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갑자기 닭을 먹을일이 많아서
가볍게 글로 남깁니다.
충주 우리통닭.
닭 한마리를 통째로 손질해 튀겨주는 나름 알려진 맛집입니다
이 특유의 노포 분위기는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튀겨진 닭을 들고 급히 숙소로 갑니다
차에서 냄새가 너무 좋아서 잠깐 이동하는동안 참 고통스러웠습니다
드디어 개봉.
치킨무도 직접 만든겁니다.
이걸 보자마자 느낀점은 역시
맥주랑 안먹으면 안된다!
급히 숙소앞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옵니다.
가장 충격받았던 닭발튀김.
발 뿐 아니라 여러 부위와 똥집까지 해서
진짜 말그대로 한마리를 다 튀겼습니다
잘먹었습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신포시장에 갔다가
오랜만에 닭강정을 먹었죠.
여기 치킨도 참 맛있습니다
소스가 좀 매워서 문제였기에
후라이드 하나 더 시켜서 소스 찍어 먹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16일은
로스트아크 모코코 팩을 파는 날이었죠
피규어와
귀여운 박스 그리고 포장지.!
너무 귀엽더라고요
피규어는 콜라먹는 모코코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받아온 치킨은
주말 보드게임 모임할 때 내놓고 같이 나눠먹었습니다
일주일새 세종류 치킨을 먹다니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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