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 동네 식당에서 가자미 요리와 버거

[난폭한범고래]

동네 식당에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구글 평점은 막 좋지 않은데 갈 곳이 별로 없어서인지 (ㅜㅜ) 사람이 북적북적.

일단 맥주를 시킵니다.

오리, 거위 간 파테가 나왔습니다.

먹는 순간 '와 이건 와인각이지!' 하고 바로 와인 주문.

지역 와이너리 와인을 주문했는데 괜찮습니다.

가자미 요리. 꽤 맛있었어요.

버거. 미국은 어느 식당을 가도 자기들만의 버거가 있다며 메뉴에 올려놓는 것 같아요.

여기는 아침, 저녁은 추운데 해가 떠 있는 동안은 아주 따뜻합니다.

저랑 남편은 춥다며 두꺼운 겉옷 입고 다니는데 여기 사람들은 그냥 후디 하나 걸치거나

반팔에 민소매 후리스... 반바지... 아니 0도 인데 이게 가능하다고...????

[병헌이형에게연기를배우고싶어요]

와...정말 맛있겠네요

[돈가스성애자]

한국 동네 식당에 저런 메뉴가 있나 했는데
미국이였군욬ㅋㅋㅋ
가자미도 저렇게 보니까 엄청 두둠하게 맛있어 보이네요

[공허의 금새록]

와 가자미가 원래 저렇게
살이 퉁퉁하게 많은 선생이었군요

[어둠의볶음밥]

햄버거 맛있어 보이는 ㅎ

[흔한유동닉]

한국에 저런데가 있을리가 없는데...싶었는데 역시나 미국이었던...

[환경보호의중요성]

생선이나 버거를 흔하게 취급한다면 한국이 아닐확률이 ㅋㅋ

[루리웹-1442713734]

부럽부럽

그지는 웁니다 ㅠㅠ

[동사서독 리덕스]

멋집니다.

[레파남]

가자미요리 비주얼이 장난 아니네요 !!

[소금맛아몬드]

우왕.. 두툼한 가자미요리!!

[LCH]

첫번째 사진에 맥주잔 엄청 커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