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엔 주말마다 짧게 여행을 다녀서
맛집 사진도 좀 찍었어요.
뉴욕주 브런치식당에 갔는데
옆테이블 손님이 뭔가 맛나보이는걸 드시길래
같은걸로 시켰어요. 저 햄위에 올려진건 계란이었다는.
고래관광으로 유명한 메사추세츠 프로빈스타운으로 가던중
로드아일랜드 지나가다가 멕시칸 식당에서 한컷
프로빈스타운 도착후
딱봐도 랍스터 맛집으로 보이던 곳에서 랍스터 샌드위치 시켰어요.
제가 먹어본 랍스터 샌드위치 중 제일 살이 많았지요.
다음날 어디 음식인지 잊었는데 중남미 어디였나
해변가에서 먹었는데 맛은 평범했어요.
뉴저지 델라웨어강 부근 브런치식당에서 먹은 오믈렛들.
식당에 사람들이 많길래 맛집인가 싶었는데 맞았어요.
제가 미국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일을 하는지라
서부에서 찍은 것도 있어요.
LA에 유명한 순두부집인 가주순두부.
이때 엄청 오랜만에 먹는 한식이어서 증말 맛있었어요.
LA 왔으면 인앤아웃도 먹어야죠.
감튀는 인앤아웃이 최고.
이 라멘은 아이다호 어느 타운에 있던 라멘집에서 팔던 거에요.
뭐하는 동네였는지 한식 불고기집도 있었어요.
같이 갔던 베트남 출신 직장동료가 느낌상 한국인이 운영하는것 같다고 했어요. 한국인인 난 그런 느낌 안 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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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저건 자메이카 Jerk Chicken인듯 합니다... 에그베네딕트는 정말 맛나죠...아침식사계의 으뜸... 프로빈스타운에 오셨군요. 어렸을때 자주 놀러가던 곳입니다. 거기 랍스터 레스토랑이라면 Lobster Pot인듯 하네요. 사진을 보니 커네티컷 스타일로 드신듯 합니다. 참고로 커네티컷 스타일은 핫랍스터롤이라고 해서 녹인 버터에 랍스터살을 섞은 다음에 스팀해놓은 빵에 얹어서 먹습니다. 반대로 추운 동네인 메인 스타일은 차가운 랍스타롤이라고 해서 마요에 버무려서 버터로 토스트한 롤에 먹구요. 좋은 시간 보내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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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쨰는 에그베네딕트라고 합니다 맥주 500cc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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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저건 자메이카 Jerk Chicken인듯 합니다... 에그베네딕트는 정말 맛나죠...아침식사계의 으뜸... 프로빈스타운에 오셨군요. 어렸을때 자주 놀러가던 곳입니다. 거기 랍스터 레스토랑이라면 Lobster Pot인듯 하네요. 사진을 보니 커네티컷 스타일로 드신듯 합니다. 참고로 커네티컷 스타일은 핫랍스터롤이라고 해서 녹인 버터에 랍스터살을 섞은 다음에 스팀해놓은 빵에 얹어서 먹습니다. 반대로 추운 동네인 메인 스타일은 차가운 랍스타롤이라고 해서 마요에 버무려서 버터로 토스트한 롤에 먹구요. 좋은 시간 보내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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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느낌 맞아요. 저처럼 그런거 안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억지로 마시게 하기위해 설탕탄거같은 그런 너낌.. 그러나 진정한 편식인은 속지 않음. ㅋㅋ 실제로는 맛있대요. 달작지근하고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 23.11.07 1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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