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코츠 챠슈라멘 (가라아게, 보통, 진함) - 사이드 ,면 익기, 육수 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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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항입니다.
예전부터 들어왔던 곳이긴 한데
위치가 미묘하다는 이유로 잘 안가다가 추워진겸 겸사겸사 가봤습니다.
역에서 거리는 먼건 아닌데 건물 위치도 찾기 어렵지 않는데
오래된 상가 지하가 생각보다 작은거 같진 않은데
천장까지 각 구열별 막혀있다 보니 다른 가게들 위치가 제대로 보이지 않아서
좀 헤맬뻔 했습니다.
돈코츠는 진하게 했음에도 그리 진하다는 생각은 안들고 무난한 돈코츠 였습니다.
(국물양은 다른 랍멘집보다 좀 적은거 같긴한데 문제될건 없고..)
라멘집 차항은 사이드가 아닌 주메류로 주문 가능하면서 푸짐한 양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이드 가아라게도 맛있고요
차항 때문에 참 훌륭한 가게라고 생각합니다. 이거 해주는데도 찾기가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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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크기로 먹으면 푸짐이 배가될텐데.. | 23.11.30 2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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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콜라로 ! | 23.11.30 2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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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로도 주문 가능하지만 따로 주문하니 양 푸짐해서 좋더군요 | 23.11.30 2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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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난반은 안시켜봤네요 타르소스가 취향이 좀 아닌편이라서...궁금은 합니다만 | 23.11.30 2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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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호불호가 있을 맛이긴 한데 아래 적으신 한국에서 이만한 차항 먹기 힘든 것 처럼 한국에서 이만한 치킨난반 먹을곳도 없거든요 ㅎㅎ | 23.12.01 09: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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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갈일이 있으면 시도해봐야겠군요 (라지만 가기가 참 미묘한 곳..orz) | 23.12.01 09: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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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저는 무알콜파라...콜라 하게습니다. | 23.12.01 00: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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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은 뭐 무난한편이더군요. 한국은 차항 먹기가 힘들어서..아무래도 볶는게 일이니 저도 라멘보다는 차항이 더 궁금했습니다! | 23.12.01 00: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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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집에서 볶음밥 하는데 찾기가 힘들던...흑흑 | 23.12.01 0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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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라멘집에서는 보기 힘든 사이드 메뉴 가진게 강점인거 같습니다. | 23.12.01 08: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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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 푸짐하고 오랫만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 23.12.01 09: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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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역사가 느껴지는 상가던... | 23.12.01 16: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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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아게도 괜찮았어요! ㅎ | 23.12.01 17: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