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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중식탐방기]조치원역 근처의 오래된 중식당 형제반점에 다녀왔습니다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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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괜한 사람보고 덴뿌라라는 말 쓰는 이유를 물어보길래 가게에서 걸어놓은 메뉴 이름이 덴뿌라라고 하니까 잘못된걸 안고치고 존중하는건~ 미개~ ㅋㅋㅋ 재밌네요 모르겠으면 그냥 지나가세요
21.09.1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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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메뉴이름이 덴뿌라잖음
21.09.1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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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관련 단어만 나오면 급발진 하시는 분이 있네 그냥 메뉴에 적힌대로 읽던지 말던지 뜻만 통하면되지 어휴 미개한건 이런거 사사건건 시비거는게 미개한거겠죠 ㅋㅋ
21.09.1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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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뿌라가 고기튀김인데 소금간이 아주 조금 더된 탕수육에서 소스빠진 거에요. 간혹은 탕수육과 거의 동일하고 후추소금을 찍어먹을 수있게 줍니다. 탕수육 소스가 없어서 강한 감칠맛은 적지만 담백하고 나름 매력있습니다. 튀긴 고기가 맛이 없을 수가 없잖아요.^^
21.09.1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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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잘못된 것을 바로잡으려 하는 나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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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뿌라가 뭔가 기대되네요 ㅎㅎ
21.09.0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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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메뉴이름이 덴뿌라잖음 | 21.09.12 16: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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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괜한 사람보고 덴뿌라라는 말 쓰는 이유를 물어보길래 가게에서 걸어놓은 메뉴 이름이 덴뿌라라고 하니까 잘못된걸 안고치고 존중하는건~ 미개~ ㅋㅋㅋ 재밌네요 모르겠으면 그냥 지나가세요 | 21.09.12 17: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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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잘못된 것을 바로잡으려 하는 나 아름다워) | 21.09.12 19: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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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잘못된건 바로잡아야죠 | 21.09.12 19: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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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ㅊㅋㅊ
덴뿌라가 고기튀김인데 소금간이 아주 조금 더된 탕수육에서 소스빠진 거에요. 간혹은 탕수육과 거의 동일하고 후추소금을 찍어먹을 수있게 줍니다. 탕수육 소스가 없어서 강한 감칠맛은 적지만 담백하고 나름 매력있습니다. 튀긴 고기가 맛이 없을 수가 없잖아요.^^ | 21.09.12 19: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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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언어순화운동에 동의하는 바이고, 계란샌드위치보고 타마고산도니 뭐니 하는거 별로 안 좋아합니다. 그런데 저 메뉴판에 '덴뿌라'라 적혀있으니 저 식당에서 그것에 해당되는 음식을 지칭하기 위하여 메뉴판 표기 그대로 사용한 것 뿐입니다. '덴뿌라'라 적힌 음식을 일반적으로 지칭해야 한다면 저도 고기튀김이라는 어휘를 선호합니다. 애초에 '덴뿌라'라고 따옴표 안넣어서 일반명사처럼 보이게 한 제 잘못이 크네요. | 21.09.12 21:04 | |

(IP보기클릭)12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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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을꿈꾸는자
그렇군요... 그래도 알듯 하면서도 모르겠네요 ㅋㅋㅋ 역시 먹어봐야 알 것 같습니다. 튀긴 고기니까 당연히 맛있겠지만요 | 21.09.12 2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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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964090047
욕 먹을건 예상을 했나보네. 일부러 욕받이용 계정으로 와서. | 21.09.12 22:02 | |

(IP보기클릭)17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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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이 닭볶음탕을 만들었구나 | 21.09.13 00:49 | |

(IP보기클릭)12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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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rvoek용권
닦볶음탕 진짜 ㅄ 같은 말이에요. 볶음이면 볶음이고 탕이면 탕이지 볶음탕은 또 뭐람. 애초에 닭도리탕에서 도리의 어원이 불분명한 상태에서, 도리는 일본어 토리(새)에서 왔다고 단정 짓고, 못 박고 억지 순화해서 나온 말이니까요. 그 말이 맞다면 결국 닭도리탕은 닭새탕이라는 말인데 말이 안 되죠. 그럼 토끼도리탕은 토끼새탕이고 토끼볶음탕으로 순화해야 하나? 역시 말이 안 되죠. 국립국어원은 세금 받아먹고 일하면서 왤케 똥볼을 자주 차는지... | 21.09.13 11:37 | |

(IP보기클릭)39.115.***.***

동네별거아닌중국집도 간짜장6000원넘게 받는곳이하나둘이아닌데 가격도그렇고 덴부라 맛있겠군요..ㅋ
21.09.08 20:51

(IP보기클릭)61.253.***.***

간짜장에 달걀 후라이 하나 얹어서 먹었으면 더 좋았겠네요.
21.09.09 13:20

(IP보기클릭)125.140.***.***

고기튀김 먹어보고 싶네요 ㅎ
21.09.09 13:42

(IP보기클릭)122.40.***.***

가격이 좋네요
21.09.09 19:50

(IP보기클릭)122.40.***.***

덴뿌라하고 탕수육하고 차이점이 뭔가요 ㅠㅠ 아...가서 먹어보고싶은데 멀어;;;
21.09.12 12:05

(IP보기클릭)121.140.***.***

부동복장입은얀가루루가
덴뿌라는 소스가 없습니다. 그리고 보통은 소스가 없는 만큼 튀김옷에 간이 조금 더 세게 되어 있죠 | 21.09.12 12:37 | |

(IP보기클릭)122.40.***.***

NASHCAT
아! 그렇군요 ㅎㅎ감사합니다! 혹시 세종 가게되면 본문에 가게 들려봐야겠어요.. | 21.09.12 15:34 | |

(IP보기클릭)118.220.***.***

NASHCAT
덴뿌라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뭔지를 몰랐었는데, 댓글 보고 처음 알았네요. ㅎㅎ | 21.09.12 17:30 | |

(IP보기클릭)221.145.***.***

부대에서 외박나가면 조치원역 앞에 중국집에서 밥먹었는데 혹시 그 중국집인가 하고 들어왔더니 아니었군요ㅋ
21.09.12 13:13

(IP보기클릭)220.86.***.***

홍성 인발루 광천 백환루
21.09.12 14:38

(IP보기클릭)211.58.***.***

Azer.C
오옹... | 21.09.12 16:11 | |

(IP보기클릭)14.32.***.***

덴뿌라가 메뉴에 있는집 일수록 업력이 오래됐음...
21.09.12 19:30

(IP보기클릭)223.39.***.***

억 군시절 100일 휴가 나와서 고향 내려 간다고 조치원역에 열차 타러 갔다가 저기서 아침겸 점심 먹었었는데 진짜 꿀맛이였어요
21.09.12 20:31

(IP보기클릭)39.7.***.***

대영 팬더
조치원 사는 사람인데 형제반점 길가면서 보기만 하고 들어가본적도 없는데 한번 맛보러가야겠군!! | 21.09.12 20:50 | |

(IP보기클릭)59.16.***.***

오래된집 찾아가면 꽝도 꽤있었던.짜장이 기름범벅에 드럽게 짜기만한 집도 있었던.옛날스타일인건지
21.09.12 22:34

(IP보기클릭)183.98.***.***

간짜장이 제대로군요.
21.09.13 00:06

(IP보기클릭)150.31.***.***

어디서 많이 보던 비주얼이다 싶더니 군생활하던 부대앞이네요 ㅋㅋㅋㅋ 어우 PTSD와 ㅋㅋㅋㅋ
21.09.13 02:46

(IP보기클릭)125.189.***.***

역시 온라인엔 미개함을 더불어 정신병자들이 많다
21.09.13 03:35

(IP보기클릭)1.242.***.***

대학생 시절때 조치원역엔 갈일이 많았는데 그 근처에서 밥먹어본적이 없다보니 요런데가 다있었을줄은 몰랐네용
21.09.13 04:00

(IP보기클릭)183.98.***.***

기차 타고 대전 가다보면 조치원역이라고 간이역 같았는데 요즘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ㅎㅎ 무궁화호인가 비둘기호였나 그런 기차만 조치원역에 섰던걸로 기억 합니다. 새마을호는 그냥 통과...
21.09.13 08:38

(IP보기클릭)218.39.***.***

조치원에 혹시 다시 갈일 있으시다면. 안터반점에 꼭 한번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점심장사만 하는곳인데 학생시절 진짜 짬뽕에 미쳐서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21.09.13 11:11

(IP보기클릭)174.193.***.***

10여년전만 해도 어딜가나 간짜장은 비슷했는데 정말 안타까워요
21.09.13 13:46

(IP보기클릭)106.101.***.***

대학교 다닐 때가 그립네요
21.09.13 15:09

(IP보기클릭)1.237.***.***

여기가 홍대캠퍼스 근처죠? 대구살던 첫사랑이 홍대캠퍼스 다녔었는데..
21.09.1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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