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29000원짜리 모둠회 보고 나도 올려볼까 생각했었는데 드디어 올리네요
근데 사진 고자라 사진 잘 못찍어요..
가끔 시켜먹는 30000원짜리 모둠회 소자입니다
주위에 모둠회를 이곳저곳 시켜봤는데 콘치즈까지 배달해주는 유일한 곳..
여기는 제가 알기로 최소 20년? 정도 되는 횟집인데
작년부터 코로나 때문에 배달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40000원짜리 중자부터는 멍게가 추가되고 50000원짜리 대자는 문어도 추가된다는데
저거만 시켜도 4명이서 배부르게 먹습니다
딱 하나 아쉬운게 있다면 매운탕입니다
생선 내장까지 다 넣어서 비린내가 심해요
회 구성은 광어 + 우럭에 제철 생선입니다
봄, 여름 - 숭어
가을 - 전어
겨울 - 방어
아쉽게도 작년 가을에는 바빠서 못 시켜먹어봤네요
사이드 메뉴로 오는 해산물은 항상 다릅니다
지금은 굴이 제철이라 굴이 나오네요
새우가 올때도 있고 낙지가 올때도 있습니다
요건 작년 5월에 찍어둔 사진이네요
몇몇 구성이 다른게 눈에 띕니다
지금은 이때보다 배달료가 천원 올라서 슬픕니다
이건 저번주에 먹은 다른 횟집의 13000원짜리 회덮밥입니다
여기는 집이랑 가까워서 자주 사먹으러 가는 곳입니다
석화는 리뷰이벤트로 주신거라 원래는 안나오구요
나머지 구성은 가서 먹는거랑 똑같습니다
여기도 한 10년쯤 영업한 곳인데 사장님 손이 굉장히 큽니다
2명이서 먹으러가나 4명이서 먹으러가나 항상 반찬양이 4인 기준입니다
원래는 회 코스요리 집이었는데 그때도 사이드 메뉴 가짓수는 적어도 양은 엄청났습니다
지금도 코스요리는 하지만 대부분 회덮밥 먹으러 가는 곳..
분명 저번달에 가서 사먹을때는 11000원이라서 가격이 올랐나 싶었는데
사장님 피셜 매장 가격은 동일하답니다
4000원은 리뷰이벤트로 주신 석화값이라고 생각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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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트힐11
석화빼고 1.3만원입니다 가서먹으면 1.1만원이구요 | 21.01.27 19: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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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는 하더군요 다른곳은 내장넣는곳 거의 못봤어요 근데 전 깔끔한 매운탕을 좋아해서.. | 21.01.27 2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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