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 뮌스터 치즈

[깊은바다나미]

40장짜리 12k원 정도

미국산이고 보통 슬라이스치즈보다 

약간 두껍습니다

뮌스터 말고도 체다/몬터레이잭/콜비잭/모짜렐라 등등도 있네요

종이로 한장한장 분리가 되있습니다

타사의 뮌스터 치즈를 검색해봐도 

저 껍질색이 있습니다

걍 먹어도 상관없는 그런

맛은 모짜렐라스러운데 

살짝 치즈의 꼬릿함이 들어있네요

스트링치즈맛?

치아바타 반 갈라서 치즈빵 렌지돌려먹었습니다

(종이 제거한 후) 

[수라의 고양이]

치즈 좋죠

[yongja1200]

저도 저 치즈 좋아해서 대형마트 갈때마다 사먹습니다.
다행히도 꾸준히 갖다놓는게, 의외로 수요가 있나봐요.

[VY캐니스메이저리스]

크 이치즈 꿀맛이져 ㅎ 트레이더스에서 많이 사다 먹었었는데 ㅎㅎ

[뉴타입83]

치아바타 보통 렌지 몇분정도 돌리나요?

[깊은바다나미]

30초 이하인데 치즈때문에 1분 돌렸습니다

[문화충격]

저도 이거 좋아하는데 ㅎㅎ

식빵에 이거랑 슬라이스 햄만 끼워 먹오도 좋은데
양파나 토마토 썰어둔거 껴서 아침에 먹기 좋음

[민초단패]

베이글 사이에 끼워 먹어도 맛있겠다

[복동이형]

이 치즈 맛있어요.

[아렛시]

겁나 맛있는데 단점이 세가지죠

1. 하나하나 떼기가 힘듬. 저 종이로 나눈거 솔직히 종이로 안 나눈 부분끼리 너무 자주 붙어요

2. 곰팡이가 너무 쉽게 핌. 아마 비닐 개별포장이 안되서 그런듯

3. 따듯하게 녹여먹지 않으면 딱딱하고 차갑고 녹였을때에 비해 별로 맛도 없음. 즉 그냥 먹기 좀 뭐함.

라면에도 넣어먹으면 진짜 맛있는 치즈라면 탄생하는데 위의 세 단점 덕에 잘 손이 안가게 되더라구요

[LCH]

샌드위치 같은데 넣어 먹으면 완전 맛있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