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 칼국수가 먹고 싶어서 끓였어요.
우선은 고명으로 올릴 소고기를 부드럽게 쪘습니다.
육수를 미리 끓였다가 칼국수를 넣고 끓였어요.
고명으로 아까 만들어 두었던 소고기를 썰어서 올리고, 다른 채소도 올렸습니다.
들깨가루는 지난 번에 엄니가 비축해둔 걸 썼어요. ^^;
들깨가루가 들어가니까 고소하고, 저는 좋았습니다.
두 번째로 만들어 보는 바스크 스타일의 치즈 케이크.
재료도 간단하고 저 같은 베이킹알못도 할 수 있습니다. ㅎㅎ
며칠 전에 마켓에 갔을 때 더 작은 사이즈의 베이킹 팬을 알아봤는데, 없;;
팬 사이즈가 작아야 같은 양이 좀 더 도톰/먹음직스럽게 나왔을 텐데, 유감입니다.
한 조각 잘라서 맛을 봅니다.
두 말이 필요 없이 맛있어요.
이번에도 yonomnomnom 님이 알려주신 꾸@님의 레시피를 따랐습니다.
이거 진짜 물건이에요.
직접 만드니까 설탕양도 조절할 수 있고, 또 만들기 어렵지 않아서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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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에도 올릴 건 다 올려서 먹었습니다. ㅎㅎ 이제부터는 사먹는 치즈케이크는 없을 듯해요. | 21.01.28 0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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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치즈 케이크의 부드럽기는 글로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정말 맛있습니다. ^^ | 21.01.28 07: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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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치즈 케이크가 정말 맛있어요. ^^ | 21.01.28 1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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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우면서도 입에서 녹는 맛이 아주 좋습니다. ㅎㅎ | 21.01.28 18: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