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두툼한 패티가 제대로인 버거

[요린요린이]

이속우화 + 김호윤 셰프의 콜라보 레스토랑인

인소울 한남에 다녀왔습니다.

매장의 입구에서부터 해변에 도착한 느낌을 주는 그 곳.

두툼한 한우 패티와 갈비소스가 아직도

입에 남아있는 듯 합니다.

햄버거의 역사는 사실 굉장히 짧습니다.

1904년 세인트루이스 만국박람회 때 박람회장 내의

한 식당에서 밀려 드는 인파를 감당할 수 없어

이 햄버그(스테이크)를 둥근 빵 2개 사이에 끼워

핫 샌드위치 형식으로 팔게 되면서

오늘날 널리 알려진 햄버거가 탄생한 것이라는

얘기가 있죠.

역사가 짧은 미국의 음식인 햄버거가 세계의 음식이

된 것은 맥도날드라는 기업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처음 출시 되었을 때는 저렴한 가격에 대중들이

맛좋은 패티가 있는 버거를 먹을수 있었으니까요.

이제는 어렸을적 먹었던 단 돈 5000원의 버거가 아닌

십여만원의 럭셔리 버거로 진화했네요.

음식의 기원을 찾다보면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을 반영하는 것이

바로 음식이니까요.

최근에 봤던 ‘노부나가의 셰프’란 만화가 떠오르네요.

음식 속에는 참 많은 것들이 담기는 것 같습니다.

[고기왕 레오]

꼬기에 충실한 버거 좋네요.

[국밥충]

썸네일 너무 폭력적이라 클릭할수밖에 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사진으로만 봐도 무조건 맛있겠네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환경보호의중요성]

음식이 곧 인류의역사 그자체죠

단순한 빵하나만으로도 수천권의 책이 나올수있는. 인간 그 자체라 할수있는게 바로 음식!

[데들리 크로스]

패티를 원하는걸로 구워주는 가게?
미디엄 레어로 구워달래야겠다

[가구구가]

다짐육이아니라 스테이크 덩어리인가요?? ㅎㄷㄷ

[공허의 금새록]

와 미쵸따
썸넬보고
웰링턴인줄 알아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