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만원으로 동인천역 앞에서 배채우기

[MYMY]

탕수육 3천원 오뎅 천원 떡볶이 천원

가격이 너무 싸서 가봤는데 떡볶이가 

천원치고 매우 괜찮고 탕수육은 그냥 배채우는

용도로 먹는겁니다 ㅎ

후식은 롯데리아 팥빙수

5400원

아 먹다보니 만원 넘었네요ㅜㅜ

[요노모리 코베니]

반올림하면 만 원!

[이낙연]

양념 꾸덕한거 싸라있네요
요즘 엽떡 신전떡볶 이런건 전 별로 고 이런게 좋더라고요

[MYMY]

저도 이런게 좋아요 국물 보다는

[그럼못써]

저런 비쥬얼의 떡볶이 파는 곳이 점점 줄어서 아쉽습니다.

[MYMY]

떡볶이는 좋더라구요

[메구미토]

2호선 신림역 3번출구 좀 따라 올라오면 버스 정류장 있는데 거기 바로 옆에 분식집있는데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갓을때 코로나 한참일때 ㅜ3000원이었던걸로 기억됩니다.가격이 얼마나 올랐는지는 모릅니다.

[그럼못써]

이렇게 빨간색에 묽은 느낌 말고 본문처럼 검붉으면서 꾸덕한 느낌의 떡볶이가 좋아요.

[메구미토]

부천역에도 5000원으로 배채울곳이 잇씁니다.

[MYMY]

시장쪽인가요?

[메구미토]

아니요 부천역 북부 광장으로 나오면 광장이 잇습니다.거기 좀 내려가다 보면 유독 사람이 많은 포장마차형 푸드코트가 있습니다.위에 사진이 다 해도 4600원

오뎅 하나 600
꼬마 김밥 두개1000
김치 우동 3000

기본이 3000원부터 시작하는 가게지요

[mylovear]

그 옛날 동인서관 그 건물에 있는 오래된
분식집 아닌가요?
20년전에도 저정도 가격이었는데ㅎ
그립네요

[MYMY]

저는 동인천 사람이 아니라 잘모르겠습니다

걍 롯데리아 뒷쪽이였어요

[공허의 금새록]

메뉴판에 있는거 다 주세요를
부담없이 할수있겠군

[Onyx117]

저도 만원으로 도전해보겠습니다 주소를 주십시오!!

[시공전사 스필반]

딱 좋아하는 색깔의 떡볶이네여..

[メ한조ξ]

저도 여기 예전에 인천갔다가 발견해서 가봤는데 엄청 괜찮더라구요. ㅎㅎ

[강신]

만복당 2인분시켜먹는게 무난함

[더러운펭귄인형]

떡볶이떡이 기름하니 잘 생겼네요ㅎㅎ 맛잇겠다...

[LCH]

와~ 가격 너무 좋으네요~

[무적 보노]

떡볶이 색깔이 정말 예술이네요.

[소프님]

인천 중구 자유공원로 4
가깝네요.

함 가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