입이 짧은 편이라 먹을 거에 진심인 경우가 별로 없는데 이번엔 진심입니다. 사랑합니다. | 23.12.07 0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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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2.5 맛잘알..! 엌ㅋ 그 음갤에서 항상 뭔 소리가 잘 나지 않습니까? 커뮤에서 드맆질이 거슬리는 분은 제 음식맛 표현 한계치가 그정도니 그러려니 하고 지나가주십시오. 저는 까던가 마인드로 배 긁으며 행복하게 저녁에 먹을 파스타 생각하겠습니다. | 23.12.07 0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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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 엩 쭈꾸미? 했는데 존맛감자였던것.. 입니다. 이거 진짜 하.. 입에 하나 넣어드리고 싶네요. | 23.12.07 0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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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감자가 지존맛의 1등공신인걸요.. | 23.12.07 0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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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들어보는 음식이라 검색해봤는데 종이에 싸서 오븐에 굽는 요리라고 나오네요! 신기하다..! | 23.12.07 0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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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 면 넣으니 더 비슷한거 같습니다 ㅋㅋ 매운맛은 적고 감칠맛 많은 마늘 맛 소스! | 23.12.07 0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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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루이지애나 살때 먹은 크로피쉬 보일이 생각나네요...루이지애나에 다시 가고 싶지는 않지만 (전 모기도 싫어하고...쪄죽는 날씨도 싫어하고...어휴...) 사람들은 정말 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IP보기클릭)69.249.***.***
와 사진만 봐도 음 스멜.. 저기에선 소세지도 넣나보네요! 맛있겠다.. 제가 있는 동부에서는 크로피쉬 안나오나? 저거 해먹는 걸 본 적이 없습니다.. 짝꿍네 가족은 해산물을 안먹기도하고. 미국 오고 이제야 먹어봤는데 진심 후회됩니다. 이제 혼자서라도 주문해서 마구 퍼먹어야겠습니다. 제가 먹어본 미국 음식 중 탑티어입니다 ㅠ 또다른 탑티어는 아미쉬 더치 아침 식사 코스.. | 23.12.07 01:07 | |
(IP보기클릭)185.216.***.***
네 앙두이 (andouille) 소세지를 넣습니다. 루이지애나 소세지에요. 펜실베니아에서도 팔꺼같은데요? 제가 사는 메인에서도 본적이 있거든요. 시즈닝이야 케이준 시즈닝 퐉퐉넣고 하면 되는데..아미쉬 브렉퍼스트도 맛있죠. 메릴랜드살때 자주 올라가서 먹었습니다. ㅋㅋㅋㅋ 저건 어렵지 않으니 자주 해주실수 있을꺼에요. 누군가 중국가게에서 판다고 했던거 같은데 그건 잘 모르겠네요. 여긴 해산물 파는데서 팔거든요. | 23.12.07 01:40 | |
(IP보기클릭)69.249.***.***
이걸 왜 이제야 먹어본 걸까.. 후회막심..ㅜㅜ 이제 자주 먹어줘야겠습니다. | 23.12.07 01:42 | |
(IP보기클릭)185.216.***.***
위에 봤더니 비닐 사용하라고 하는데 그럴 필요 없구요, pot안에 구멍 송송뚫린 pot을 넣고 거기에 가재, 감자, 옥수수, 소시지 넣고 케이준 시즈닝 퐉퐉 넣고 푹 끓이면 되요. 익히는 동안 맥주 콸콸. 그리고 다 익으면 구멍 송송 pot을 들어올리면 물이 빠지겠죠? 그걸 신문지 깐 테이블에 쏟아 붓습니다. 그리고 팔 걷어부치고 까먹으면 끝!! 맛나게 드십쇼!!! 저도 미국에서 나고 자랐지만 2007년에 루이지애나 발령받아 가서 첨으로 먹어봤습니다. 그전까지 이런게 있는지 몰랐거든요. 친구가 루이지애나 출신이라 걔네 할머니가 해주신 크로피쉬 에투페 étouffé 도 너무 맛나게 먹고..검보 (gumbo)는 별루였지만 말입니다. 크로피쉬보일은 젤루 쉬운거 같아요. | 23.12.07 01:59 | |
(IP보기클릭)174.219.***.***
찌는게 아니고 끓이나요? 끓이면 물에 맛 다 빠져서 퍽퍽할 거 같은디.. 저는 검보도 좋아합니다! 이건 인스턴트밖에 안먹어봤지만 ㅎ 그 케이준 시즈닝이 저랑 잘 맞는 것 같습니다. | 23.12.07 02:15 | |
(IP보기클릭)217.146.***.***
끓이면 시즈닝먹은 물이 감자 옥수수등에 스며들게 되는거구요. 물론 마늘 양파 그런것도 들어가기는 하는데 쉽게 하는 사람들은 가루로 넣더라구요. 보통 pot의 1/3을 물로 채워 끓입니다. 감자, 옥수수, 소세지를 먼저 넣고 끓인 담 크로피쉬는 맨 마지막에 5분 남겨두고 넣으시면 되요. | 23.12.07 02:31 | |
(IP보기클릭)217.146.***.***
퍽퍽하지 않고 촉촉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크로피쉬 머리에 그 물이 배서 쪽 빨아드셔야 하구요. 케이준 시즈닝 전 맵던데 좋아하시는 분들은 엄청 좋아하시더라구요 :) | 23.12.07 02:33 | |
(IP보기클릭)69.249.***.***
뭔가 요리 근자감이 드는데 제가 언젠가 시도하면 인증올려보겠습니다 ㅋㅋㅋ | 23.12.07 02:39 | |
(IP보기클릭)66.66.***.***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boil이라는게 끓이는거지 찌는것 (steam)이 아니자나요....끓이는것입니다. 물론 물의 양이 아주 많아서 잠기도록 해서 끓이는게 아니라 찌는것처럼 보일수는 있겠어요. 비닐에 담아서 주죠. 가져가기 쉽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저 구멍뚫린 pot이 없으면 비닐에 구멍뚫어 넣어도 될듯 싶네요. 도구가 없으면? improvise!!! 그럼되죠?? 크리올 시즈닝과 케이준 시즈닝은 차이가 있으니 헷갈리지 마시구요!! (케이준이 페퍼가 들어간 매콤한 것이고 크리올은 허브베이스입니다) 레시피 찾아보시면 재료도 많고 그래서 엇 이건 내가 상상한게 아닌데..하고 놀라실 수 있습니다. 당황해 하지 마시고..뺄건 빼시고...양파 이런건 가루대체 가능하니 가루로 대체 하셔도 되구요. 쉽게 쉽게 하시면 되요. 맛은 애들이 다 알아서 내줍니다. 기대해보겠습니다!!!!! ☺️ | 23.12.07 03:02 | |
(IP보기클릭)218.38.***.***
앙두이 소세지로 검색하니 이런 게 나옵니다 한국에서도 팔면 한 번 먹어보고 싶어요 https://merriman-and-co.tistory.com/119 | 23.12.07 05:22 | |
(IP보기클릭)91.196.***.***
아 맞아요, 잠발라야도 만들어먹고, 레드빈과 라이스에 섞어 먹기도 하고...검보에도 넣어먹고....ㅋㅋㅋ 한국에서 살수 있지 않을까요? 음갤에 소시지 전문하시는 분 있던데....그분이 잘 알듯요... 아님 찾아보니 이런게 있기는 하네요.... https://class101.net/classic/products/l2C3v4dZHCKEIbmW4xId | 23.12.07 05: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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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해산물 종류만 다르고 같은거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오른쪽 가서 알람이 오니 다시 둘러보는 중인데 또 먹고 싶네요 ㅠ | 23.12.15 04: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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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된다면 꼭 드셔보십시오! 비주얼에 속지마세요! | 23.12.15 04: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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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오늘은 씨푸드 보일링 조지자 라고 말 맞추고 가면 괜찮은 가격인데 혼밥 하기엔 부담스럽죠.. 혼밥하게 식당에서 1인분 20달러에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 23.12.15 04:27 | |
(IP보기클릭)121.137.***.***
(IP보기클릭)69.249.***.***
괌!! 괌!! 이거 진짜 맛있죠 ㅠㅠ | 23.12.15 04: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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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음식 자체가 음식이 많이 짜긴 합니다만 국물을 먹는 요리가 아닌지라 많이 짜다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 23.12.15 04: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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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들어드셔도 됩니다. 시즈닝도 만들수 있구요. 케이준 시즈닝도 팔지 모르겠어요. 아 찾아보니까 쿠팡에서 판다고 하네요 앙두이 소세지도 한국에 파는거 같더라구요. https://class101.net/classic/products/l2C3v4dZHCKEIbmW4xId 이건 보일이지 스팀이 아니거든요. 물 1/3정도 넣으시고 옥수수랑 감자, 양파 넣고 끓이다가 마지막 5분전에 민물가재넣고 5분정도 익히면 끝입니다. 비닐이고 모고 그런거 필요없구요...쉬워요. | 23.12.14 2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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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도 사실 한국에서 파는 것과 미국 본토박이는 맛이 많이 다르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사실 미국 내에서도 맛이 많이 다르네요. 아랫분께서 일산 더로코크랩이라고 하는 곳에서 씨푸드 보일을 한다고 하시니 한 번 알아보세요! | 23.12.15 04: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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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인기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대게 다 죽었다. ㅋㅋㅋㅋㅋ | 23.12.15 04: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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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루지에나 보일을 안먹어봐서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아마 시즈닝이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 23.12.15 05: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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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죠!! 국물 없는 해물탕 느낌? 이건 한국인이라면 맛 없을 수 없는 조합입니다. 매늘 많이. | 23.12.15 09: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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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새우을 씨푸드 보일에 넣어도 맛있겠네요. 달달한 새우살과 짭짤한 시즈닝.. ㅜ | 23.12.15 1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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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팁을 주는 문화라.. 개인적으로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ㅜ | 23.12.15 1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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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계산서말고 서버한테 직접 주는 팁을 생각해서 영수증에 안들어가는줄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 23.12.15 12:5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