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정준하로 유명한 중식뷔페

[루리웹-0224555864]

오베 감사합니다.

[TekkamanBlade]

그 사장님이시군요..이젠 연세가 들어 힘드실 것 같은데 대단합니다.

[닉네임짓는게제일힘들다]

지금은 아드님이 이어서하고 전사장님은 홀이랑 보조 정도만 한다고 하시네요.

[TekkamanBlade]

아 그렇군요..안그래도 많이 힘드실것 같다 생각이 들었는데..

[Papepi]

국물 바닥난 것에서 신뢰가 생기네요

[????.??.??]

오 뷔페 차리셨구나

[ideality]

구로디지털단지에 있는 그건가?

[Rayner]

맞음

[장래희망 판다]

짬뽕이 젤 자신있으신가보네요. 월-금 짬뽕이 다 포함되는걸 보니. 그래도 뷔페가면 탕슉이랑 짜장면, 볶음밥만 무진장 먹고올듯...

[jungcarl]

와 뷔페에 콩국수가 있다고 ㄷㄷㄷ 잘 상해서 재활용도 불가능한 콩물국수라 신뢰가..!

[공허의 금새록]

기억해줘서 고맙소
그분이시군요
쩌리짱 유튜브에서도 여기 갔던데

[데믹스]

가보고 싶네요ㅎ

[광대]

여기 가격이 1인당 11500 원이고 계좌 번호가 계산대 바로 앞에 붙여 있는 걸로 봐서는 현금 결제를 해야겠다는 느낌을 줍니다.

그러나 맛은?

탕수육- 딱딱하다

볶음밥- 밥 지을떄 계란이랑 당근 잘게 썰어서 지은걸 그냥 줬나 보다

사천짜장- 양파 왜이렇게 하나도 안 익었지

깐풍기- 쉬고 짜고 달고 가장 맛있었음

볶음짬뽕- 아주 맛있다

뭔가 특별하고 맛있는걸 바라고 가실게 아니라

8~9천원 이라는 돈을 내고 짜장면이나 짬뽕 한 그릇으로 떄울 바에야 커피 한잔 마실돈을 더해서 푸짐하게 먹겠다

라는 생각으로 가신다면 굉장히 만족스러운 중국집 입니다

사람이 많아서 회전율도 빠르고 음식도 따끈따끈 해요

[던맬]

깐풍기,볶음짬뽕빼고 걸러라 ... 메모..

[비전문가]

지난 달에 갔을 땐 점심 때 만원 안 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독산의 도원이랑 헷갈린 거 같습니다.

[BluePill]

11500원으로 그 정도 맛이면 쌉혜자군요.

[로렌스]

엄청난 맛보다 괜찮은 가성비 식당이라고 보면 좋은거군요

[검은투구]

이런곳에 맛까지 기대하면 안되긴 하죠...

[디아3 익스팬션]

내가 갈때는 꼭 깐풍기가없음...

[루리웹-3662375300]

9900원 저기는 음식 남기지 않는게 중요함 금요일 반차때 직장인들 점심 반주로 가벼운 술자리 가지기 좋은 가성비집 구디의 중국집

[살사마스터]

부산은 코로나 이후로 중식뷔페 다 망한거 같던데
부럽네요 ㅜㅜ

[집마드]

맛있겠네여 ~~

[루리웹-7193215766]

중식 뷔페 아는 곳이 두군데 있는데 그중 하나가 저곳
집에서 지하철 두정거장 거리라서 가는 건 문제가 아닌데 독산역에 있는 다른 중식뷔페보다 맛이 좀 떨어져서 딱 2번 가고 안가고 있음
독산역에 있는 다른 중식뷔페가 가격은 이천원정도 더 비싼데 나오는 구성은 비슷하고 요일마다 주메뉴 하나씩 변한다는 것도 비슷함
근데 가장 중요한 짜장 짬뽕 탕수육맛이 저기보다 확실히 나음
특히 탕수육은 저기서 먹으려면 치아 안좋은 사람은 조금 힘듬

[zeroth]

저런 가게가 운영된다는 것만으로도 부럽네요.
여기는 중식뷔페 전멸이에요.

[Blu-ray]

배불리 먹고 싶은 사람에게는 천국!

[붉은 혜성-★]

가성비 좋네여 굿~

[미칭개비]

디단에서 10년 넘게 근무중인 사람임. 저 집도 부페식으로 하기 전부터 몇번 갔었고.
정말 맛은 안따지고 배터지게 먹겠다면 가도 되는데, 어차피 그럴거면 그냥 부페식 구내식당을 가도 됨.
11500원이나 내고 먹을 맛이 아님.
어느 맛집소개 유튜브에도 나왔는데, 디단에는 엄청난 맛집은 없어도 얼추 평타는 침. 그런데 이 집은 디단에서도 거의 최하급.
만원이라도 고민될 맛인데 11500원이라니 어이가 없음.

[질풍비장의패]

11500원으로 올랐나요? 5월인가에 갔을 때에는 만원인가 했던거 같은데

[エール]

몇 달 전까지만해도 9900원이였는데 11월인가 언제부터 11500원으로 올랐어요

[루리웹-0097877834]

동감이요 ㅋㅋ이 집이 왜 맛집?급으로 소개 되는지 노이해입니다 ㅋㅋㅋ
이돈으로 그냥 딴 구내식당에서 짜장나올때 가는게 훨씬 낫죠 ㅋㅋㅋ

[복았잡]

울집 근처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지온군잔당]

탕수육이 딱딱하면은 글러먹었네

[←→AB]

요즘 중국집들도 비싸서 조금추가해 저렇게 먹기 좋겠네요

[루리웹-0097877834]

회사 앞이라서 한번 가봤는데 같이 간 일행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다신 가자고 말 안 하는 집임ㅋㅋ
제가 갔을땐 볶음밥에서 담배맛 났음
그리고 메뉴는 많은데 전형적으로 먹을게 없는 뷔페에용

[中野梓(나카노아즈사)]

아 이거 우리회사 길건너편에있는데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이란감옥의죄수]

볶음 짬뽕이랑 깐풍기가 맛있는 곳... 메모...

[무명군]

계란국이였나가 상당히 괜찮던...

[루리웹-3246568918]

11500원이면 뭐..
요즘 탕짜면 11000원 하니까
퀄리티 좀 낮아도 배부르게 먹고 싶다 하면 갈만한듯?

[루리웹-0788253411]

혹시 소주 팝니까? 중국집 고를 때는 그게 제일 중요함ㅠㅠㅠ 제발...

[루리웹-8547263426]

정준하라서 안갈거같은데?

[カテジナ]

구디 에이스트윈타워였나? 거기 지하 중국집이군요!
제가 근처에서 근무할 때 저기 자주 가곤 했는데, 그땐 저런 뷔페식이 아닌 일반 중식점이었었죠...ㅠㅠ
나중에서야 티비에 나와서 어? 저기!? 하고 봤더니 뷔페식으로 변경 됐더군요.

집하고는 2시간 거리라 저거만 먹어보러 다시 가 보기엔 무리가 있네요 ㅠㅠ
아쉬울 따름입니다.

[마곡나룻]

풍자가 뭐 엄청나게 극찬을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