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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맛있는 커피가 마시고 싶었습니다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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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36.38.***.***

BEST
커피 덕질이 신기한 게 원두는 가성비 찾는데 장비욕심이 끝이 없음
22.10.12 21:33

(IP보기클릭)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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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3 10:14

(IP보기클릭)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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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를 차리면 합법적으로 지를기 가능합니다ㅎㅎ
22.10.1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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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난리를 벌이면서 정작 마시는 건 아이스 아메리카노이니 이탈리아 사람들 이거 보면 거품 물듯 ㅋㅋㅋ
22.10.12 22:58

(IP보기클릭)18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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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투자 빼고 지금 주 사용 기기만 보자면 브래빌870(직구) 61만 + 바텀리스포터필터 3만 + 포터필터거치대2만 + 칼딘 디스트리뷰터 2만 + 포스탬퍼(알리) 1.5만원 넉박스 =선물받음 +타임모어베이직 전자저울 3만 + 에쏘 추출용 잔 개당6천 + 추출거울(바텀리스 추출확인용) 1.9만원 대충 75만원 정도 든거같네요 에쏘용 반자동 머신쪽에 든비용만...
22.10.12 22:14

(IP보기클릭)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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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덕질이 신기한 게 원두는 가성비 찾는데 장비욕심이 끝이 없음
22.10.12 21:33

(IP보기클릭)180.224.***.***

xpii
원두 가성비로 사서 장비한방에 다 나가리되는 매직이죠 ㅋㅋㅋㅋㅋㅋ | 22.10.12 21:36 | |

(IP보기클릭)121.143.***.***

xpii
가성비 좋은 원두네 하고 사지만 몇잔 먹고 맛없는걸 알지 | 22.10.26 20:41 | |

(IP보기클릭)1.228.***.***

저는 맛있는 커피를 추구하지만 성격이 부지런하지 못해 필립스 자동머신에 정착하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언젠가 제가 부지런해지는 날이 온다면 작성자님 처럼 살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
22.10.12 21:51

(IP보기클릭)180.224.***.***

루리웹-7076795319
사실 가장 박빙 후보가 EP1200 이였습니다 지금도 차라리 ep1200을 샀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하곤합니다... ㅋㅋㅋ | 22.10.12 21:54 | |

(IP보기클릭)14.39.***.***

BEST
카페를 차리면 합법적으로 지를기 가능합니다ㅎㅎ
22.10.12 21:54

(IP보기클릭)180.224.***.***

완다와거성!
와.. 리스크 너무 큰데요? ㅋㅋㅋㅋㅋ | 22.10.12 2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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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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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의누룽지
중복투자 빼고 지금 주 사용 기기만 보자면 브래빌870(직구) 61만 + 바텀리스포터필터 3만 + 포터필터거치대2만 + 칼딘 디스트리뷰터 2만 + 포스탬퍼(알리) 1.5만원 넉박스 =선물받음 +타임모어베이직 전자저울 3만 + 에쏘 추출용 잔 개당6천 + 추출거울(바텀리스 추출확인용) 1.9만원 대충 75만원 정도 든거같네요 에쏘용 반자동 머신쪽에 든비용만... | 22.10.12 22:14 | |

(IP보기클릭)18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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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의누룽지
가정용 반자동 머신이라고 나오는 것들이라면 굳이 전기공사는 필요없습니다 업소용 투보일러 머신 같은거 아니고선 일반 가정용으로도 충분히 커버되더군요 아 직구머신이라면 국내용 플러그로 직접 바꿔줘야하는 수고로움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 22.10.12 22:18 | |

(IP보기클릭)121.143.***.***

일리머신 쓰고 있는데 캡슐 처리도 귀찮고 핫딜이 떠도 비싼편이긴 하지만 맛 하나때문에 쓰고 있습니다. 친구네 집에 네스프레소가 있어서 스타벅스 캡슐 내려서 마셔봤는데 영 일리에 비해선 못미치더군요.
22.10.12 21:58

(IP보기클릭)180.224.***.***

ssaritree
저도 주변 지인에게 네스프레소가 있어서 맛보고나니 이건 아니구나 싶어서 일리로 선택을 했었습니다 하루에 많을땐 3~4잔이상 내리다보니 (1회추출에 2캡슐소모) 정말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 22.10.12 22:15 | |

(IP보기클릭)1.234.***.***

저도 커피 좋아하고 나름 홈카페 꾸리고 살지만 에스프레소 쪽엔 관심이 없다보니 머신도 그라인더도 아끼게 되네요. 그리고 커피에 대해 알게 되면 될 수록 기구에 대해선 오히려 물욕이 줄고 기구도 원두도 비싼게 맛있는게 아니라 내 취향에 맞는걸 찾는게 맛있는 거라고 느끼네요 ㅎㅎ
22.10.12 22:00

(IP보기클릭)180.224.***.***

튀동숲-마왕
저도 초기에 미친듯이 막 지름신이 오다가 결국 맛있는 커피는 장비가 문제가 아니더라 라는게 결론으로 나오는거같아요.. | 22.10.12 22:16 | |

(IP보기클릭)116.122.***.***

튀동숲-마왕
수동의 갬성을 이어 플레어58 가시죠 | 22.10.26 15:55 | |

(IP보기클릭)1.243.***.***

대단하시네요 캡슐머신 쓰다가 자동머신으로 정착해서 가끔 드립도 먹습니다 장비빨이 좋아야 하지만 신선한 로스팅 원두가 핵심인걸 깨닫고 사먹습니다 ㅋ
22.10.12 22:04

(IP보기클릭)180.224.***.***

수라의 고양이
네 ㅋㅋㅋ 맞습니다 로스팅 적정기에 디게싱된 원두 그게 가장 중요한거였습니다 | 22.10.12 22:17 | |

(IP보기클릭)106.101.***.***

BEST
이 난리를 벌이면서 정작 마시는 건 아이스 아메리카노이니 이탈리아 사람들 이거 보면 거품 물듯 ㅋㅋㅋ
22.10.12 22:58

(IP보기클릭)180.224.***.***

카렌 슈타트펠트
아아만 마신다고 한적은 없는데요 ㅋㅋㅋ 사진으로 올린것도 에쏘로 내려서 마시거나 라떼로 내리거나 이것저것 즐길수있는건 다 해보는중임다 원두따라 필터커피로도 내려보고 가능한한 커피로 즐길수있는 스팩트럼을 넓게 가져가려고 홈까페를 마련한거라서요 | 22.10.12 23:06 | |

(IP보기클릭)220.79.***.***

카렌 슈타트펠트
그래도 75만원이면 싼 겁니다... 예전에는 200만원대 이렇게 구매 했는데요 뭐 어차피 게임기도 게임 다운 받아 놓고 다 안 즐기실텐데요 | 22.10.13 02:33 | |

(IP보기클릭)71.193.***.***

카렌 슈타트펠트
??? 아이스 마신다고는 아무도 말 안했는디?? 커피는 뜨겁게 마시는기다 이? | 22.10.13 12:23 | |

(IP보기클릭)125.135.***.***

카렌 슈타트펠트
그래서 여기가 이탈리아인가요? 어쩌란거 ㅋㅋㅋ | 22.10.26 17:50 | |

(IP보기클릭)218.53.***.***

집에서는 그냥 네스프레소 캡슐 두세개 적당한걸로 내리네요 그런데 솔직히 믹스커피가 제일 맛있어요
22.10.12 23:34

(IP보기클릭)180.22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봄날의우라라
네 일단 울카펌프 60hz 구매는 해놓고 쓸만큼 쓰다가 문제 생기면 갈아주려고 대기중입니다 ㅎㅎ | 22.10.13 00:16 | |

(IP보기클릭)71.193.***.***

브레빌로 정착하신 거 환영합니다ㅎㅎㅎ 저도 브레빌 쓰는데 아침마다 참 좋아요ㅋㅋ 그리고 사진에서 스티븐 스미스 티박스가 보여서 반갑네요! 즈이 동네 근처에서 생산하는 차인데 퀄 즇구 맛있어요! 이미 드셔보셨겠지만 저는 Fez가 너무 맛있더라구요ㅎㅎ
22.10.13 00:03

(IP보기클릭)180.224.***.***

더러운펭귄인형
스티븐스미스 너무 좋아요 저는Fez도 좋고 허브티 라인도 대체로 다 좋았어요 | 22.10.13 00:17 | |

(IP보기클릭)182.226.***.***

저 브레빌 놈이 딱 경계에 있는거 같더라고요. 누군가에겐 홈카페 끝판왕. 누군가에겐 아득한 은하계 저 넘어로 안내할 가이드.
22.10.13 00:06

(IP보기클릭)180.224.***.***

Lucky 13
진짜 딱 경계선인거같더라구요 저기서 올라가면 진짜 아득한 공간 저너머로... 여기서 만족하려면 또 그나름 테크트리 끝이라는 느낌도 있구요.. (물론 저위에도 더 있습니다만) | 22.10.13 00:18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80.22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양치소년
축하합니다 부디 중복투자 없이 한방에 맘에드는 머신으로 가시길 ㅠㅠ | 22.10.13 00:18 | |

(IP보기클릭)112.214.***.***

궁극적으로 카페를 차리게 되시는 것은^^;
22.10.13 00:35

(IP보기클릭)104.28.***.***

ㅋㅋㅋ 비슷한 제품들이…… 브레빌 세팅 가지고 놀다가 어느새 드립도 하고 있네요 현실은 같은 원두지만, 매번 다른 맛의 커피 ㅠㅠ 똥손의 한계!
22.10.13 02:18

(IP보기클릭)221.138.***.***

결국 캡슐의 편리함에 굴복해버림 ㅠㅠ
22.10.13 08:00

(IP보기클릭)118.37.***.***

등짝은 개안으신가염.
22.10.13 09:57

(IP보기클릭)211.201.***.***

BEST halfelf

| 22.10.13 10:14 | |

(IP보기클릭)118.37.***.***

균군
어익후야.... | 22.10.13 10:21 | |

(IP보기클릭)59.5.***.***

균군

| 22.10.26 17:15 | |

(IP보기클릭)27.115.***.***

균군
배구선수? | 22.10.26 23:23 | |

(IP보기클릭)1.219.***.***

흡사 저희 집 풍경같네요 백만원 가까이 장비 수집에 듬직한 기계들의 자리차지..ㅋㅋ 저는 아내 담당입니다만 매일 아이스 라떼 제공 받고 협의 보고 있습니다 ㅎㅎ
22.10.13 18:06

(IP보기클릭)203.234.***.***

막줄이 핵심이군요. ㅋㅋ
22.10.26 15:02

(IP보기클릭)125.134.***.***

헤헤...저는 결국 자동 반자동 수동 업소용 까지 갔다가...(그라인더도 뭐 ㅎㅎㅎㅎ) 요샌 그냥 집에선 인스턴트 블랙 커피하고, 진짜 맛있는게 땡길때는 산보겸 집에서 15분 거리에 카페에서 남이 내려주는 드립 마시네요. 원두 재고 관리나 청소, 기계 관리까지 감안한다면......... 편한게 최고입니다. ㅎㅎㅎ
22.10.26 15:24

(IP보기클릭)210.90.***.***

바텀리스 버리면 살짝 좀 편해집니다. 그냥 대충 마셔야지하는 생각을 하면 진짜 편하더군요. 원두 변경 할때마다 추출값 잡는다고 개고생하고 원두 버리는 일을 저는 포기했....
22.10.26 15:43

(IP보기클릭)1.231.***.***

머신까지는 엄두를 못내겠고.. 드립은 똥손이라 걱정되고.. 해서 모카포트를 쓰는중입니다 ㅋㅋㅋ 만족!
22.10.26 15:45

(IP보기클릭)203.228.***.***

저도 모카포트 해드드립 프랜치 프레스 까지갓다가 머신살 용기가없어 사무용 커피메이커에 모카포트 겸해서쓰고잇습니다ㅠㅠ
22.10.26 15:46

(IP보기클릭)220.116.***.***

이제 생두 볶으셔야죠? ㅎㅎㅎ
22.10.26 15:48

(IP보기클릭)116.122.***.***

870 좋은머신이긴 합니다만 붙어있는 그라인더가 계륵이죠 54mm 악세서리도 뭔가 아쉬워지고요 하지만 그 자체로 좋은 머신이니 부디 기변욕구 안생기고 오래 쓰시길
22.10.26 15:53

(IP보기클릭)211.184.***.***

좀 비싸긴하지만 비교불가할정도로 일리가 맛있음...
22.10.26 15:56

(IP보기클릭)182.228.***.***

뭐든 빠지면 장비의 유혹은 끝이 없네요 ㅋ
22.10.26 16:56

(IP보기클릭)182.209.***.***

놀러가고 싶다 ㄷㄷ
22.10.26 17:04

(IP보기클릭)220.80.***.***

미뇽만 들이시면 되겠네요. 그러면 중복되니까 브레빌 정리하고 마누스를 들이시면 될테죠...
22.10.26 17:14

(IP보기클릭)222.110.***.***

찡찡이
이 루트로 가시는 분이라면 마누스에서 자르가 아른거리다가 로켓까지 기웃거리게 될 것인데... | 22.10.27 10:39 | |

(IP보기클릭)222.101.***.***

아.. 저랑 비슷한 ㅎㅎ 첨엔 캡슐 갔다가 맛에 심취해 융 드립 갔다가 매번 타먹기 어려워서 반자동 머신 샀다가 결국 현재 전자동으로 왔네요 전 ㅋㅋ
22.10.26 17:44

(IP보기클릭)122.45.***.***

가성비로 따지면 드립이 제일 낫지 않은가 싶어요. 조금 익숙해지면 치우는 것도 제일 편하더라고요 필터만 버리면 끝이라. 그리고 미디어에도 여러번 나왔는데, 원두커피에 은근 콜레스테롤 성분이 많은데 종이필터가 이걸 잘 흡착하고 걸러줘서 가장 건강한 커피가 된다고 합니다 :)
22.10.26 17:48

(IP보기클릭)211.58.***.***

네프캡슐 쓰다가 밀리타 쓴지 5년정도 되어서 관심있게 봤습니다. ㅋㅋ 달러가 많이 오른거지 유로는 별로 안 올랐는뎅 고장나면 밀리타 다시 사야겠다 ... ㅋㅋㅋ
22.10.26 18:21

(IP보기클릭)118.235.***.***

그래도 음향이런거에 비하면 ㅜㅜ 게임10년하다 이어폰헤드폰 엠프덱에빠지니 ...1년만에 2500만원넘게 썼더군요;;; 절대 음향은 손대는게아닌데 ㅜㅜ
22.10.26 18:34

(IP보기클릭)121.167.***.***

워...남이타주는 커피. 진리죠. 장비가...대단하십니다. 저는 집에서는 캡슐만 굴리고 사무실에서 개인힐링을 위해 드립만 마시고 있습니다. 한 1년쯤 해보니 드립은 그라인더가 우선. 싸구려썼던시간이 너무 억울할정도로 그라인더만 일정수준이상되면 맛이 달라지더군요. 두번째는 원두. 이유없이 비싼제품은 있어도 싼제품에는 반듯이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원두도 좀 신뢰할만한 로스터리에서 사야 맛이 보장되더라구요. 물론 손이제일 문제긴합니다만 좋은그라인더에 좋은원두, 적합한레시피만 잘사용하면 나머지는 대충때워도 마실만한것 같아요.
22.10.26 18:42

(IP보기클릭)98.143.***.***

브레빌 870!! 저도 쓰고 있습니다. 홈카페용으론 이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일리 x7.1쓰다가 몇년쓰니 힘이 슬슬 떨어지더군요 라는 핑계로 와이프께 허락을 받고 넘어갔는데 완전 만족합니다 ^^ 원두바꿀때마다 셋팅을 다시잡아야하는 귀찮음이 있지만, 그래도 커피내리는 맛이있어요 ^^ 맛도 좋구요 ^^ 물론 캡슐보다 복잡한 과정이 필요하므로 커피는 제가 다 해야하는 ㅡ.ㅡ;; 그래도 좋아요 ^^
22.10.26 21:22

(IP보기클릭)61.35.***.***

진짜로 맛있는 커피는 그냥 봉지 믹스 커피가 진리
22.10.26 21:58

(IP보기클릭)121.175.***.***

난리네 난리야...라고 생각했습니다..ㅎㅎ
22.10.26 22:21

(IP보기클릭)211.109.***.***

저는 모카포트에서 바로 870으로 넘어와서 1년 넘게 잘 쓰고 있습니다. 870 정말 좋은 머신이에요~~~
22.10.26 22:37

(IP보기클릭)121.130.***.***

ㅎㅎ 전 878 + 미뇽 쓰는데 내장 그라인더도 itop보단 괜찮고 코니컬, 플랫버 두개로 듬직하게 쓰고있습니다. 이제 라떼아트 하셔야죠
22.10.26 22:54

(IP보기클릭)220.125.***.***

커피머신 덕질의 최고봉은 그라인더 같아요.. 수백만원 짜리도 있던데.. 아시는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그라인더 업글이 제일 1순위라고..
22.10.26 23:47

(IP보기클릭)58.125.***.***

사실 어느정도 포기하시는게 좋긴합니다. 쉬운방법은 좋은 커피를 쓰시고 가스가 어느정도 이상 빠진 원두를 사용하시고 저울을 써서 항상 무게라도 맞추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볶인 원두 수율에 따라서 양에 비해 무게가 무겁다거나 무게가 가볍다던가 할 수 있습니다만.. 이 부분은 실력있는 로스터가 볶는 가게에서 같은 블랜딩을 꾸준히 하시는걸로 어느정도 맞출 수 있습니다. 매번 다른 콩을 쓰시면 먹는 것보다 버리는게 더 많아지실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분쇄굵기 맞춰두시고 추출과 맛 상태에 따라서 그라인더를 조이거나 푸는것으로 조절하시면 어느정도는 맞춰지실겁니다. 여기서 조이고 푸는건 아주 약간입니다. 크게 조절하실 필욘 없을거에요 1. 항상 같은 매장의 같은 브랜딩을 쓸 것. 2. 무게는 동일하게 분쇄굵기만 조절하는 방향으로 할 것. 정도면 충분하실겁니다.
22.10.26 23:52

(IP보기클릭)221.133.***.***

캡슐값 아끼기 위해 브레빌을 사다니 훌륭하군요.
22.10.27 00:38

(IP보기클릭)69.249.***.***

저는 큐릭 2개 쓰면서 에스프레소 메이커의 엄청난 유혹을 모카포트로 이겨내고 버티는 와중에 결국 약 때문에 커피를 끊었습니다.. 끊었는데.. 콜드 브루를 질러서.. 요즘 하루에 정말 한 10미리 정도만 마시는 중..ㅜ 커피향 너무 좋다!!!
22.10.27 00:56

(IP보기클릭)121.159.***.***

커피 맛을 좌우하는 것은 그라인더도 커서... 초고가 그라인더까지 가더군요.
22.10.27 08:31

(IP보기클릭)58.121.***.***

음 뭔가 홈카페라 하기엔 아득히 멀리 가신듯...
22.10.27 09:37

(IP보기클릭)115.88.***.***

저도 회사에 밀리타 머신 쓰고 있었는데 완전분해 청소를 못해서 두달째 못쓰고 있습니다. 파리가 한마리 들어가서 대참사를 일으켰거든요. 덕분에 그냥 캔커피 마시고 있는데 너무 맛이 없어요. 원두 배합해서 먹는게 진짜 좋았는데..
22.10.27 09:48

(IP보기클릭)203.234.***.***

870 2년째 쓰고 있고 저도 주섬주섬 사기시작한 것들 중 대부분 안쓰게 되더군요 저울:첨에 19g 양조절 한 만큼만 갈고 분쇄율 조정만 하니(2년동안 같은 원두만 사용) 저울로 재는게 의미가 없더군요 가장 잘 사용하는것은 마카롱 탬퍼입니다 이거 쓰시면 너무 편해요 알리에서 54미리용 마카롱탬퍼 사심 원래 쓰던거 쓸필요도 없고 탬퍼 누르는 것에 신경쓸 필요성이 없어집니다 그 외엔 청소용 솔 정도?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청소죠. 1.클린미 뜨면 바로 청소하고 클린미 서너번 뜨면 석회제거용액 넣고 청소하고(한국 수도물 석회질없다고 청소안하면 나중에 밸브 막혀서 돈 몇배로 들어갑니다 무조건 하세요) 그라인더 더러운거 청소 2.샤워스크린 청소하고(이거 빼는게 아마 가장 힘드실겁니다...) 가스켓 교체.펠트워셔 교체 2번만 1년정도 주기로 하심 됩니다 전 그라인더 분해청소 자주 하기 싫어서 강배전원두는 아예 처음부터 사지도 않았습니다
22.10.27 10:44

(IP보기클릭)121.183.***.***

저도 캡슐 전자동 다 써봤는데 맛으로 먹으려면 결국 드립이랑 반자동 쓰게되더라구요
22.10.27 10:44

(IP보기클릭)117.111.***.***

캡슐 커피에서 저렇게 멀리 가실 수 있군요. 에스프레소를 찍고 핸드드립으로 가시다니... 캡슐이 비싸고 맛을 골라먹기 어려우면 스텐으로 된 재사용 캡슐을 사는 것도 한 번 가볼만 했을텐데요. 물론 원두를 제대로 갈려면 그라인더를 사야하니 비슷한 수순으로 갈 것 같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론 일리캡슐에 만족하는 저의 혀에 감사할 뿐이네요.
22.10.27 10:49

(IP보기클릭)121.169.***.***

ㅋㅋㅋ작년에 어디선가 비슷한걸 집에서 봤습니다. 지금은 다팔고, 99000원짜리 드립커피메이커 씁니다.ㅋㅋ 맛을 포기했어요! 청소 귀찮~, 정리 귀찮~ㅠㅠ
22.10.27 11:53

(IP보기클릭)116.32.***.***

저러면 파는 커피랑 정말 맛이 다른가요 ? ㅋㅋ
22.10.27 13:13

(IP보기클릭)123.141.***.***

오늘이 아니면 못살거 같다는게.. 삶을 말하시는건가요?
22.10.27 13:19

(IP보기클릭)112.170.***.***

저는 네쏘쓰다가 드립으로 바꿨는데 이게 또 원두 그라인더 찾다보니 별 세계가 있더라구요. 요즘은 귀찮아서 인스턴트 원두가루 물에 타마시는데 이것도 나름의 편리함이 있어요 ㅋㅋ
22.10.27 13:37

(IP보기클릭)212.102.***.***

앗, 중간에 지금이 아니면 못 살거 같네요가 환율 때문에 현실이 되다니...
22.10.27 14:06

(IP보기클릭)121.146.***.***

전 집에서 많이 먹을것 같지도 않고해서 간단히 내려먹을수 있는 필립스 2000번대 기기로 정착했습니다. 편해서 잘 산것 같네요.
22.10.27 14:40

(IP보기클릭)121.140.***.***

그렇게 장사를 하시면...돈도 벌고 즐기고 좋습니다 ㅋ
22.10.2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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