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보면서 언젠간 꼭 한번 가봐야지 한걸 오늘 이뤘습니다
네 여기 아니고요~
가는 길에 보이길래 찍어봤습니다
그래도 진짜 언젠가는 갈겁니다 언젠가는..
영업준비가 되면 저기에서 불빛이 켜집니다
스시 이토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연근칩에 시소랑 아귀간 페이스트 올린거
이거 맛있었습니다
와 결이 진짜..
앵콜로 먹은 전갱이, 이 외에 간뾰마끼도 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선릉로153길 22-1
런치 오마카세 88,000원
사진을 보다보면 알겠지만 기본적으로 스시 하나하나의 크기가 엄청 크다.
그때문인지 다 끝나갈 때는 적당히 포만감이 느껴지기도 했다.
맛이나 구성 등에서는 정말 만족하며 먹은 곳인데 걸리는게 조금 있다면
본인이 자주 다니는 압구정역에서 거리가 조금 있다는 것과
한 셰프님이 9-10명 정도의 인원을 맡아서 해주시다보니 중간중간의 텀이 조금 있었던 편이다.
먹는 페이스는 한 분이 4-5명 분을 쥐어주시는게 가장 알맞아보이기도 하고
다음엔 아마 디너로 한 번 시도해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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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 도산공원에 스시 이토라니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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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신규고객을 안받아요 기존고객만 운영합니다.(신규고객이 방문하려면 기존고객과 함께 식사 후 예약해야 이후에도 예약가능), 노쇼 때문이라지만 식당이 손님을 가려받는거 자체가 우스운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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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leejh
ㄴㄴ 신규고객을 안받아요 기존고객만 운영합니다.(신규고객이 방문하려면 기존고객과 함께 식사 후 예약해야 이후에도 예약가능), 노쇼 때문이라지만 식당이 손님을 가려받는거 자체가 우스운 일이죠. | 21.06.16 14: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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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 도산공원에 스시 이토라니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