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쏘맥을 마셧다가 속을 다 버려서
집에서 해장을 하고자 짬뽕라면을 끓여먹었습니다
야심한 밤에 모두 다이어트에 힘내시라고
올려봅니다^^
집에서 해장을 하고자 짬뽕라면을 끓여먹었습니다
야심한 밤에 모두 다이어트에 힘내시라고
올려봅니다^^
기본적인 구성입니다.
사진에서는 빠졋지만 새우와 청양고추를 준비해주었어요.
먼저 기름에 파와 마늘을 넣어서 볶아주었습니다
그러다가 기름이 어느정도 우러났으면 양파투하
쓱쓱 볶는중
그러다가 간장을 넣습니다
간장은 좀 끓여주었어요
보글보글 (향 입히는중)
그렇게 익히다가 고추가루를 투하합니다
라면 1개당 한숟갈입니다
약한불에 고추기름이 충분히 우러나도록 볶아줍니다
태울우려가 되면 그냥 약한불에 해도 충분합니다.
이제 물을붓고 버섯과 청양고추, 오징어, 새우를
넣고 라면스프를 넣고 끓여줍니다
맛있어지는중
이제 다 끓으면 식탁으로 옮기고 본격적으로
해장이 시작됩니다
(대충 이건 무조건 맛있다 짤)
얼큰하니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면을 먹다가 밥이 땡겨 밥도 한숟갈 말아봤습니다
백종원 아저씨 레시피를 따라해봤습니다만
(고기 대신 해물로 변경)
정말 시원하게 잘먹었습니다
해장으로 한번쯤 해드셔보세요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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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보고 못참고 라면 끓이는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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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짬뽕 기대했는데 진라면이라니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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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섞어먹을땐 진라면같이 심심한 라면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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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보고 못참고 라면 끓이는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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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짬뽕 기대했는데 진라면이라니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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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소마
재료 섞어먹을땐 진라면같이 심심한 라면이 더 좋아요 | 22.10.05 15: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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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진 않을듯. 중국식은 육수도 우려내고 불로 볶아서 만들지 않나요? | 22.10.05 18: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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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그냥 맛있는 라면맛이나요 | 22.10.05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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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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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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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불맛향미유가 있는데 저는 좋은데 와이프가 별로 안좋아하더라구요... 근데 이런 제품 정말 좋아합니다! | 22.10.06 14: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