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집에서 밥 먹습니다 - 성남 성남동, 한줄한컵

[†-Kerberos-†]

집에서 밥 먹습니다

와이프의 힘든 육아퇴근 + 제 힘든 회사퇴근 = 배달

이 집에서 떡볶이는 처음 먹어봤는데, 깻잎향 그윽한 게 맛있었습니다.

가격은 5,800원.

개인적으로 떡이 쌀떡이 아니라, 밀떡이었으면 더 어울렸을듯.

쫄면(7,300원), 뭔가 하얗지만 맛은 절대 싱겁지 않은.

참치마요김밥(5,500원) / 땡초스팸김밥(5,000원)

김밥 속이 엄청 실해서 좋아하는 집입니다.

by iPhone Xs Max

[MadMaxx]

육아는 역시 힘들군요;

[공허의 금새록]

우왕 오늘 쫄면먹어야징

[교토갈매기]

김밥이 5천원 ㄷㄷㄷㄷㄷ

[수라의 고양이]

깻잎 떡볶이 맛있겠어요
비빔면에 김밥까지 치트키네요

[정남펠트로]

와 뭐지 근데 사진 화질이 좀 뭔가 좀 선명하고 뭔가 깔끔하고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