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집에서 떡볶이 먹었습니다 - 분당 야탑, 영심이

[†-Kerberos-†]

집에서 떡볶이 먹었습니다

가족경영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성남에서도 다른 구에는 없으면서, 분당구에만 약 10개의 지점을 가진 영심이떡볶이 입니다.

한 3~4개 지점 가봤는데, 다 장사도 잘되요 ㄷㄷ

대략 10,000원 어치 정도 되는, 떡튀순 조합입니다.

분식집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싶기도 한 게, 맛있어서 장사가 잘되는 것도 있지만, 장사가 잘 될수록 떡볶이 회전이 잘되니 맛있어지는 느낌입니다.

떡볶이도 떡에 국물이 잘 베어있어 맛있게 먹었고, 튀김은 꼬지가 잘 안꽃힐정도로 바삭바삭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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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국장님]

보기만 해도 맛있게 보이네요. 옛날에 먹었던 죠스 떡볶이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예니퍼]

오 떡볶이 양념도 맛나보입니다. 원래 즉떡 많이 드셨던것 같은데 오늘은 완제품(?)을 드셨군요 ㅎㅎ

[람람]

무난히 맛있어보이는 떡순튀네요 ㅎㅎ 이 양에 만원이면 괜찮은 것같습니다~

[제멋대로 황제]

분식 삼대장이 모였네요 ㅎㅎ

[Getchu.c*m]

전 순대는 1톤트럭에 오는 곳에서 삽니다...
분식집들은 내장 주는곳이 차병원 부근 만두집(?) 밖에 없더라구요.

[환경보호의중요성]

지역맛집인가봅니다!

[서울물곰]

차병원 근처군요~

[†-Kerberos-†]

웃긴게 야탑에도 지점이 두개가 있어서, 말씀하신 차병원 근처에 있는 게 야탑1호점이고,
제가 간건 야탑2호점입니다 :D
1호점은 안먹어봐서 모르겠어요ㅠ

[†Tifa†]

분식은 무조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