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그나마 좀 가까운 곳에 있는 베트남 음식점입니다.
근무중 점심시간에 직장동료랑 같이 저녁먹으러 갔죠.
제가 먹으러 가자고 했으니, 당연 제가 샀죠 ㅋㅋㅋ
저는 분짜를 시켰고 동료는 쌀국수를 시켰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나오기도 했고, 분짜 나오는 거 보고 화려해서 놀랐습니다.
보통 숯불불고기를 주는게 분짜의 정석인데, 여기는 식감을 주고자 목살을 구워 줬습니다.
사이드로 짜조튀김.
다음주에 또 방문 했습니다.
목살 바베큐 덮밥을 시켰는데, 모양새는 분짜에 면대신 밥이 올라가고,
목살에 마늘후레이크, 썰은 파가 좀 들어간 것 같네요.
맛은 그럭저럭 무난 했습니다.
같이 나온 채소 무침이 싱싱해서 맛도 좋고 시큼한 피쉬소스랑도 잘 어울렸습니다.
같이 시킨 새우링도 맛있습니다.
어유.... 사진 똥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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