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마차 라면
날씨가 쌀쌀한 요즘 입니다.
가을은 어디론가 달아나고 바로 겨울이 온 듯한...
전날 달리고 아침에 역 옆에 있는 포장마차에서 라면을 먹습니다.
속도 쓰리고... 배도 고프고....
아침에 먹는 해장라면....
캬~~~
속은 풀어야죠.ㅋㅋㅋ
포장마차에 가면 우동이냐... 잔치국수냐... 늘 고민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종착역은 라면인것 같습니다.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따끈한 라면...
이것 참... 참기가 힘들군요.
후루룩~~~
후루룩~~~
연달아 올라오는 면발에 몸과 마음은 따듯해지고 면과 국물은 뱃속의 아공간으로 사라집니다.
온전하게 풀어넣은 계란 한개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잘~~ 먹었습니다.
올 겨울에도 우동이든... 잔치국수든... 라면이든...
찬 바람을 즐기며 후루룩~~ 거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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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남이 끓여준 라면이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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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남이 끓여준 라면이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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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입니다!!!! | 21.10.20 15: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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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 | 21.10.21 18: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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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라면입니다 | 21.10.21 2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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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그 따뜻함이라니... | 21.10.21 18: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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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으로 라면 한그릇 했죠.ㅎ | 21.10.21 18: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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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포장마차 보기가 힘들죠. 아쉽습니다. | 21.10.21 18: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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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라면~~~ㅎ | 21.10.21 18: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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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면 편합니다... | 21.10.21 18: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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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은 아닌것 같아요. ^^;;; | 21.10.21 18: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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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라면입니다 | 21.10.21 22: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