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안심 고추장볶음
에 문삼이공 약주를 곁들였습니다.
달달한 첫맛, 곧바로 올라오는 새콤한 맛과 막걸리 등에서 나는 과일요구르트같은 향까지.
맛있는 술입니다.
근데 달달새콤하니 딱 두잔까진 굉장히 맛있지만 그 후론 감동이 덜하네요.
곁들임주로 한잔씩 내는게 좋아보입니다.
무뼈닭발.
요새 스트레스가 많다 보니까 매운걸 찾게됩니다.
요새 한달 근무시간이 330시간~360시간에 이르다보니 몸이 지쳐서 스트레스가 아주 그냥...
4월 말에 닉값하기로 말해놨습니다.
닭발은 맛있어요. 매워 죽겠지만 그 맛에 먹는거니까....
문제의 '그 김밥'.
다시 문을 열었길래 사와봤습니다.
한번 일이 터진 곳이 가장 철저히 관리될거라 생각해서요.
맛은 특유의 찢어 튀긴 크래미가 인상적인 맛입니다.
사먹은 제육.
배달이 비싸긴 합니다...
맛은 좋았긴 한데요.
할인 없으면 배달음식을 안 먹게 됩니다.
녹차물에 불리고 > 녹차물에 찌고 > 녹차물에 밥 말아서 보리굴비 올려먹었습니다.
음갤에서 알게 된 업자분 통해서 샀는데 만족스럽네요.
두 세트 사서 하나는 명절선물로 보냈습니다.
원래는 쌀뜨물에 불리라는데 비린내 제거 목적으로 보여서 녹차물로 대신했습니다.
씹을수록 고소하고 굴비와 건어물 특유의 맛이 8:2로 섞인듯한 맛, 독특한 향이 아주 맛납니다.
어머니가 세 끼 연속으로 해달라 하셔서 대만족이네요.
(IP보기클릭)183.103.***.***
(IP보기클릭)118.127.***.***
(IP보기클릭)218.55.***.***
(IP보기클릭)223.39.***.***
정자동쪽에서 일하는 중입니다. 저도 폐업할 줄 알았는데 지나가다 보니 열었더라고요;; 간간히 사먹긴 할것같습니다 | 22.01.27 08:36 | |
(IP보기클릭)125.133.***.***
(IP보기클릭)223.131.***.***
(IP보기클릭)12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