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는 남자의 2021년 02월 먹부림. (※스압,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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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신 두 번째 글에 이어 세 번째 글 시작합니다~!
2021-03-01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상동 이마트 트레이더스 써든 스테이크 투움바 오므라이스
새로 오픈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쇼핑을 하고 간단하게 식사를 하였습니다.
투움바 소스에 한참 빠져있어 투움바 오므라이스를 주문했는데...
밍밍한 볶음밥에 밍밍한 소스가 올라가 이게 무슨 맛인지 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맵고 꾸덕꾸덕한 투움바 소스가 그리웠습니다.
2021-03-01 칠성 사이다 제로 펩시 제로 슈거 라임
코카콜라 제로를 대용할 두 제로 탄산음료의 등장입니다.
여기에 최근 제로 스프라이트도 마셔봤는데 오리지널들과 맛의 차이가 심해서 그런지 영 적응이 힘들었습니다.
어머니는 평소 소화가 잘 안되시면 스프라이트를 드시는데
제로 스프라이트도 괜찮다고 하셔 두 박스 사다 드리고
저는 일단 제로콜라와 나랑드를 계속 애용하기로 했습니다. ㅎㅎ
2021-03-01 에어프라이어 리버스 시어링 스테이크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한 리버스 시어링 스테이크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저온에서 15분 뒤집고 15분 가열하고 식전 표면만 바싹 익혔습니다.
잘라보니 단면이 퍽퍽해 보여 실패인가 했는데 보기와 다르게 부드러웠고
실패 확률이 적은 요리법이라 뒤로도 두세 번 사용한 조리법입니다.
2021-03-03 대신 에프에스 이것 참 따끈하구마 찰빵
빵이라기 보다 떡에 가까웠습니다.
은은하게 달고 쫄깃하면서도 질긴(?) 식감이 재밌고 우유랑도 잘 어울렸습니다.
2021-03-03 부산광역시 서구 서대신동 육화정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장사 준비가 덜되어있었습니다.
육회도 육회비빔밥도 회가 얼어서...
2021-03-04 롯데 가나 팝콘
어릴 때 가나 초콜릿을 좋아했는데 표지가 맛있어 보여 하나 사 먹어보았습니다.
딱딱한 것 없이 부드러운 초코 팝콘이었습니다.
(CGV 시그니처 초콜릿 팝콘이 맛있다는 소문에 기대 중입니다.)
2021-03-04 부산광역시 동구 수정동 규봉 카레 눈꽃 치즈돈까스
하나하나 정복 중인 규봉 카레의 메뉴.
이곳에서 단일 메뉴 중 가장 비싼 눈꽃 치즈 돈가스인데 이 돈가스도 참 맛있었습니다.
2021-03-05 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동 짜글이 식당
짜글이도 두루치기도 조금 더 졸여야 하지 않나 싶은데 계속 불을 끄시더군요.;;
2021-03-0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 가가와
네 번의 도전 끝에 드디어 먹어볼 수 있었습니다.
두 번은 가게 휴무 한 번은 재료 소진...ㅠㅠ
치즈돈가스의 치즈가 인기인데 치즈의 양도 엄청나고 야들야들해 먹을만했습니다.
메밀도 메밀 육수의 간장향이 진하지 않고 레몬향이 확 올라와
여타 메밀국수와의 차별을 두고 상큼하고 좋았습니다.
2021-03-06 부산광역시 중구 부평동 이자카야 키
가보고 싶다 가보고 싶다 하다가 드디어 가본 남포동의 이자카야입니다.
사람이 조금 빠지길 기대하고 늦게 갔는데 (오후 8시쯤)
그래도 만석이더군요. 15분 정도 기다린 후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가게가 너무 어두워 눈이 어둠에 익숙해질 때까지 시간이 걸렸습니다.
회 특히 성게(별도 요금)가 신선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최대한 가볍게 먹을 예정이었는데 서비스로 김밥도 크로켓도 주셔서
양이 많을 것 같아 못 시켰던 단품 메뉴들도 즐길 수 있었고
마지막으로 다른 테이블에서 꼭 주문하던 저 탄탄 나베가 정말 진국이었습니다.
당연히 탄탄면 일 줄 알았는데 면이 대신 숙주? 콩나물? 이 들어있어
술안주로 그만이었습니다.
2021-03-07 배스킨라빈스 아이스 허니 버터 아몬드
마트에서 가끔 플랜터스 허니 로스트 피넛을 할인하면 사서
바닐라 아이스에 뿌려먹는데 그것과 상당히 비슷했습니다.
최근 배스킨의 콜라보 상품은 대부분 성공적인 것 같습니다.
미찐 감자 조커는 못 먹고 놓쳐서 아직도 아쉽습니다. ㅠ
2021-03-08 부산광역시 동구 수정동 오복 돼지국밥
서진섭 돼지국밥이 좋다고 평한지 얼마 되지 않아 또 괜찮은 국밥집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맛 집들이 변하는 건지 제 입맛이 변하는 건지 또 의문이 들기 시작합니다.
2021-03-09 삼립 클래식 달콤 생 도나스 추억의 간식
도넛이라기보다 기름에 듬뿍 절여진 게 약과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2021-03-09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 곰보 식당
폐업한 줄 알았던 아버지 추천 맛집이 리모델링 후 돌아왔습니다.
갈 때마다 참 잘하는 식당인데 손님이 없구나 했는데 웬걸
리모델링 후 가봤더니 손님이 북적북적...
육회비빔밥의 육회 양도 엄청났고 앞으로도 이렇게 손님이 북적이며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1-03-12 브레디크 우유 크림빵
우유크림이 찰지고 밍밍해서 이 빵만의 장점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2021-03-12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우미 초밥
차장님이 사주신 오마카세 초밥집.
5만 원 코스인데 사진+샐러드, 맑은 탕 정도가 끝입니다.
일단 술을 마시러 간 것이기에 초밥이 적은 것은 큰 문제는 없었으나
아무리 봐도 이게 5만 원 코스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정확히 비교는 하지 않았지만 옆자리 3만 원 코스 손님과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저는 처음 방문한 곳이지만 일행들도 코스 구성이 예전하고 다르다고들 하셨습니다.
오마카세인 만큼 주방장님의 재량이라고 봅니다만 음...
맛을 떠나 부실한 대접을 받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2021-03-12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 이층 맥주
이후 차장님이 술이 부족하셨는지 바로 2차.
또 추천하고 싶은 맥줏집이 있다며 데려와주셨습니다.
배가 너무 불러 치즈에 거의 손을 못 댄 게 너무 아쉽습니다.
2021-03-13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동 이중섭 식당
아버지께서 친구분들과 맛집을 찾으셨다며 통영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찜과 조림도 맛있었지만 무엇보다 통영 나물 비빔이 정말 맛있더군요.
(제가 또 제삿밥을 좋아하는 관계로)
한 그릇 더 추가할까 했지만 추가금과 뱃살을 보고 참았습니다... ㅠ
2021-03-13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동 뚱보 할매 김밥 집
어머니가 충무김밥을 참 좋아하시는데도 이건 좀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근 몇 년간 먹은 충무김밥 중 이 정도면 돈값 한다 싶은 건 남포 충무김밥밖에 없던 것 같습니다.
2021-03-1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쿠지라멘
소문의 쿠지라멘입니다.
오픈 20분 전쯤 도착했더니 이미 10명 정도 줄을 서계시더군요.
이 정도면 금방 먹겠지...라고 생각했던 게 오산이었습니다.
2시간이나 기다리고 겨우겨우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가게를 혼자 운영하시는 것도 있고 주문받기부터 요리, 테이블 정리까지 혼자 다 하셔서 가게가 느리게 돌아갑니다.
다행히 한정 메뉴가 한 그릇 남아있어 마지막으로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츠케멘이 조금 많이 짠 것을 제외하고는 음식의 퀄리티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SNS를 보고 파이탄 이 먹고 싶었는데 다음에는 오리 또는 닭 파이탄에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2021-03-14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MAGNATE 퍼플 레모네이드
깔끔하고 상큼한 평범한 에이드이지만 색이 이뻐서인지 더 맛있게 느껴지는듯합니다.
동생말로는 이날 BTS 멤버의 아버지께서 일하고 계신 게 보였다고 하는데
저는 BTS 멤버를 모르니 패스...
2021-03-15 던킨도너츠 도넛이 임포스터였다
와그작.
맛은 평범한데 디자인이 귀여워 과장님께 하나 사드리며 아들 줘보라고 했는데
반응이 엄청 좋았다고 하십니다. ㅋㅋ
2021-03-16
선물 받은 마카롱.
먹다 보니 뭔가 사각사각 씹히길래 과일을 갈아 넣었나 생각하며 먹었는데
우유를 다 마시고 나서도 입안에 남아있는 게 있어 뱉어보니...
가게 측으로 연락을 했더니 초콜릿 제조 중에 들어갔고 즉시 해당 마카롱을 전부 폐기하겠다고 하더군요.
찝찝하지만 몸에는 별 탈 없이 넘어간 듯합니다.
2021-03-16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알천 순대곱창전골 전문점
일단 양이 엄청납니다. 사진에 보이는 게 2인분...
이렇게 많이 나올 거라 생각도 안 하고 우동 사리부터 추가했었는데 후회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맛이 좋아 밥까지 야무지게 볶아먹었습니다.
2021-03-18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원카츠
회사 근처에 새로 생긴 돈가스 전문점.
그냥 메뉴판 사진만 보고 별로일 거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입장했는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아 만족스러웠습니다.
이게 오픈빨이 아니라 쭈욱 유지됐으면 좋겠습니다.
2021-03-18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언니 커피
위 돈가스집 바로 옆에 같이 새로 생긴 커피숍
이곳도 아메리카노가 깔끔해서 최근에는 이 주변에서 식사할 때면 계속 이곳으로 가고 있습니다.
머신 관리를 잘해서 쭉 맛을 유지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2021-03-19 내 요리 크리스피 삼겹살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30630329
예전 글을 읽어주세요. ㅎㅎ
2021-03-20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라이옥 베트남 쌀국수 반쎄오
라이옥에서 유일하게 실패한 메뉴...
주말에만 판매하는 한정 메뉴가 복병일 줄이야...
얇게 튀긴 계란에 이것저것 싸 먹는 요리인데 그냥 고이꾸온을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 생각보다 양이 엄청 많습니다.)
2021-03-20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랜드마크9
근처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가 괜찮아 비슷한 메뉴를 주문해봤는데
음... 역시 타 카페의 주력 메뉴를 함부로 건드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1-03-21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나의 피는 라멘으로 되어 있어
쿠지라멘 식사 1주일 후 비교를 위해 이곳을 찾았습니다.
여기도 오픈 15분 정도 전에 도착했는데 대기인원도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이곳은 회전이 빨라 40분 정도 기다리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어디까지나 취향 차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쿠지라멘이 조금 더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웨이팅 시간을 생각한다면 저는 이쪽을 선택할 정도의 미미한 차이였습니다.
요리사분이 요리에 대한 자부심도 높고 열심인 것이 인스타를 읽어보면 많이 느껴집니다.
최근 인스타를 삭제하셨다가 가게 이름을 또 변경
스웨디드 → 가솔린 앤 로지스 → 나의 피는 라멘으로 되어 있어 → 디젤 앤 카멜리아스...;;
찾는 사람들이 헷갈리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추가로 계란죽을 남기는 사람이 많아 메뉴에서 빼야겠다고 고민하시던데
저같이 뭐든 다 먹어보고 싶은 사람들이 배불러도 주문한 것일 뿐
절대 맛이 없어서 남긴 게 아니라고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21-03-23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홍유단
제가 간짜장을 좋아해서 간짜장 맛집이라 추천받아 갔습니다만
촉촉한 간짜장이라니... 인정할 수 없어!!
저는 뻑뻑한 간짜장을 좋아합니다.
다른 건 잘 모르겠으나 탕수육 맛이 참 특이했습니다.
인절미 등의 콩가루에서 나는 고소하고 달달한 향이 강하게 나서 호불호가 크게 갈릴듯했습니다.
2021-03-24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쓰리 게이트 카야 잼 토스트
얇은 식빵을 또 잘라서 만들 생각을 하다니 엄청나다...라고 생각했지만
별개로 맛은 괜찮았습니다.
2021-03-26 참치 초밥
회사에서 최근 회식을 못하니 집에서 알아서 먹으라고 나눠주신 참치 회.
마침 얼마 전 구매한 초대리가 있어 시험 삼아 참치초밥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예전에 초대리를 만들어본 적이 있는데 이제는 그냥 이 제품을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오타후쿠)
2021-03-27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 곰보 식당
다시 오픈한 걸 가족들에게 알리고 다시 찾은 곰보 식당.
가족 모두가 만족하였습니다.
2021-03-27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동 벨렘 351 NATA 에그타르트
벨렘 351에서 자신 있게 출시한 에그타르트인데 맛이 없는 건 아니지만
이곳의 다른 빵들이 맛있는 게 많다 보니 비교적으로 퀄리티가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2021-03-2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동 이비가 짬뽕 짬뽕밥
저는 참 좋아하는 프랜차이즈인데 주변에선 생각보다 인기가 없더군요.
집 앞에도 있었는데 없어져서 참 아쉽습니다.
2021-03-28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셰프 뮤지엄 718 크레이지 슈가 봄의 신부
유명한 최현석 셰프의 디저트 집 크레이지 슈가입니다.
(사실 저는 TV를 안 봐서 잘은 모릅니다...)
리뷰를 보면 상품이 없을 때가 많다고 하던데 이날은 대부분의 디저트가 남아있었습니다.
반지 상자는 케이크일 거라 생각했는데 초콜릿과 쿠키 같은 걸로 만들어져있었고
안에는 새콤한 딸기 요거 크림 같은 게 들어있었습니다.
반지는 사탕일 거라 확신했는데 말랑말랑한 젤리 같은 거더군요.ㅎㅎ
디자인에 집중해서 맛이 그다지 좋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 또한 빗나갔습니다.
물론 가격이 상당한 디저트이지만 특별한 날 이벤트로서 충분한 값을 하는 디저트라 생각됩니다.
2021-03-29 빙그레 참깨 라면 타임
야채 타임을 먹어본 지도 참 오래된 것 같은데 신상 구매.
적당히 짭조름하고 과자도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바삭함이라 괜찮았습니다.
안주로도 좋을듯합니다.
2021-03-30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셰프 뮤지엄 718 크레이지 슈가 폭탄
껍질은 잘 녹는 초콜릿으로 안은 망고 퓌레?로 채워져있었습니다.
매치가 되려나 했는데 이게 또 잘 어울리더군요.
봄의 신부보다 이쪽이 훨씬 괜찮았습니다.
2021-03-30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언니 커피 크루아상
이렇게 속이 가득 찬 크루아상은 처음이었습니다.
크루아상이나 커피콩 빵, 코하쿠토 등이 구비되어 있으나
디저트 선택을 조금 더 생각해 봄이 좋을듯했습니다.
커피가 맛있게 잘 나오고 있는데 아쉬웠습니다.
2021-03-30 헌터스 블랙 트러플 포테이토칩
고급스러워 보이는 패키지에 2+1으로 판매하고 있어 집어보았습니다.
맛도 괜찮고 트러플 향도 만족스러웠는데 감자칩이 나초보다 단단한 건 아쉬웠습니다.
바삭바삭하다기보다 딱딱하다고 느낄 수준.
2021-03-31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부센동 우니 삼색동
카이센동이 잘 나온다는 블로그 글을 믿고 찾았습니다만 결과는 끔찍했습니다.
카이센동과 삼색동 어떤 걸 할지 고민하다가 우니 삼색동을 선택했는데
성게와 새우에서 비린내가 너무 심하게 나더군요.
그나마 중앙에 있는 참치는 먹을만했는데 양이 적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3만 원이라는 거금을 내기에는 너무나 형편없는 가게였습니다...
2021-03-31 콘초
아무리 취해도 귀가하면 꼭 샤워를 해야 하는 성격이라 샤워를 하고 나면 술이 조금 깨는데
요즘 이런 혼술 2차가 부쩍이나 늘어 조금은 자제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행&먹방 지도는 드디어 2015년을 넘어 2016년을 달려가고 있습니다.
구글 쪽 지도와 계속 충돌이 나서 문의를 해보았으나 문제없다는 답변만 돌아와 답답하군요. ㅠㅠ
계속해서 천천히 정리해나가보겠습니다.
두 번째 글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셔서 세 번째 글을 더 서둘러 올리게 된 것 같습니다.
모쪼록 이번 글도 많은 분들에게 재미와 도움이 됐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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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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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이 빛깔이 너무 좋네요! 고향 내려가면 가볼 곳들이 또 차곡차곡 쌓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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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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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다음 편도 서둘러 준비하겠습니다! | 21.05.12 09: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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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오실 때 이 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21.05.12 09: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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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식을 보면 이사를 가는듯한데 웨이팅이 길어질지 짧아질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1시간 안이라 기다릴만한듯합니다. ㅎㅎ | 21.05.12 09: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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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보수동 쪽은 아직 골목골목 혼밥하기 좋은 가게가 많이 남아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댓글을 쓰다 보니 간판 없는 돼지찌개 집이 또 생각이 납니다. | 21.05.12 09: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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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도 3,4다리가 생긴 뒤로는 세련된 음식점이 많이 생기고 있더군요. 소개되는 음식점도 가봐야 하는데 영도만 가면 가던 식당만 찾게 돼서 큰일입니다. ㅎㅎ 아무래도 고향이라 그런지 어릴 적부터 먹던 식당을 찾게 되더군요. | 21.05.13 1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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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이 빛깔이 너무 좋네요! 고향 내려가면 가볼 곳들이 또 차곡차곡 쌓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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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21.05.16 15: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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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가 특유의 진한 국물이 생각보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더군요. ㅎㅎ | 21.05.22 09: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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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갔을 때도 점심시간이라 5팀 정도의 웨이팅이 있었지만 회전율이 빨라 금방 들어가긴 했습니다. 다음에는 술안주로도 즐겨보고 싶습니다. | 21.05.22 09: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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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에 위치한 [고옥]과 [동경 밥상]도 유명합니다만 아직 방문해보지 못했습니다. 서면에 위치한 양산도는 가격은 있으나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방문한지 1년 이상 시간이 지나 지금의 퀄리티는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 21.05.22 18: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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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옥과 양산도는 가봤는데 동경밥상도 기대되네요^^ | 21.05.22 19: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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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브랜드는 알 수 없으나 [과일치즈]라고 검색하시면 비슷한 제품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요즘은 백화점 식품관이나 와인숍에 가면 치즈가 꽤 구비되어 있어 한번 가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 21.05.22 18: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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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예전부터 이미 찾아보긴 했습니다만 같은걸 찾진 못했어요 그래도 답변 감사합니다 | 21.05.23 09: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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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가시게 된다면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ㅎㅎ | 21.05.23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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