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처음 먹는 피자나라 치킨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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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랑 치킨이 먹고 싶어져서 집 근처 피자나라 치킨공주에 다녀왔습니다

편도 5분 거리라서 배달은 진짜 싫었습니다(배달팁 3,000원)

아무튼 피나치공은 오늘이 처음인데.....

무난하네요

특별히 맛있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못난 것도 아닌 평타치

단, 피자가 L사이즈인데도 좀 작았지만 이건 뭐 그러려니 해야죠

이 가격에 다른 피자 전문점의 L사이즈를 바라면 노 양심이니까요

[이용아들]

더블포테이토를 먹어야...

[최대용량]

여기 진짜 가성비 짱인데..

저희 동네는 다 없어졌음 ㅜ

[법정기준일]

피자는 가성비 최곤데 치킨은 좀 맛이 아쉬움

[배고픈 너구리]

사진으로 보면 여기 지점이 상당히 잘나온거 같네요
저희쪽 지점은 저렇게 절대 안나와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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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는 진짜
치즈 넉넉히 넣고
오븐에 바짝 꿉고
자신 없으면 소스 넉넉하게 추가하면
도저히 맛없을 수가 없졍

[타로모노]

저렇게 하면 얼마인가요?

[오늘도다새거다]

나는 여기 치킨이 맛있던데 웬만한 동네치킨집 다 정리하는 레벨. 반면에 피자는 그냥 냉동스럽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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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거 좋아하시면 맵고마 세트 추천합니다

[공허의 금새록]

저희동네 피나치공은
치킨 기가 막히게 튀깁니다

[ROJI]

배달비 없던 시절이 그립다 진짜

[†-Kerberos-†]

개인적으로 유일한 장점 가격 하나 있는 프랜차이즈라 생각해요.
치킨만 보면 치킨집 미만이고, 피자만 보면 피자집 미만임..

[LCH]

기본 이상은 하는 피나치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