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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미국에서 먹는 멕시칸 씨푸드 보일.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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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41412 | 댓글수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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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1.154.***.***

BEST
씨푸드 보일.....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미국음식 중 호불호 갈릴 음식 순위에 꼭 들꺼라고 생각합니다. 맛은 정말 좋은데 비쥬얼이ㅋㅋㅋㅋ.......좋은말로도 비쥬얼 좋다는 말은 죽어도 못 하긴 하죠ㅋㅋ;;;;; 그런데 이거 아는사람들은 알지만 의외로 맛있죠. 크로피쉬가 생각보다 알맹이가 작은건 함정이지만 그게 어때서를 생각나는 맛이죠. 의외로 감자도 저 국물에 적셔 먹으면 크어 뻑예!!!를 외칩니다. 그리고 저 국물 스파게티 넣어서 파스타로 먹어도 황홀한데 나중에 기회되시면 리조또 처럼 걸쭉하게 드셔보세요. 이것도 나름대로 별미입니다.
23.12.06 14:34

(IP보기클릭)223.38.***.***

저도 먹고싶네요 ㅎ
23.12.06 14:17

(IP보기클릭)100.11.***.***

오로라희
막 찐거 입에 넣었을때는 와..ㅜ | 23.12.06 14:42 | |

(IP보기클릭)221.154.***.***

BEST
씨푸드 보일.....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미국음식 중 호불호 갈릴 음식 순위에 꼭 들꺼라고 생각합니다. 맛은 정말 좋은데 비쥬얼이ㅋㅋㅋㅋ.......좋은말로도 비쥬얼 좋다는 말은 죽어도 못 하긴 하죠ㅋㅋ;;;;; 그런데 이거 아는사람들은 알지만 의외로 맛있죠. 크로피쉬가 생각보다 알맹이가 작은건 함정이지만 그게 어때서를 생각나는 맛이죠. 의외로 감자도 저 국물에 적셔 먹으면 크어 뻑예!!!를 외칩니다. 그리고 저 국물 스파게티 넣어서 파스타로 먹어도 황홀한데 나중에 기회되시면 리조또 처럼 걸쭉하게 드셔보세요. 이것도 나름대로 별미입니다.
23.12.06 14:34

(IP보기클릭)100.11.***.***

감나빗빗나감
비주얼은 개밥이죠 ㅋㅋㅋㅋㅋ 감자는 살짝 눌러서 국물에 적셔먹었는데 짭짤한데 어디서 그런 단맛이 올라오는지..! 남은건 전부 파스타로 만들어놨는데 다음에 시켜먹고 남은건 리조또로 꼭 먹어보겠습니다. 제가 먹어본 미국 음식 중 탑티어인 것 같습니다. 왜 일찍 먹어보지 않았을까 ㅜㅜ | 23.12.06 14:49 | |

(IP보기클릭)221.154.***.***

고오급노예
솔직한 말로 저도 맨처음 추천받았을때 음....좀 심한말로 음식물 쓰래기 짬처리 보는줄 알았습니다;;;; 속으로 이것이 인종차별인가....라는 미친 생각까지 했는데 여행에서 친해진 캐나다 성님께서 헤이 츄라이츄라이!!!를 권해서 먹었는데 그때 느낀 감동이란.... 저는 미국 여행중 뉴올리올스에서 처음 맛보고 그 감동을 잊지 못 해서 한국에서도 이태원 같은곳을 들 쑤시고 다녔었죠ㅋㅋ;;; 요즘은 하는법을 알아서 1년에 한번 직접 해먹는정도죠ㅋ;;; | 23.12.06 14:53 | |

(IP보기클릭)100.11.***.***

감나빗빗나감
저도 당분간 자주 먹을 것 같습니다. 너무 맛있습니다.. 감동.. 저는 요리똥손이니 사먹겠습니다 ㅋㅋ.. | 23.12.06 15:01 | |

(IP보기클릭)221.154.***.***

고오급노예
이거는 정말 쉬워요~~ 뻥 하나 안치고 씨푸드 보일 용 비닐 사서(한국에선 관세가 붙어서 가격보면 웃음이 나옵니다. 실성의 웃음이요 ㅎ;;;;)해산물 스까!!향신료 스까!!!물 쵸큼 스까!!!한 다음 찌기만 하면 완성됩니다. 시즈닝 레시피는 너튜브라던지....인터넷을 참조하면 되실듯 합니다. | 23.12.06 15:04 | |

(IP보기클릭)100.11.***.***

감나빗빗나감
오.. 생각보다 간편할지도..!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츄라이 해보겠습니다! | 23.12.06 15:05 | |

(IP보기클릭)221.154.***.***

고오급노예
감자는 큰 감자를 쓰면 맛이 잘 안배더군요. 되도록 알감자를 쓰시는걸 추천드릴께요. 옥수수도 한국스타일 옥수수보단 좀 단맛이 강한 멕시코 옥수수 같은거(전 집앞 편의점에서 파는 단 옥수수를 넣었습니다. 그게 외국 옥수수랑 가장 비슷해서요.)를 사용했습니다. 경우에 따라선 오븐에 넣어서 조리해도 된다는데 가장 의아한거 정말로 이 비닐 믿어도 될까.....를 가끔씩 생각하게 되긴 합니다ㅋ;;; | 23.12.06 15:08 | |

(IP보기클릭)180.228.***.***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 해산물 요리랑 비슷하네요. 거기도 저렇게 감자, 옥수수에 가재 넣고 시즈닝에 비닐 봉지에 넣어주거든요. 미국 남부부터 멕시코까지 광범위하게 저런식으로 먹나봐요.
23.12.06 14:51

(IP보기클릭)100.11.***.***

늑대소년켄
비슷한 요리방법인 것 같습니다! 너무 늦게 먹어본 것 같아서 좀 억울하네요. | 23.12.06 15:02 | |

(IP보기클릭)183.101.***.***

팁이 어마무시 하네요... 살짝 이상한건 비닐에 찐다는게..
23.12.06 14:57

(IP보기클릭)100.11.***.***

미드로게임만들기
뇌피셜로 갑각류에 물이 닫으면 맛 성분이 물에 다 녹아나온다는데 그 맛을 안놓치기 위한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감칠맛 미칩니다. | 23.12.06 15:04 | |

(IP보기클릭)125.135.***.***

미드로게임만들기
저게 그... 오븐에 넣고 구워도 되는 성질의 비니루 라더구요 | 23.12.06 15:05 | |

(IP보기클릭)125.135.***.***

물개마왕
군요 | 23.12.06 15:05 | |

(IP보기클릭)175.116.***.***

미드로게임만들기
원조 레시피는 찌거나 삶은 재료를 비닐에 소스와 같이 넣고 섞는건데, 업장에선 대량조리 편의를 위해 아에 오븐용 조리 비닐을 쓰더라구요. 장점은 익으면서 소스가 스며 맛이 더 좋다는거고, 단점은 비주얼이 심각해지는... | 23.12.14 21:41 | |

(IP보기클릭)121.186.***.***

미묘함. 가재는 먹기 불편하고 .. 매콤하긴한데 역시 좀 애매함. 놀러간거면 그냥저냥 경험삼아 한번쯤 먹어볼만하고 막 생각나고 그러진 않아요. 양은 쥰내게 많긴 하드라고요.
23.12.06 15:09

(IP보기클릭)100.11.***.***

경비대장
진짜 잘하는데서 먹어봐야.. (드립) 갑각류 발라먹는기 영 너저분하긴한데 저는 그래도 극호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대게 찜보다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 23.12.06 15:15 | |

(IP보기클릭)121.186.***.***

고오급노예
캡틴루이하고 핫앤쥬시 딱 두 번 먹었는데 잘하는 집이 있는진 몰겠지만 굳이 잘하는집 찾아서 먹어야겠단 생각까진 안드는 음식이었어요. 제 기호에 안맞나봐요. | 23.12.06 15:39 | |

(IP보기클릭)71.25.***.***

으아아 저녁도 못먹고 야근중인데 미치겠네요ㅋㅋㅋ 너무 먹고 싶다ㅠㅠㅠㅠㅠㅠ
23.12.06 15:23

(IP보기클릭)69.249.***.***

더러운펭귄인형
위에 댓글 쓰신 분 말씀으로 미뤄보건데 만들기는 쉬운 것 같습니다. 츄라이츄라이 하시고 후기 올려주세요 ㅎㅎ | 23.12.07 00:56 | |

(IP보기클릭)220.118.***.***

비쥬얼이 안좋으면 어떻습니까 속에 들어가면 다 똑같습니다.
23.12.06 15:32

(IP보기클릭)69.249.***.***

TekkamanBlade
오늘 저녁으로 먹으려고 파스타 싸왔는데 생각만 해도 식욕이 퍽발합니다. | 23.12.07 00:56 | |

(IP보기클릭)223.38.***.***

제 소울푸드입니다. ㅠㅠ 한국 돌아오니 생각나네요.
23.12.06 16:17

(IP보기클릭)69.249.***.***

Hospital#1
제가 입이 짧은 편이라 먹을 거에 진심인 경우가 별로 없는데 이번엔 진심입니다. 사랑합니다. | 23.12.07 00:57 | |

(IP보기클릭)114.129.***.***

소주 2,5병각이네요. 예전에 음갤에서 와 이게 ㅅㅅ지 했더니 여기 유게 아니라고 엄청 뭐라고 함 ㅋㅋ 그거랑 비슷한 일이 있어 이야기 했더니 그거랑 같냐고 또 뭐라고 함 ㅋㅋㅋㅋㅋ
23.12.06 16:18

(IP보기클릭)69.249.***.***

육체노동자
소주 2.5 맛잘알..! 엌ㅋ 그 음갤에서 항상 뭔 소리가 잘 나지 않습니까? 커뮤에서 드맆질이 거슬리는 분은 제 음식맛 표현 한계치가 그정도니 그러려니 하고 지나가주십시오. 저는 까던가 마인드로 배 긁으며 행복하게 저녁에 먹을 파스타 생각하겠습니다. | 23.12.07 01:01 | |

(IP보기클릭)39.122.***.***

4번째 사진 알 꽉찬 쭈꾸미 머리통 잔뜩 잘라 넣은 건줄 알았네요 ㅎㅎ
23.12.06 19:14

(IP보기클릭)69.249.***.***

wlsehtro
저도 처음에 엩 쭈꾸미? 했는데 존맛감자였던것.. 입니다. 이거 진짜 하.. 입에 하나 넣어드리고 싶네요. | 23.12.07 01:01 | |

(IP보기클릭)218.51.***.***

저 감자??때매 비주얼이 망했지 감자 저거없으면 맛있어보일듯해요 ㅋㅋ
23.12.06 19:19

(IP보기클릭)69.249.***.***

환경보호의중요성
하지만 감자가 지존맛의 1등공신인걸요.. | 23.12.07 01:02 | |

(IP보기클릭)221.138.***.***

보일이 빠삐요뜨에서 좀 더 간단한 방식으로 발전한것이죠??
23.12.06 19:58

(IP보기클릭)69.249.***.***

공허의 금새록
처음 들어보는 음식이라 검색해봤는데 종이에 싸서 오븐에 굽는 요리라고 나오네요! 신기하다..! | 23.12.07 01:03 | |

(IP보기클릭)121.180.***.***

한국식 짬뽕이랑 섞어 먹어도 맛날 거 같아요.
23.12.06 21:08

(IP보기클릭)69.249.***.***

페르셔스
스파게티 면 넣으니 더 비슷한거 같습니다 ㅋㅋ 매운맛은 적고 감칠맛 많은 마늘 맛 소스! | 23.12.07 01:04 | |

(IP보기클릭)66.66.***.***


아 루이지애나 살때 먹은 크로피쉬 보일이 생각나네요...루이지애나에 다시 가고 싶지는 않지만 (전 모기도 싫어하고...쪄죽는 날씨도 싫어하고...어휴...) 사람들은 정말 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23.12.07 00:45

(IP보기클릭)69.249.***.***

장래희망 판다
와 사진만 봐도 음 스멜.. 저기에선 소세지도 넣나보네요! 맛있겠다.. 제가 있는 동부에서는 크로피쉬 안나오나? 저거 해먹는 걸 본 적이 없습니다.. 짝꿍네 가족은 해산물을 안먹기도하고. 미국 오고 이제야 먹어봤는데 진심 후회됩니다. 이제 혼자서라도 주문해서 마구 퍼먹어야겠습니다. 제가 먹어본 미국 음식 중 탑티어입니다 ㅠ 또다른 탑티어는 아미쉬 더치 아침 식사 코스.. | 23.12.07 01:07 | |

(IP보기클릭)185.216.***.***

고오급노예
네 앙두이 (andouille) 소세지를 넣습니다. 루이지애나 소세지에요. 펜실베니아에서도 팔꺼같은데요? 제가 사는 메인에서도 본적이 있거든요. 시즈닝이야 케이준 시즈닝 퐉퐉넣고 하면 되는데..아미쉬 브렉퍼스트도 맛있죠. 메릴랜드살때 자주 올라가서 먹었습니다. ㅋㅋㅋㅋ 저건 어렵지 않으니 자주 해주실수 있을꺼에요. 누군가 중국가게에서 판다고 했던거 같은데 그건 잘 모르겠네요. 여긴 해산물 파는데서 팔거든요. | 23.12.07 01:40 | |

(IP보기클릭)69.249.***.***

장래희망 판다
이걸 왜 이제야 먹어본 걸까.. 후회막심..ㅜㅜ 이제 자주 먹어줘야겠습니다. | 23.12.07 01:42 | |

(IP보기클릭)185.216.***.***

고오급노예
위에 봤더니 비닐 사용하라고 하는데 그럴 필요 없구요, pot안에 구멍 송송뚫린 pot을 넣고 거기에 가재, 감자, 옥수수, 소시지 넣고 케이준 시즈닝 퐉퐉 넣고 푹 끓이면 되요. 익히는 동안 맥주 콸콸. 그리고 다 익으면 구멍 송송 pot을 들어올리면 물이 빠지겠죠? 그걸 신문지 깐 테이블에 쏟아 붓습니다. 그리고 팔 걷어부치고 까먹으면 끝!! 맛나게 드십쇼!!! 저도 미국에서 나고 자랐지만 2007년에 루이지애나 발령받아 가서 첨으로 먹어봤습니다. 그전까지 이런게 있는지 몰랐거든요. 친구가 루이지애나 출신이라 걔네 할머니가 해주신 크로피쉬 에투페 étouffé 도 너무 맛나게 먹고..검보 (gumbo)는 별루였지만 말입니다. 크로피쉬보일은 젤루 쉬운거 같아요. | 23.12.07 01:59 | |

(IP보기클릭)174.219.***.***

장래희망 판다
찌는게 아니고 끓이나요? 끓이면 물에 맛 다 빠져서 퍽퍽할 거 같은디.. 저는 검보도 좋아합니다! 이건 인스턴트밖에 안먹어봤지만 ㅎ 그 케이준 시즈닝이 저랑 잘 맞는 것 같습니다. | 23.12.07 02:15 | |

(IP보기클릭)217.146.***.***

고오급노예
끓이면 시즈닝먹은 물이 감자 옥수수등에 스며들게 되는거구요. 물론 마늘 양파 그런것도 들어가기는 하는데 쉽게 하는 사람들은 가루로 넣더라구요. 보통 pot의 1/3을 물로 채워 끓입니다. 감자, 옥수수, 소세지를 먼저 넣고 끓인 담 크로피쉬는 맨 마지막에 5분 남겨두고 넣으시면 되요. | 23.12.07 02:31 | |

(IP보기클릭)217.146.***.***

고오급노예
퍽퍽하지 않고 촉촉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크로피쉬 머리에 그 물이 배서 쪽 빨아드셔야 하구요. 케이준 시즈닝 전 맵던데 좋아하시는 분들은 엄청 좋아하시더라구요 :) | 23.12.07 02:33 | |

(IP보기클릭)69.249.***.***

장래희망 판다
뭔가 요리 근자감이 드는데 제가 언젠가 시도하면 인증올려보겠습니다 ㅋㅋㅋ | 23.12.07 02:39 | |

(IP보기클릭)66.66.***.***

고오급노예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boil이라는게 끓이는거지 찌는것 (steam)이 아니자나요....끓이는것입니다. 물론 물의 양이 아주 많아서 잠기도록 해서 끓이는게 아니라 찌는것처럼 보일수는 있겠어요. 비닐에 담아서 주죠. 가져가기 쉽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저 구멍뚫린 pot이 없으면 비닐에 구멍뚫어 넣어도 될듯 싶네요. 도구가 없으면? improvise!!! 그럼되죠?? 크리올 시즈닝과 케이준 시즈닝은 차이가 있으니 헷갈리지 마시구요!! (케이준이 페퍼가 들어간 매콤한 것이고 크리올은 허브베이스입니다) 레시피 찾아보시면 재료도 많고 그래서 엇 이건 내가 상상한게 아닌데..하고 놀라실 수 있습니다. 당황해 하지 마시고..뺄건 빼시고...양파 이런건 가루대체 가능하니 가루로 대체 하셔도 되구요. 쉽게 쉽게 하시면 되요. 맛은 애들이 다 알아서 내줍니다. 기대해보겠습니다!!!!! ☺️ | 23.12.07 03:02 | |

(IP보기클릭)218.38.***.***

장래희망 판다
앙두이 소세지로 검색하니 이런 게 나옵니다 한국에서도 팔면 한 번 먹어보고 싶어요 https://merriman-and-co.tistory.com/119 | 23.12.07 05:22 | |

(IP보기클릭)91.196.***.***

돌아온leejh
아 맞아요, 잠발라야도 만들어먹고, 레드빈과 라이스에 섞어 먹기도 하고...검보에도 넣어먹고....ㅋㅋㅋ 한국에서 살수 있지 않을까요? 음갤에 소시지 전문하시는 분 있던데....그분이 잘 알듯요... 아님 찾아보니 이런게 있기는 하네요.... https://class101.net/classic/products/l2C3v4dZHCKEIbmW4xId | 23.12.07 05:33 | |

(IP보기클릭)115.95.***.***

보일링크랩하고 비슷한 느낌이네요? (거의 같아 보이는) 보일링크랩도 엄청 맛있었는데 저기두 엄청 맛있어보입니다 ㅎㅎ
23.12.14 16:09

(IP보기클릭)69.249.***.***

교주님
아마 해산물 종류만 다르고 같은거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오른쪽 가서 알람이 오니 다시 둘러보는 중인데 또 먹고 싶네요 ㅠ | 23.12.15 04:26 | |

(IP보기클릭)27.35.***.***

아 진짜 맛있어보여요 ㅠㅠ 먹고싶다
23.12.14 17:52

(IP보기클릭)69.249.***.***

루리웹-166928255
기회가 된다면 꼭 드셔보십시오! 비주얼에 속지마세요! | 23.12.15 04:27 | |

(IP보기클릭)125.241.***.***

둘이서 한끼에다 저녁까지 해결햇다고 생각하면 괜찮은 가격인거같은데요?
23.12.14 19:40

(IP보기클릭)69.249.***.***

종이빨대싫어
둘이서 오늘은 씨푸드 보일링 조지자 라고 말 맞추고 가면 괜찮은 가격인데 혼밥 하기엔 부담스럽죠.. 혼밥하게 식당에서 1인분 20달러에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 23.12.15 04:27 | |

(IP보기클릭)121.137.***.***

괌 가서 먹었었는데 넘 맛나더라고요..아직도 군침도네.ㅠㅠ
23.12.14 20:42

(IP보기클릭)69.249.***.***

엘사♥잭프로스트
괌!! 괌!! 이거 진짜 맛있죠 ㅠㅠ | 23.12.15 04:28 | |

(IP보기클릭)61.35.***.***

소문에 의하면은 굉장이 맛은 짜다고 하던데
23.12.14 22:31

(IP보기클릭)69.249.***.***

지온군잔당
미국 음식 자체가 음식이 많이 짜긴 합니다만 국물을 먹는 요리가 아닌지라 많이 짜다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 23.12.15 04:28 | |

(IP보기클릭)211.221.***.***

미국 음식중 젤 그리운게 이거랑 텍사스 바베큐입니다. 바베큐는 그래도 흉내 내는 집들 좀 생겼는데 이건 아예 없네요.
23.12.14 23:02

(IP보기클릭)45.84.***.***

아폴로8호
집에서 만들어드셔도 됩니다. 시즈닝도 만들수 있구요. 케이준 시즈닝도 팔지 모르겠어요. 아 찾아보니까 쿠팡에서 판다고 하네요 앙두이 소세지도 한국에 파는거 같더라구요. https://class101.net/classic/products/l2C3v4dZHCKEIbmW4xId 이건 보일이지 스팀이 아니거든요. 물 1/3정도 넣으시고 옥수수랑 감자, 양파 넣고 끓이다가 마지막 5분전에 민물가재넣고 5분정도 익히면 끝입니다. 비닐이고 모고 그런거 필요없구요...쉬워요. | 23.12.14 23:11 | |

(IP보기클릭)69.249.***.***

아폴로8호
바베큐도 사실 한국에서 파는 것과 미국 본토박이는 맛이 많이 다르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사실 미국 내에서도 맛이 많이 다르네요. 아랫분께서 일산 더로코크랩이라고 하는 곳에서 씨푸드 보일을 한다고 하시니 한 번 알아보세요! | 23.12.15 04:30 | |

(IP보기클릭)211.201.***.***

이거 제대로 하는 집 일산에 있어요. '더로코크랩'이라고 미국보다 덜 짜서 입맛에 딱 맞음
23.12.14 23:17

(IP보기클릭)69.249.***.***

에어드롭
한국에도 인기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대게 다 죽었다. ㅋㅋㅋㅋㅋ | 23.12.15 04:31 | |

(IP보기클릭)99.119.***.***

멕시칸 보일은 미국 루이지에나쪽 보일이랑 어떤점이 다른가요?
23.12.15 05:16

(IP보기클릭)69.249.***.***

루리웹-5187288595
미국 루지에나 보일을 안먹어봐서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아마 시즈닝이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 23.12.15 05:23 | |

(IP보기클릭)211.187.***.***

저는 약간 해물탕 느낌나서 좋더라구요
23.12.15 09:40

(IP보기클릭)69.249.***.***

루리웹-9014186525
그죠!! 국물 없는 해물탕 느낌? 이건 한국인이라면 맛 없을 수 없는 조합입니다. 매늘 많이. | 23.12.15 09:57 | |

(IP보기클릭)1.239.***.***

예전에 제주도에서 딱새우해물찜이라고 파는 곳이 있어서 시켜보니까 비닐 대신 양동이 같은 데에 담아주고 저런 비주얼이었는데 당시에는 이게 뭐지? 했었는데 다시 보니까 시푸드 보일이더라구요. 비싸고 제 입맛에는 좀 짠맛이 강하긴 했는데 그래도 나름 잘 먹었습니다.
23.12.15 11:31

(IP보기클릭)100.11.***.***

아니내가고라니
딱새우을 씨푸드 보일에 넣어도 맛있겠네요. 달달한 새우살과 짭짤한 시즈닝.. ㅜ | 23.12.15 12:45 | |

(IP보기클릭)211.195.***.***

맛있어보입니다. 근데 계산서에 팁이 들어가네요? 원래 그런문화인가요?
23.12.15 12:23

(IP보기클릭)100.11.***.***

사당행
미국은 팁을 주는 문화라.. 개인적으로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ㅜ | 23.12.15 12:46 | |

(IP보기클릭)211.195.***.***

고오급노예
아.. 저는 계산서말고 서버한테 직접 주는 팁을 생각해서 영수증에 안들어가는줄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 23.12.15 1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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