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주 금요일은 알콜섭취의 날
2년 넘게 금요일마다 저녁반주로 본인 소주 1병, 와이프 맥주 1병 씩 했습니다만...
오늘은 사정상 혼술!!!
얼마만의 내 책상에서의 혼술인가... ㅠㅠ
치즈계란말이
어제저녁 아들반찬인데 손도 안댔음...ㅆ
콩나물 없는 콩나물국
*잔반처리중...
그간 소주는 큰컵에 전부 따라 마셨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냥이잔을 꺼냄.ㅎ
원래 참이슬 오리지날 마시는데 그림이 귀여워 후레쉬로 사봄...
나온지 30년 훨 넘은 장난감을 이베이에서 구입해서 빤딱빤딱하게 세척후 기분 좋아졌음요~
(찌든때, 흙먼지 보고 첨엔 버릴까 고민 많이 했다는...)
얼추 40분만에 혼술파티 끝!
코로나 전에는 요래 먹고 혼자 동네 노래방 달려가서 3~4시간 혼자 음주가무 즐겼는데
지금은 온몸에 이상이 생겨 아침에 일어나는것도 힘듦...ㅋㅋㅋ
지난 화요일, 아들이 감기걸려 고생하다가 어제 지가 코로나검사 받으러 감...
오늘 다행히 음성 나왔는데 감기가 와이프한테 옮겨져서 골골...
이후 조만간 저한테 감기 옮길거임.
(매년 같은 패턴이라 신경안쓴다는...)
쨌뜬! 간만에 책상에서 술마시며 장난감 만지니 기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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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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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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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매일 잘 먹으니 한끼정도 제껴도... | 21.11.26 19: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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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엔 삼겹살인디... | 21.11.26 2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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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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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요! | 21.11.26 2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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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미 걸린거 같네용... | 21.11.26 2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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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랑 뒷처리 말고는 혼술 좋죠~ | 21.11.27 11: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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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라도 꺼낼걸... 오랜만의 혼술이라 좀 들떠서 정신없었어요.ㅎ | 21.11.27 11: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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