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내가 닭꼬치를 원해서, 닭꼬치를 만들어봤습니다.
만원짜리 닭다리살 한팩 구입해서 껍데기를 벗겨 손질하고 소주와 ,생강, 후추에 재워둔 뒤 만들어봤어요.
닭다리살에 칼집을 넣으면 덜 익은 곳 없이 잘 익습니다.
파는 시중에서 마트등에 유통되는 것도 신선하겠지만,
바로 뽑은 신선한 파를 사용하면 파 내부의 점액과 신선한 향,식감이 식욕을 더욱 돋궈주더라구요.
만원어치 닭다리팩 하나에서 나온 양.
닭껍데기는 꼬치에서 뺀 뒤,
에어프라이에 넣고 180도로 18분 돌려서 바삭하게 먹었습니다.
속이 익지 않는다고 약한 불 위에 있어도 육즙이 날아가고,
너무 강한 불로 익혀버리면 속이 덜 익다보니
닭다리의 칼집 + 두께 +불 조절 등 잘 해서 익혀야 육즙도 살아있으면서도 쥬시한 맛있는 꼬치를 즐길 수 있는 거 같아요.
사진에는 없지만
데리야끼 소스와 붉닦소스를 50:50으로 섞은 것을 발라서 먹고,
또 하나는 닭꼬치의 정석인 소금으로 간을 해서 먹었습니다.
아껴서 먹는 cipriani의 트러플 소금을 사용.
둘이서 만원으로 배불리 먹었습니다.
꼬치꼬치
(IP보기클릭)114.129.***.***
저도 아내가 되고 싶습니다 소주 1.5병각
(IP보기클릭)221.138.***.***
소금구이가 젤 맛있엉..
(IP보기클릭)210.220.***.***
역시 없으면 만드는 루리웹!
(IP보기클릭)223.38.***.***
소주안주로 딱이네요 ㅎ
(IP보기클릭)61.80.***.***
이건 부탄가스를 사용하는 "구이바다" 시리즈인데, 코로나 전에 4만원 언저리 주고 구입했는데, 다시 검색해보니 가격이 두배로 뛰어버린 것 같네요ㅣ
(IP보기클릭)210.220.***.***
역시 없으면 만드는 루리웹!
(IP보기클릭)61.80.***.***
역시 닭꼬치는 직접 해먹는게 가성비 좋은 것 같습니다^^ | 23.12.05 17:35 | |
(IP보기클릭)114.129.***.***
저도 아내가 되고 싶습니다 소주 1.5병각
(IP보기클릭)61.80.***.***
제가 요즘 술을 끊어서 술이랑 같이 즐기지 못 한게 슬픕니다 에고고 | 23.12.05 17:36 | |
(IP보기클릭)223.38.***.***
소주안주로 딱이네요 ㅎ
(IP보기클릭)61.80.***.***
술을 끊어서 술생각이 너무 나더라구요 흐흐흑 | 23.12.05 17:36 | |
(IP보기클릭)221.138.***.***
소금구이가 젤 맛있엉..
(IP보기클릭)61.80.***.***
쥬시한 닭다리살과 트러플 소금 궁함이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해먹어보려고해요^^ | 23.12.05 17:36 | |
(IP보기클릭)39.123.***.***
(IP보기클릭)61.80.***.***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ㅠㅠ 다음에는 양꼬치 집 처럼 대나무 말고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스텐레이스 재질의 꼬치를 구해서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좋은 팁 감사드립니다!! | 23.12.05 17:37 | |
(IP보기클릭)61.83.***.***
(IP보기클릭)61.80.***.***
이건 부탄가스를 사용하는 "구이바다" 시리즈인데, 코로나 전에 4만원 언저리 주고 구입했는데, 다시 검색해보니 가격이 두배로 뛰어버린 것 같네요ㅣ | 23.12.05 17:39 | |
(IP보기클릭)115.95.***.***
(IP보기클릭)182.228.***.***
(IP보기클릭)218.157.***.***
(IP보기클릭)121.143.***.***
(IP보기클릭)182.229.***.***
(IP보기클릭)119.201.***.***
(IP보기클릭)58.148.***.***
(IP보기클릭)125.176.***.***
(IP보기클릭)110.12.***.***
닭다리 살이랑 분리할 때 나온 껍질 같네요~ | 23.12.10 05:16 | |
(IP보기클릭)110.12.***.***
(IP보기클릭)210.179.***.***
(IP보기클릭)220.77.***.***
(IP보기클릭)27.120.***.***
(IP보기클릭)211.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