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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연말 끝판왕 자작 샤퀴테리 보드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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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31148 | 댓글수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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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00.11.***.***

아 고기 너무 좋습니다.. 저는 미국 사는데 얼마 전에 단골 손님이 자기네 가족 레시피의 이탈리안 미트를 만들었다고 사진 보여주면서 자랑을 하더군요. 대가족이 모여서 소세지랑 햄 만들어서 주렁주렁 만들어 놓고 단체 사진 찍고 그런 거 ㅎㅎ 아니 왜 위꼴테러만 하시고 안 파냐고 했더니 다음에 기억나면 갖다 줄게. 파하하 ㅋㅋㅋㅋㅋ 프로슈토는 안 만드시냐고 여쭤봤는데 그건 필라델피아에서 못 만들어. 라고 단호하게 말하시던. 염장 고기 너무 좋아요.... 헤헤..
23.01.22 14:06

(IP보기클릭)223.62.***.***

젠주흐트
맞아요! 제가 활동하는 포럼에서도 가족끼리(심지어 아이들도 포함!) 소세지며 살라미며 고기 갈고, 섞고, 충진하고 약간 송편 빚는거 같이 하는 사진 자주 올라오더라구요! 아 필라델피아 하니깐 필리 치즈 스테이크 먹고 싶네요. ㅠ | 23.01.23 21:46 | |

(IP보기클릭)223.62.***.***

zombiesRtasty
내일 팝업 하는데 같이 진행 하는 사장님은 이번에 만드시는 샌드위치가 필리 치즈 스테이크라 열심히 또 먹어줘야겠습니다 ㅎ | 23.01.23 21:47 | |

(IP보기클릭)100.11.***.***

zombiesRtasty
에 하지만 필리 치즈 스테이크에는 염장고기가 안들어가는걸요.. 여튼 염장고기가 존맛.. 샌드위치 먹고싶습니다.. | 23.01.23 23:05 | |

(IP보기클릭)136.38.***.***

젠주흐트
프로슈토 존맛탱...너무 맛있어요 흐흑 | 23.02.17 00:42 | |

(IP보기클릭)100.11.***.***

노노는내아내
으음 감칠맛... ㅜㅜㅜ | 23.02.17 05:26 | |

(IP보기클릭)121.180.***.***

술이 끊임없이 들어가겠어요.
23.01.22 14:27

(IP보기클릭)223.62.***.***

페르셔스
주량 맥주 한캔은 그저 우네요ㅎ. 샤퀴테리 보드를 좋아하지만 치즈 안좋아하고 술을 잘 못마시니 허 ㅋㅋ | 23.01.23 21:47 | |

(IP보기클릭)211.246.***.***

어우 그냥 정성히 후덜덜 하다고 밖에
23.01.22 15:01

(IP보기클릭)223.62.***.***

왜날뾁에올인
감사합니다! 뭐 하나에 빠지면 확 빠지는 성격이라 열심히 덕질중입니다. ㅎ | 23.01.23 21:48 | |

(IP보기클릭)221.138.***.***

와씨 이걸 집에서 만드시다니..
23.01.22 15:12

(IP보기클릭)223.62.***.***

공허의 금새록
아직 관련 사업을 시작한게 아니라 열악하지만 집에서라도 하고 있습니다. ㅠ 올해는 생산실에서 만드기 시작할 예정이에요! | 23.01.23 21:49 | |

(IP보기클릭)110.14.***.***

와 제가 뭘 본거지 했습니다...
23.01.22 15:40

(IP보기클릭)223.62.***.***

Laura Kinney
파기 시작하면 진짜 끝도 없는 육가공의 세계입니다! 개꿀잼이네요. ㅎ | 23.01.23 21:49 | |

(IP보기클릭)122.47.***.***

진짜 서양 느낌 ㅋㅋㅋㅋ
23.01.22 16:40

(IP보기클릭)223.62.***.***

이웃남자
언젠간 전통순대에도 도전해보고 싶네요. ㅎ | 23.01.23 21:50 | |

(IP보기클릭)123.213.***.***

캐슈넛이 싸다니 동화같은이야기네요..
23.01.22 18:32

(IP보기클릭)223.62.***.***

환경보호의중요성
캐슈도 절대 싼건 아닌데... 잣이 너무 넘사벽이라서요. ㅠ 얼마전에 가평잣 가격 찾아봤다가 아주 깔금하게 포기했습니다 ㅋ. | 23.01.23 21:51 | |

(IP보기클릭)136.38.***.***

zombiesRtasty
잣이 미국에서도 파운드 2,30불 하던걸로 기억하네요 저도. 후덜덜. | 23.02.17 00:43 | |

(IP보기클릭)125.142.***.***

노노는내아내
왜 보급관이 저희보고 잣을 까라고 했는지 이해가 되네요... | 23.02.22 01:05 | |

(IP보기클릭)118.33.***.***

역시 멋지십니다
23.01.22 18:54

(IP보기클릭)223.62.***.***

모리야파블
어우 너무 감사합니다! 계속 정진중입니다. | 23.01.23 21:51 | |

(IP보기클릭)175.223.***.***

이런 회식이라면 몇 번을 해도 좋을 거같네요.
23.01.22 20:52

(IP보기클릭)223.62.***.***

루리웹-2595463879
저도 분위기 좋은 회식은 너무 좋아해서 빠지지 않고 가는편입니다ㅎ. 거기다가 공짜 음식? 어우 완전 땡큐죠! | 23.01.23 21:52 | |

(IP보기클릭)99.167.***.***

샤퀴테리 보기만해도 현란하군요ㅎㅎ 프랑스에도 편육같은게 있군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건강이 최고에요, 건강하시고요..
23.01.22 23:12

(IP보기클릭)223.62.***.***

MadMaxx
작년 말에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건강이 최고라는걸요. ㅠ 저도 이제 나이가 적진 않아서 더더욱 챙기려고 합니다. 매드맥스님도 건승!건승!건승!입니다! | 23.01.23 21:52 | |

(IP보기클릭)119.64.***.***

와😃
23.01.23 03:41

(IP보기클릭)223.62.***.***

@왈로위츠@
재밌는 세계죠! | 23.01.23 21:53 | |

(IP보기클릭)172.58.***.***

언제 게시글이 올라올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작년에 많이 아프셨군요. 올 한해는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썸네일 보자마자 이거다 했습니다. 실력발휘 잘 하신 듯요.ㅎㅎ 며칠 후에 다가올 샌드위치 팝업 준비 잘 하십셔. 올해 대박나세요.👍
23.01.23 07:13

(IP보기클릭)223.62.***.***

복동이형
당장 내일 팝업이네요. ㅎ 처음 해보는거라 긴장 엄청 하고 있습니다. 신나기도 하구요!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복동이형님도 무조건 건승 기원드리고 이루고자 하시는 일들 올해 모두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 23.01.23 22:03 | |

(IP보기클릭)71.193.***.***

고기의 마술사이신가...⭐
23.01.23 08:01

(IP보기클릭)223.62.***.***

더러운펭귄인형
크 그런 마술사라면 너무 좋죠! ;- ; 감사합니다. | 23.01.23 22:03 | |

(IP보기클릭)183.97.***.***

와 도마이팅?이 그림입니다~
23.02.04 19:28

(IP보기클릭)125.142.***.***

Nineyes
도마이팅이 검색을 해봐도 뭔지를 모르겠어요 ㅠ | 23.02.22 00:34 | |

(IP보기클릭)125.142.***.***

Sausage_daddy
심지어 검색해보니 구글 상단에 이 페이지가 나오네요 ㅎ | 23.02.22 00:34 | |

(IP보기클릭)203.251.***.***

Nineyes
그냥 써본말입니다 도마 플레이팅이니까요... ㅎㅎ 혼돈을 드렸네요 ㅋㅋㅋ | 23.02.22 08:07 | |

(IP보기클릭)210.117.***.***

입에서 군침이 뚝뚝 떨어집니다 그냥. 예전에 지리산에 있는 더찹샵 방문했을때도 군침이 흘러서 거기서 파는거 다 사재기한 기억이 나는데...
23.02.16 16:08

(IP보기클릭)125.142.***.***

포게이
으으으 찹샵도 한번 먹어봐야지 먹어봐야지 하고 아직도 못먹어 보고 있었네요. 한번 아예 국내 육가공품 전문점들 싹다 돌아보는 컨텐츠도 해봐야겠습니다! 직접 가는거든 주문하는거든요! | 23.02.22 00:35 | |

(IP보기클릭)112.218.***.***

저희 집 주소는 서울 용산구....
23.02.16 18:03

(IP보기클릭)125.142.***.***

쿠로몬
이 포스팅이 베스트 가기 이틀전인가 경리단길에서 양평으로 이사했네요... 농담이 아니라 초대해서 좀 썰어 드렸을수도 있었겠네요; - ; 어차피 최근에 이거 햄슬라이서 쓸 일이 많았었어서요. | 23.02.22 00:36 | |

(IP보기클릭)211.212.***.***

Sausage_daddy
ㅠㅠ | 23.02.22 01:04 | |

(IP보기클릭)211.36.***.***

ㅋ ㅑ 멋지다
23.02.16 20:01

(IP보기클릭)125.142.***.***

헤맴
감사합니다! ㅎ 덕질이 최고죠! | 23.02.22 00:37 | |

(IP보기클릭)175.115.***.***

거짓부렁 입니닷!!!! 게으르다니.... 15분 마트에 걸어 안 가서 이런 성찬이 나올리가!!! 엄청엄청 맛있어보입니다!! 저는 빠데는 먹어본적도 없는데 넘 맛있어보여요 그냥 집에서 만들어 흉내라도 내는게 어려울까요?
23.02.17 01:14

(IP보기클릭)125.142.***.***

jack box
게으름을 핑계로 일을 더 키웠네요 ㅎ. 어째뜬 재밌는걸 만들어보게 되어서 가치가 있었네요! 빠떼는... 차라리 기성품을 구매해서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메종조, 플랑슈 같은 업체들도 국내에서 판매중이며, 많은 국내 식당 및 호텔에서도 판매중입니다. 직접 만드시기에는... 집에 장비들이 다 있지 않는 이상 배보다 배꼽이 어마하게 커질거 같아요! (민찌기, 빠떼틀, 오븐,(뱅마리bain-marie기법을 위해서 빠테들을 품을수 있을만한 오븐에 넣을수 있는 틀도 필요합니다. 오븐도 그만큼 커야하구요.)) 그리고 재료들도 좀 희안한 것들이 많아서요... ; - ; 하지만 불가능하진 않습니다! 저도 취미반 수준 장비들로 가정에서 만들고 있어요! | 23.02.22 00:42 | |

(IP보기클릭)220.126.***.***

와 들어가는 품이 장난아닌데요 ㄷㄷ 고생하셨네요 ㄷㄷ
23.02.17 01:49

(IP보기클릭)125.142.***.***

루리웹-0224080086
역시 육가공은 장비빨과 얼마나 인력을 갈아넣느냐 같네요ㅎ. 감사합니다! 그래도 재밌어서 다행이에요ㅋ | 23.02.22 00:43 | |

(IP보기클릭)221.156.***.***

대박이다.... 술 안먹어도 샤퀴테리 진짜 좋아하거든요.... 와
23.02.17 08:41

(IP보기클릭)125.142.***.***

TAKANEEE
저도 막상 술을 잘 못마셔서 그냥 먹거나 샌드위치 같은걸로 잘 해먹습니다. ㅎ 반갑네요! | 23.02.22 00:44 | |

(IP보기클릭)211.209.***.***

저 젤라틴 예전엔 가끔 호텔 뷔폐에 있었던 것 같은데 요샌 어째 보기 드물어진..
23.02.17 11:03

(IP보기클릭)125.142.***.***

망고도마도
테린/빠떼류가 아직 대중들에게 익숙하지가 않아서 많이 외면 받나 보더라구요.. 소금집, 프랑스 구르메 요 두 업체도 각각 빠떼류들을 없애던지 수를 줄였습니다. 흑 | 23.02.22 00:45 | |

(IP보기클릭)116.125.***.***

음식은 정성이라지만 와 이건 진짜 ㅋㅋㅋㅋ 대단하시네요.
23.02.17 12:37

(IP보기클릭)125.142.***.***

깨머
감사합니다! 뭐 취미 + 앞으로 할 일이랑 연관된거라서 그래도 나름 열정적으로 하게 되네요. ㅎ | 23.02.22 00:45 | |

(IP보기클릭)124.49.***.***

요리쪽이신가요 ? ?와우 음식들이 ㄷㄷ (나중에 가게할때 직원들을 두게 되면 꼭 이런 분위기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 하시겠지만. 내돈으로 사람 써보면 아..내 인성이 이거밖에 안되는구나....를 느끼게 되더군요 ㅎㅎ
23.02.17 13:27

(IP보기클릭)125.142.***.***

재수니
네 요리쪽에 있습니다. ㅎ 어후 벌써 그래도 6?년 7?년 정도 했네요. 육가공은 좀더 있다 시작했지만요. 그리고 완전 동의합니다. 저도 일하는 곳 분위기가 나쁘면 바로 퇴직 갈길 정도로 중요해서요.. 그리고 관리인이던 사장이던 말단이던 누구던 한쪽에선 아무리 백날 열심히 잘해봐야 다른 팀원들에 크게 문제가 있으면 분위기 훅 가는건 못 막겠더라구요. | 23.02.22 00:48 | |

(IP보기클릭)106.250.***.***

차가운 고기 그라인더에 물방울 맺힌 모습에 감탄하는 1人. 고기 갈 때는 차갑게 갈아야 하기 때문에 부품을 얼음물에 담가두거나 아예 얼음을 함께 갈아야 하는데, 손시렵다고 이거 생략하는 가게도 많습니당. 이런 눈에 보이지 않는 차이가 음식 퀄리티를 결정하지요.
23.02.17 13:37

(IP보기클릭)125.142.***.***

40075km
역시 근본이 괜히 근본이 아니네요! 바로 알아보시네요. 전에 고기 질감 문제를 몇번 경험했었어서, 원인일수 있을만한 요인들을 싹다 없애버리면서 더더욱 오바스러울정도로 지키게 되더군요. 전 고기에 닿는 장비들 싹다 냉동실에 넣었다가 빼서 씁니다. 수족냉증 심한 저는 울지요 그래서 ㅋㅋㅋ | 23.02.22 00:51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5.14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유부초밥
와우 과찬이십니다ㅎ.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음식 사진 좀 잘 찍는 방법을 배워야하는데.. 더더욱 정진하겠습니다! | 23.02.22 0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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