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수유리우동

[당신을사랑해요~💖]

정말 오랫만에 가본 동네 수유리우동

4,000원 정도에 먹던 기억이 있는데 어느새 5,500원 됐네요

동네 라이벌격이었던 근처 4,000원 잔치국수집은 지나가며 슬쩍 보니 6,000원 됐네요

고물가 시대에 그래도 이정도면 먹을만 한건지.

[제비꽃색]

우동집인데 잔치국수가 더 맛있어요 ㅎㅎ

[환경보호의중요성]

쫄면 비빔국수가 투탑 !

[당신을사랑해요~💖]

체인점화 되면서 메뉴가 늘었지만 초기에는 우동과 김밥만 팔았죠..
짜장은 있었나 없었나 가물가물..

[환경보호의중요성]

짜장원래있었어여

[환경보호의중요성]

수유리우동 두레마을우동 미아리우동 다 비슷한듯 다른재미가 ㅋㅋ

[제비꽃색]

수유리우동집을 형제가 하다가 싸워서 한분이 미아리우동집 차린걸로 알고 있어요 ㅎㅎ
지금은 아들들이 물려 받아서 하고 있데요 ~

[환경보호의중요성]

엥 진짜요??
제가 알기론 수유리우동은 형제둘이서 계속 프랜차이즈운영하는걸로알고있는데..
미아리우동이 그리고 수유리보다 좀 더 오래되었을걸요/...!?

[당신을사랑해요~💖]

수유리우동이 전국적으로 퍼지기 전에 약간 작은 체임점?? 일땐
수유리 본점보다 미아사거리쪽이 더 맛있었죠 장사도 더 잘되고..
어느날 갑자기 닫았던데 미스테리..

[달리는마을버스]

면이 중식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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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그래서 짜장도 있어요

[TAKANEEE]

어제 저녁으로 먹으려고 갔는데 우리동네 수유리는 너무 빨리 닫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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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곳은 야식으로 먹는 재미도 쏠쏠한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