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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조선시대 레시피로 오리지널 디저트를 만들었습니당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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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197.***.***

BEST

21.12.10 17:26

(IP보기클릭)125.139.***.***

BEST
전통요리를 재현한다는 컨셉이 상당히 독특하네요 언제나 요리 잡학을 부담스럽지 않고 부드럽게 섞어서 글을 쓰셔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21.12.03 13:35

(IP보기클릭)175.117.***.***

BEST
그나마 유교는 대놓고 사치하는걸 금했으니 그정도에서 끝났지만 유럽 귀족들은 부를 과시하려고 별짓을 다했죠. 조선은 왕이 설탕먹겠다고 해도 "님 도르신? 사치는 안됨!"하고있는데 유럽에선 1:1스케일 설탕 조각성을 만들고 있었으니까요
21.12.05 02:50

(IP보기클릭)175.117.***.***

BEST
관리가 어려워서 그렇지 설탕작업 좋아하시면 필수품입니다. 특히 잼 만들때 ㅎㅎ
21.12.05 02:45

(IP보기클릭)175.117.***.***

BEST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통이란게 누가 딱 정의내릴수 없다보니 참 애매한 구석이 있죠 ㅎㅎ
21.12.05 02:44

(IP보기클릭)125.139.***.***

BEST
전통요리를 재현한다는 컨셉이 상당히 독특하네요 언제나 요리 잡학을 부담스럽지 않고 부드럽게 섞어서 글을 쓰셔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21.12.03 13:35

(IP보기클릭)175.117.***.***

BEST 아디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통이란게 누가 딱 정의내릴수 없다보니 참 애매한 구석이 있죠 ㅎㅎ | 21.12.05 02:44 | |

(IP보기클릭)175.121.***.***

구리냄비 탐나네용
21.12.03 15:22

(IP보기클릭)175.117.***.***

BEST 매일중식
관리가 어려워서 그렇지 설탕작업 좋아하시면 필수품입니다. 특히 잼 만들때 ㅎㅎ | 21.12.05 02:45 | |

(IP보기클릭)211.219.***.***

1970년까지도 백설탕이 최고 인기 선물이었다죠.
21.12.03 15:32

(IP보기클릭)175.117.***.***

noname72620
요즘으로치면 스팸 선물세트의 느낌이랄까요 | 21.12.05 02:46 | |

(IP보기클릭)59.26.***.***

확실히 옛 레시피 써보면 설탕이나 후추, 밀가루 같이 당시 귀했던 식재료는 '나 들어갔다!'고 그 식재료가 강조되는 맛이더라고요
21.12.03 16:00

(IP보기클릭)175.117.***.***

BEST HMS뱅가드
그나마 유교는 대놓고 사치하는걸 금했으니 그정도에서 끝났지만 유럽 귀족들은 부를 과시하려고 별짓을 다했죠. 조선은 왕이 설탕먹겠다고 해도 "님 도르신? 사치는 안됨!"하고있는데 유럽에선 1:1스케일 설탕 조각성을 만들고 있었으니까요 | 21.12.05 02:50 | |

(IP보기클릭)119.199.***.***

40075km
최초의 셀럽이었다는 태양왕 루이 14세.. | 21.12.11 12:49 | |

(IP보기클릭)219.249.***.***

40075km
세자가 우유를 처방받아 먹었다고 세자 도르신? 주상께서 드실것도 부족한데 도르신? 어의도 도르신? 해달라고 했다고 만들어준 수랏간도 도르신? 당했다고 하니까... | 21.12.11 19:25 | |

(IP보기클릭)175.195.***.***

40075km
진짜 님 도르신? 드립은 너무 잘만들었어ㅋㅋㅋ | 21.12.13 11:45 | |

(IP보기클릭)221.156.***.***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조선시대 간식의 재현과 현대적 적용이 인상깊었어요
21.12.03 16:41

(IP보기클릭)175.117.***.***

일엽지추 나두선생
감사합니다! 다른 요리에 적용할 수 있는 요리법이 많아서 써먹기 좋더라구요 | 21.12.05 02:51 | |

(IP보기클릭)211.37.***.***

ㅊㅊ 드립니다
21.12.03 17:02

(IP보기클릭)175.117.***.***

죄수번호-745705044
추천 감사합니다! | 21.12.05 02:51 | |

(IP보기클릭)122.40.***.***

밀전강 궁금합니다
21.12.03 20:08

(IP보기클릭)175.117.***.***

환경보호의중요성
배숙하고 거의 비슷합니다. 아니면 마트에서 파는 배꿀차나... | 21.12.05 02:52 | |

(IP보기클릭)222.106.***.***

어휴- 선생님... 이런 귀한분이 여기에... 좋은 구경 감사합니다.
21.12.03 22:34

(IP보기클릭)175.117.***.***

서울물곰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누추한 분이 귀한곳에 왔습니당 ㅎㅎ | 21.12.05 02:53 | |

(IP보기클릭)218.156.***.***

조선 디저트 ㅇㄷ
21.12.04 14:18

(IP보기클릭)175.117.***.***

라훔
사실 진째 조선 디저트는 숭늉... | 21.12.05 02:54 | |

(IP보기클릭)203.234.***.***


21.12.04 14:18

(IP보기클릭)175.117.***.***

🦊자연사를권장
80년대 갬성인데요 ㅋㅋ | 21.12.05 02:54 | |

(IP보기클릭)175.125.***.***

아 거 한표 줍쇼라는 말을 뭐 이리 어렵게 해요!! 내가 한표 찍고 왔음
21.12.04 14:21

(IP보기클릭)175.117.***.***

오리는짹짹
감사합니당! 요리학교 재학생들이 몰표 쓸어가는걸 보니 전 인터넷으로라도 선거운동 중입니당 ㅠㅠ | 21.12.05 02:55 | |

(IP보기클릭)211.235.***.***

배숙, 한식 조리사 할 때 해 보고 한 번도 안 해 봤네...
21.12.10 16:54

(IP보기클릭)121.131.***.***

하늘로솟는번개
서양에도 사과랑 꿀이랑 버터로 비슷하게 만드는 게 있습니다. 사람 생각하는게 거기서 거기인가봐여 | 21.12.10 20:25 | |

(IP보기클릭)175.204.***.***

아니? 이런분이 진짜 인간문화제 아닌가요?
21.12.10 17:18

(IP보기클릭)121.131.***.***

PhD. Kim
문화재는 모르겠고 문제적 인간은 맞는 거 같습니다...ㅠ_ㅠ | 21.12.10 20:26 | |

(IP보기클릭)211.197.***.***

BEST

21.12.10 17:26

(IP보기클릭)121.131.***.***

Min_*
요즘은 까눌레를 그렇게 만들더라구요. 저는 슈톨렌을 준비중이지만 ㅎㅎ | 21.12.10 20:27 | |

(IP보기클릭)121.173.***.***

21.12.10 17:47

(IP보기클릭)121.131.***.***

행복한소녀♡하와와상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모두 다 잘 풀리길! 정말로! ㅠ_ㅠ | 21.12.10 20:27 | |

(IP보기클릭)14.53.***.***

난데없이 버터가 튀어나오길래 응? ........ ? 뭐라고? 제 부족하고 늘지도 않는 요리상식에 파문을 던져주셨네요. 오늘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투표도 했음 ^^)
21.12.10 20:12

(IP보기클릭)121.131.***.***

yongja1200
버터야 뭐 북방민족들도 다 먹은거라 있을법도 한데, 버터 만들면 군대 면제래서 충격먹었죠 ㅎㅎ 투표 감사합니다! | 21.12.10 20:25 | |

(IP보기클릭)211.219.***.***

요리학교 동기는 아니라도 루리웹의 정으로 한표 더하고 왔습니다
21.12.10 21:46

(IP보기클릭)121.131.***.***

Isi_L
투표 감사합니다! 엉엉 | 21.12.12 12:31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1.13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Relaxing Ruli
(˵ ͡° ͜ʖ ͡°˵)b | 21.12.12 12:33 | |

(IP보기클릭)183.102.***.***

21.12.10 22:35

(IP보기클릭)121.131.***.***

라젠드라
⁽(◍˃̵͈̑ᴗ˂̵͈̑) | 21.12.12 12:34 | |

(IP보기클릭)125.182.***.***

요리 저자 풍석 서유구님 좋은 지식 하나 알아갑니다
21.12.10 23:28

(IP보기클릭)121.131.***.***

sano
업적이 너무 쩔어서 아무도 번역 못하는 바람에 묻혔죠 ㅎㄷㄷ 이제 완역 거의 다 되어간다더라구요. | 21.12.12 12:35 | |

(IP보기클릭)124.61.***.***

음식에 대한 역사까지 풀어내셔서 요리과정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21.12.11 01:58

(IP보기클릭)121.131.***.***

인생은고통의바다
감사합니다! | 21.12.12 12:35 | |

(IP보기클릭)118.40.***.***

풍석추향... 좋네요
21.12.11 02:41

(IP보기클릭)121.131.***.***

Владимир Ленин
제가 지은 이름이지만.. 들을때마다 오글거립니다 ㅎㅎ | 21.12.12 12:35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1.131.***.***

일베친일숙청청산만이살길

| 21.12.12 12:41 | |

(IP보기클릭)125.129.***.***

재현도와 더불어 어레인지도 기가 막히게 잘하셔서 계정을 파고 투표하고 왔습니다 ㅎㅎ 살면서 꼭 맛보고 싶어지는 작품이네요
21.12.11 04:10

(IP보기클릭)121.131.***.***

물당나귀
투표 감사합니다! 기회 되면 한번 대접하고 싶네요 ㅎㅎ | 21.12.12 12:41 | |

(IP보기클릭)118.34.***.***

현재 대중들에게 알려진 조선시대 다과 제품에 비해 상당히 정성을 들여야 해서 상용화하기도 쉬워보이지 않네요. 근데 진짜 맛있어 보입니다.
21.12.11 06:13

(IP보기클릭)121.131.***.***

SKY만세
아이스크림으로 응용하는 바람에 대중성은 좀 떨어지지요 ㅎㅎ 근데 맛은 있더라구요 | 21.12.12 12:42 | |

(IP보기클릭)118.235.***.***

조선시대, 그 이전 시대에만 해도 단것 자체가 귀한 제품이였습니다. 꿀은 채취 조청은 곡물을 많이 소모해서 만드는 것이고 설탕은 수입 조선시대때 왕이 설탕물 타서 하사했다고도 하는 설탕은 꿀보다 더 귀한 물건이였죠.
21.12.11 15:20

(IP보기클릭)121.131.***.***

홋홋아짐맛
그래도 꿀이 그나마 쉬운 편에 속했지요. 재밌는건 서양도 꿀이 저급재료고 설탕이 고급재료 취급을 받았다는 거. 특히 중세 수도원에서 대량으로 양봉을 했던 이유가 밀랍때문이고 꿀은 오히려 부산물 수준이었던 적도 있다고 하니까요. | 21.12.12 12:50 | |

(IP보기클릭)122.35.***.***

전통 레시피로 만든 귀한 디저트... 정말 좋네요.
21.12.11 17:07

(IP보기클릭)121.131.***.***

레샤크
감사합니다! 한식도 재밌더라구요. 정조지에는 카스테라 만드는 법도 나와있어서리 전통이 뭔가 생각도 하게 되고... ㅎㅎ | 21.12.12 12:51 | |

(IP보기클릭)59.10.***.***

한 표 드리고 왔습니다. 좋은 게시물 보여주셔서 고마워요!
21.12.11 19:28

(IP보기클릭)121.131.***.***

춤추는빵셔틀
투표 감사합니다! ㅎㅎ | 21.12.12 12:51 | |

(IP보기클릭)192.203.***.***

몰랐던 지식을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D
21.12.11 22:10

(IP보기클릭)121.131.***.***

진돌JINDOL
음식 뒷이야기를 알고 먹으면 더 맛있죠 ㅎㅎ | 21.12.12 12:51 | |

(IP보기클릭)117.111.***.***

우와 음식고증 재현은 우리나라 사극들보다 나은것 같은데요?? 물론 완벽히 그 시대 고증은 아니라지만 그래도 언뜻 흉내라도 내보려고 하니....우리나라 음식이 현대 퓨전음식들만 각광받은것 같아서(부대찌개라든가...) 전통음식에 관한 정보가 부족한데 특히 디저트는 언감생심 꿈도 못 꿨는데 이렇게 보니 정말 좋네요
21.12.12 06:17

(IP보기클릭)121.131.***.***

루리웹-17586726
왜냐면 우리나라에선 디저트라는 개념이 잘 없어서 그렇습니당. 밥 잘먹고 나면 숭늉이나 먹는 수준이었지요. 다만 다과상이나 잔칫상에 오르는 과자류는 굉장히 많아서 그나마 다행. | 21.12.12 12:54 | |

(IP보기클릭)117.111.***.***

40075km
그렇네요 디저트란 개념은 잘 없어도 간식같은건 있는듯(?) 종종 이런 한과라든가 음식 요리를 재현하시려나요? | 21.12.12 13:46 | |

(IP보기클릭)121.131.***.***

루리웹-17586726
기회가 되면요. 근데 전공은 서양요리라 어찌될지 모르것네요 ㅎㅎ | 21.12.12 14:20 | |

(IP보기클릭)61.101.***.***

다 조은데 -죠 의 연발은 글이 좀 떨어져보이게 만듬
21.12.12 08:24

(IP보기클릭)121.131.***.***

ijijijil
근데 전에 책 낼때 보니까 요즘엔 ~죠 라고 안하면 안 읽는다고 하더군요. 글이 딱딱하고 호흡이 길면 안팔린다고... | 21.12.12 12:55 | |

(IP보기클릭)218.147.***.***


21.12.12 08:51

(IP보기클릭)121.131.***.***

Coma Breed

| 21.12.12 12:56 | |

(IP보기클릭)75.157.***.***

상당히 흥미롭게 읽었어요.^^
21.12.12 15:50

(IP보기클릭)220.70.***.***

실제 서유구와 정약용이 살았던 시대에는 서유구가 정약용 보다 더 높게 평가를 받았습니다. 현재는 정약용이 저술한 저서들의 완역이 끝나 정약용이 더 높게 평가를 받고 있지만, 임원경제지가 완역이 되면 그 내용이 어떨지 정말 궁금 해지네요.(오죽하면 임원경제지의가 조선판 브리태니커란 소리가 있을까요.)
21.12.12 22:36

(IP보기클릭)117.111.***.***

잘 보고 가용 ㅎㅎ 신기하긴 하네용...
21.12.13 07:43

(IP보기클릭)211.252.***.***

40075km님 포스팅 항상 반갑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투표도 했어요.
21.12.13 09:42

(IP보기클릭)125.140.***.***

뒤늦게나마 글을 볼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ㅎ 반갑게도 저도 정조지 책을 갖고 있는데 아직 제대로 읽어보지 못했네요ㅠ 글을 정독하면서 고생하신 흔적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맛있어보이고 먹어보고 싶네요 ㅎㅎ
21.12.1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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