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 용산 바베큐 "보일러스"

[천재축구감독가투소]

맛있었습니다.

둘이서 먹는데 진짜 배 터지는 줄 알았네요 ㅎㅎ

총 16만원정도 나왔는데, 양이나 퀄리티를 생각했을때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여기 버거도 맛있다고 하는데, 다음에 가면 버거를 먹어보려구요.

아 근데 타코에 고수가 상당히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고수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진짜 맛있는데, 고수 못드시는 분들은 조심하세요.

[냠냠12]

헉.. 회사 근처에 이런데가 있었다니.. 출퇴근길 매일 지나다니는데..

등잔 밑이 어둡다는게 딱 제 말이네요 ㅋㅋ

[플랭]

와이프랑 한번 갔었는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오로지 바베큐 먹으러 간 곳이라 타코는 시킬 생각도 안했지만 시켜으면 고수때메 난리날뻔 했군요ㅋㅋ
여기 맛녀석에도 나온 가게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

[영조야]

용산에 갈 때마다 봤는데 맛이 괜찮은 모양이네요. 다음에 꼭 방문하겠습니다.
고수가 저정도 양이면 깻잎 한장만도 못한데...ㅋㅋ
저도 베트남에서 일할 때 고수가 한국의 김치처럼 모든 요리에 나와서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먹고 살기 위해서 매일 고수 한주먹씩 먹다보니 이제는 고수 맛있게 먹습니다.
(외국인이 한국에 적응하기 위해 김치 한접시를 매일 먹는 느낌 ㅋㅋㅋ)

[마루™]

이게 어디냐면.....도깨비 상가임.
공CD나 게임CD 팔 던 그 곳.

[루리웹-17586726]

용산에 있는 음식 요리점인가요? 스테이크 전문점인가요? 가게이름이 보일러스? 그나저나 가격대가 좀 쎈가 보네요...

[kodakportra]

여기 좋죠. 저는 폭립이 제일 맛있었어요

[수라의 고양이]

앗 이런곳이 고수 많다니 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