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님과 제부도 다녀왔습니다.
작년때 마지막으로 석화 구워먹고.. 다음에 또 오자!! 했는데.. 벌써 1년이 지나고;; 저번 주말때 후다닥~ 달려갔습니다
광고 아님!!
가격은 어쩔수가 없었네요ㅠ 물가가 전부 비싸졌으니.. 뭐.. 석화 구뭐먹겠습니다//
여친이 초반승부를 봐야한다면서;;; 번개탄 3개로 시작;;;
자~ 이제 시작이야~ 내 꿈을~ 내꿈을 위한 여행~~
여휴~ 저 윤기 좌르르~ 한거보세요!! 침이 ..
요롷게~ 먹다보면 앙증맞은 꽂개? 가 보임니다.
조그마한 놈인데 맛있어요
맛도 있고~ 기분도 좋고~ 술가마 한번 만들어보고~ ㅎ
어느순간 한 바가지? 를 전부 클리어 직전 ㅎㅎ 정말 서로 먹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굽고 x10 먹고~ ㅎㅎ
전부 먹고 나올때 사장님께서
12월 초 살짝 지나면 굴이 더 통통해서 맛있을거라고 해요!! 다음번에 또 한번 방문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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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이 어마무시하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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