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서 백수 4일차를 맞이하였습니다ㅎㅎ
4일간 마시고먹고자고..
이렇게만 하니 사람이 멍해지더군요.
그래서 달렸습니다.
이것이 제 붕붕이 입니다.
집이 부산진구 서면인데 호포 찍고, 을숙도 찍고
다시 집으로 왔습니다. 허벅지 터질거 같습니다..
호포가는 길은 맑았는데(사상생태공원에서.jpg)
을숙도 도착하니 먹구름낀하늘(비행기다와아.jpg)
장장 4시간을 사탕하나에 의지하여 달렸더니
뱃속이 뒤집어질듯 고파와서, 시장에서 만5천원주고
사온 냉채족발입니다.(사진은 3분의1정도 양)
고노와다 같이 생겼지만 냉채소스.
버무려서 먹습니다.
아! 시원한 으른음료수도 빠질순없죠ㅎㅎ
근데 카스 병이 원래 투명했던가요?
전 테라만 먹는 사람이라 카스는 거들떠도 안봤는데.
병디자인만 보고 맛있어보여 4병 집어 왔습니다.
뭔가 전보다 더 깔끔하고 청량한게 더 맛있어진듯?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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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쌈무사러 갑니다ㅎㅎ 남은 족발은 쌈무와 먹어야징ㅋ | 21.05.07 08:4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