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서 이틀 간 건조 시킨 상태입니다.
건조 전 흐르는 물에 한 번 가볍게 씻은다음 키친타월로 핏물 제거 후 소금과 통후추를
뿌려줬습니다 .
고기는 뼈까지 해서 총 1키로 입니다 .
고기두께가 4센치 정도 되고 , 가열기구는 인덕션 뿐이라 도저히 태우지 않고 심부 온도를 올릴 방법이
없어서 전자레인지 도움을 받았습니다. 2분 돌리고 뒤집은 다음 1분 30초 더 돌려준 후의 상태입니다 .
주로 전자레인지는 자취생의 구원자 취급이지만 , 의외로 큰 업장의 쉐프들도 적절히 이용하더군요 .
당연한 얘기지만 어디까지나 보조용도로 말입니다 .
올리브유를 가열한 후 고기를 올려 굽다가 어느 정도 익은 후엔 버터를 투하해 줍니다.
버터는 가격 대비 맛이 좋은 이즈니 버터입니다 . 부위가 부위인지라 기름이 너무 튀어서
중반부터는 어쩔수 없이 뚜껑을 덮어줬습니다 . 안그럼 등짝이 아파질 테니까요 .
고기 두께에 따라 익기 정도가 좀 다르게 완성됐습니다.
어떤 피스는 미디움 웰던 정도였고 , 어떤 피스는 미디움 레어 였고 그랬네요 .
소스는 클래식 스테이크 소스와 홀스래디쉬 소스입니다 .
특히 홀스래디쉬가 느끼함을 좀 잡아줘서 이런 기름진 부위엔 아주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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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우대갈비를 팔고 있지만 가성비는 썩 좋은편은 아닙니다; 근데 그걸 잊게 해줄정도로 비쥬얼은 끝내줘요. 뼈 무게때문에 만족할만한 양을 원하면 7~800g짤 구매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먹는 방법이 따로 있으니 꼭 검색해서 알고 먹는게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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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간하면 발라먹겠는데 뼛쪽 고기는 힘줄이 질겨서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 | 22.08.03 2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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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제품 쓰면 그나마 조금 낫긴 하더군요 심하게 튈때는 이런거 써도 기름범벅이되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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