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누르면 아주 커집니다)
송정 - 거루캥 테이블 (브런치 카페)
여느 브런치 집이 그렇듯이 가성비가 좋지는 않지만 가끔 기분 전환으로는 이만한 게 없는 것 같습니다.
음식 맛도 좋아서 만족했었습니다.
애교 많은 길고양이 덕에 맘에 드는 사진도 한장 건졌습니다.
부산 연지동 - 레땅 (프렌치)
(메인 - 양갈비 스테이크)
(메인 - 갈비살 스테이크)
첫 접시부터 진한 트러플 향이 나는 리조또와 반숙 계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메인 디시에서도 고기의 조리 상태 뿐 만이 아니라 가니쉬의 맛과 상태도 아주 훌륭했고, 디저트도 일품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고기가 맛이 있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야채와 디저트가 맛있는 곳이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생선요리가 좀 짰고 전체적으로 코스 구성이 진한 맛 들 뿐이라 아쉬웠지만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
경주 - 온천집 (일식요리)
인테리어와 가게 외관이 예쁩니다.
전형적인 사진찍기 좋은 인스타 맛집입니다.
북해도산 얼큰 샤브샤브가 뭔가 했는데 매운 스프카레 국물이 나옵니다... 맛은 기본 된장베이스가 훨씬 나았습니다.
거기다 그 가격에 고기 질도 좀...
전체적으로 그냥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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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잘 찍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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