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밥 먹습니다
주말에 장모님도 놀러오셨겠다, 5년간 벼뤄왔던 고수짬뽕을 다녀왔습니다.
요새는 은근히 찾아보기힘든 수타중국집이라 한번 다녀와보고 싶었는데, 야탑에 이사온 5년간 이래저래 가보질 못했네요.
와이프가 흐트러트리고 나서 사진을 찍어서 아쉽
불맛 강하게 느껴지는 그런 스타일의 짬뽕.
전 맛있었는데 와이프는 너무 인위적인 불맛이 강해서 별로였다고 함.
찹쌀탕수육, 맛있었습니다.
주니어에게 몇입 줬는데, 찹쌀이 너무 쫀득거려서 불편해할 정도로 쫀득거렸음.
저는 짜장면, 이 특유의 울퉁불퉁하고 두꺼운 수타면.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음식도 괜찮았고, 무엇보다 수타라서 너무 좋았는데..같이 가신 분들은 우째 시큰둥했네요.
사진은 못찍었지만 장모님은 간짜장드셨는데, 간짜장도 그냥그랬다 하심.
B세트(짜장, 짬뽕, 탕수육) - 28,000원
by iPhone Xs Max
(IP보기클릭)221.151.***.***
(IP보기클릭)112.152.***.***
(IP보기클릭)116.127.***.***
(IP보기클릭)121.143.***.***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188.241.***.***
(IP보기클릭)99.167.***.***
(IP보기클릭)221.138.***.***
(IP보기클릭)218.239.***.***
(IP보기클릭)112.169.***.***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11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