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인천 숭의동 동락반점

[미희♡]

친구3명과 함께 인천 중국집 도장깨기중입니다.

어제 숭의동에 있는 동락반점이라는곳을 다녀왔습니다.

오미크론 핫플레이스였던 그 교회 근처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브레이크 타임전인 2시~2시30분쯤에 식당에 도착했습니다.브레이크 타임은 3시부터입니다.

식당안에 손님들이 많이 계셨고,테이블에 앉았다가 음식 주문 이것저것하고나서 홀 안쪽이 손님이 가셔서 그쪽으로 자리를 옮겨주셨습니다.

탕수육 중 

성인 남성 4명이 먹기엔 양이 부족해보였습니다.3명이 가신다면 대자 추천?

고추짬뽕이 유명한 집이였는데,저는 그냥 보통 짬뽕을 시켰고

친구들은 고추짬뽕 곱배기,고추짬뽕밥,짬뽕을 시켰습니다.

확실히 국물맛은 고추짬뽕이 찐하더라구요.

깐쇼새우

이름만 많이 들어봐서 한번 시켜봤습니다.

또 깐풍기

개인적으로 짬뽕이랑 탕수육이 괜찮았고,식당근처에 주차할곳이 마땅치 않다는게 단점

[nintendo]

여기 진짜 더럽게 맛없음 비싸고

[간새]

이런평가가 달릴정도면 얼마나 맛없는거지..ㅋㅋ 집근처라 한번가볼까 했는데

[바람의 소마]

찾아보니 가격은 보통이던데요

[人生無想]

우왕굳

[리리냥♡]

간판 자체도 중국어 인데 가게 문도 반쯤 열어 놓고 기분 내키는 날에 따라 음식맛이 랜덤 근처 중식당 형제끼리 하는걸로 아는데 음식 랜덤으로 맛이 다름 ㅋㅋ

[직검용]

예전 어르신이 주방에 계실 때는 인천 중식의 맛집 중 하나였습니다.
어머님은 서빙이 투박하고 불친절해도 고추짬뽕 시켜서 면 건져 먹고 계란 볶음밥(당시 2천원인가?)을 고추짬뽕 국물에 말아먹던 맛은 정말 좋았는데.....
5,6년 전 쯤 한 참 문이 닫혔다가 다시 열린 것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찾아갔는데 주인도 바뀌고 맛의 연속성도 끊겨서 못 찾아가고 있는....

[Silent-Movement]

유명하다고 해서 가봤는데 기대보단 별로였네요. 먹고 나오니 길가에 대기줄이 엄청 나더라고요.
전 오히려 홈플 맞은 편 쪽에서 아무 기대 없이 먹은 윤가원이라는 식당 짬뽕이 괜찮았어요.

[제멋대로 황제]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