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밥 먹습니다
잔반처리입니다.
배달시켰을 때, 우동국물을 팩으로 주신게 남아서...슈퍼에서 우동사리 구매 + 냉동실에 있던 오뎅 추가.
뭔가 인스턴트로 급조한 느낌인데, 생각보다 맛있게 잘 나왔습니다.
와이프가 김밥먹고 싶대서 나갔는데, 일요일 밤 8시쯤되니 동네에 영업중인 김밥집이 없네요.
없는건 그렇다치는데 프랜차이즈들씩이나 되어서 네이버하고 영업시간은 좀 맞췄으면...세번을 허탕쳤습니다 세번을.
어찌저찌 도촌동에 고봉민김밥 문 닫기 직전에 픽업 성공.
치즈김밥(4,500원)/참치김밥(4,800원)
마찬가지로 먹다남은 군만두, 치킨 에프 돌려서 냠냠.
살고있는 수준 보면 그냥저냥 적당히 사는 것 같은데, 살아가는 과정은 왜이리 치열할까요. 요새 와이프랑 한번씩 현타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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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정말요? 전 그냥 친절한 이웃집아저씨 같은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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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정말요? 전 그냥 친절한 이웃집아저씨 같은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ㄷㄷ | 23.09.22 2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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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너무 친절해보이네요 | 23.09.24 14: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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