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전 서울대 입구 코앞 버스 정류장에서 바로 마주보이는 산언덕 판자촌과 허름했던 건물지하속에 거주한 그 반지하 소년소녀들 인연이되어
소녀 소년들에게 당시 정확하게 30ㆍ50 명 아이들에게 한사람당 한아이당 만원치 먹을거지든 봉투 한사람씩 주면서 아이들 머리이발을 손수새벽까지
진행했던 기억이 있었다 그 아이들중 지금두 연락되구 사고로 죽은 송영주 씨랑 정태헌씨 그리고 일본유학간 두형제의부고등 충격적인 사연도 들었다
그후
여러동네 서울에서 강원도 홍천 양양 돌아 인천 경기 분당까지 봉사하다 최근에 수녀그만두신 일본계 한국인(한국영주권자) 29살 분과 절에서 후원하는 분들과 다시 그장소로 출발했다
쭉 동네둘러보니 시간이 금방흘렀다는걸 보였다 당시 외삼촌도 봉천신림 거주해서 자주간곳인데두 낮설었다
서울대 입구에서 안으로가면 산언덕동네가 나온다 아파트 즐비하지만 여전히 반지하 콧물흘리는 아이들이 있었다 5살여자 아이부터해서
21살 군대갔다가 마트일하는 홍권식 군 이 아이들 하나씩 호명하며 내가만들어온 반찬들을 봉사들이 간식.연탄.그리고 손편지 생활용품
하나씩 나누어주었다 2023 12원 2일 추운날인데 아이들이 옷들을보고 머리를 돌려서 흘린 눈물을 몰래딱았다
1월이전안으로 업체의뢰해서 사이즈 권식군에게 알아보게한후 보내줄려구한다 여자아이들이 반지하 살아서인지 마음아팠다
내가 만든 반찬 거의 7톤이상 차량 3대를 수준의 반찬 나르냐 허리터져두 행복했다 7살 여자애가 콧물흘리며 식사하는모습에
고씨 직원이 코풀어주는게 수녀 생활 아직두 몸으로기억하는구나 봉사정신이 몸열정으로 느껴졌다
다음 봉사장소는 분당구 미금역ㆍ오리역 입니다
(IP보기클릭)221.146.***.***
(IP보기클릭)221.152.***.***
(IP보기클릭)1.251.***.***
진짜봉사왕 이신듯
(IP보기클릭)218.147.***.***
(IP보기클릭)221.146.***.***
네. 그만둘 예정 병두 있구해서 | 23.12.12 10: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