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케냐의 KFC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한국에서는 흔한 음식이지만.. 여기서는 제법 고급음식점입니다. ㅎ_ㅎ
케냐에 돌아온지 이제 한달 반즘 되었네요.. 바쁘던 일상이 조금 한가해지니 주말엔 무료하기 까지 합니다.
한국에서 확찐자로 돌아온 몸을 되돌리기 위해 평일에는 식단조절 중입니다.. 주말에만 맘편히 먹고있네요.
그런 의미로 오늘은 주말기분을 내보려 KFC와 아이스커피를 사러 나들이를 갔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지방도시이긴 하지만 KFC가 하나 있습니다.
처음에는 엄청 많이 사먹었는데 최근들어 비교적 비싼 가격과 치킨무가 없어서 자주 안먹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오늘같은 날은 모처럼의 주말기분을 낼 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자타공인 저희지역 최고의 맛집입니다.
나이로비 만큼의 소득수준이 안되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 KFC를 방문하는 케냐사람들은 꽤나 부유한 편입니다.
가격은 한국가격과 거의 비슷한 편인데, 현지 물가를 생각함녀 꽤나 비싼편입니다.
올해 초까지 저희회사의 인턴 2명과 함께 식사를 하면 약 40~50불 정도 나왔던 것 같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업로드 하면서 보니 변경된 가격을 볼펜으로 적었네요.
이제는 놀랍지 않은 퀄리티입니다.
1달러 = 109실링 = 1,100원 (대략)
1달러에 약 109실링인데, 아프리카의 통화가치가 달러가치에 따라 들쭉날쭉한데 그나마 케냐 실링은 꽤나 안정적인 편입니다.
듣기로는 대략 10년전부터 1달러 = 100실링~110실링 내외라고 하네요.
생각해보니 제가 처음 케냐에 왔던 2년전에도 1달러에 100실링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햄버거를 기다리는 동안 옆에 있는 JAVA House 라는 카페에서 아아를 주문하러 가봅니다..
3월 중순 케냐에서의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오면서 모든 식당 및 쇼핑몰에는 손소독 혹은 손씻는 곳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코로나19이전에도 자주 손을 씻었기에 오히려 편해진 것 같습니다.
케냐도 코로나19로 인해 위생의식이 높아져 비교적 다른 질병의 발병율이 조금 낮아졌다고 합니다.
다행이면서도 안 대행인 것 같습니다..
이전 글에서는 Artcaffe 라는 커피숍을 보여드렸는데, 사실 JAVA House 가 케냐의 찐 커피숍입니다.
어느정도 규모있는 지역이거나 휴양지면 빠지지않고 있는 커피 프렌차이즈 입니다. 퀄리티도 좋은 편이지요.
사실 커피야 집에서도 내려서 먹을 수 있지만.. 엊그제 한국에서 '아아' 를 사먹던 그런느낌이 그리워서 나온김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사회적거리 유지 안내판... 제발 지키세요 ㅠㅠ)
이런 가게에서는 잘 지키는 편이지만.. 사실 보통의 거리나 타운에서는 이런거 없습니다.
최근들어 거리에 사람들은 마스크도 잘 안끼는 편입니다.
(가게에 설치되어 있는 손씻는 곳)
케냐도 한국과 비슷하게 오랜기간의 코로나19상황으로 그런지 최근들어 확진자 수가 늘고, 사람들의 예방인식이 낮아지고 있는 시점입니다.
이럴때일 수록 내몸은 내가 지켜야 합니다 ㅠㅠ..
건강하세요 다들 ~
조금 기다리니 아아가 나왔습니다. 240 ksh 입니다.
시원하니 딱 좋네요.
제가 사는 키수무 라는 곳은 1년내내 '약간' 덥습니다.
약간 덥다고 한 이유는 해안가인 몸바사, 라무 같은 곳보다는 덜 덥기 때문입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아프리카의 날씨는 정말 죽여줍니다. 왜 양인들이 그토록 여기 땅을 탐냈는지 알 것만 같습니다. (나쁜놈들..)
다시 KFC로 왔습니다.
가게에 들어갈때 마다 온도체크, 손소독을 하고 들어가야 해서 조금 귀찮지만, 이제는 익숙해졌습니다.
점심을 먹기엔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을 해서 그런지 사람도 많이 없고, 생각보다 금방 나올 것 같습니다.
드디어 스쿼드가 갖추어졌습니다.
이제 다시 집으로 돌아갑니다.
사실 케냐에도 음식을 배달하는 Uber eats 같은 앱이 있지만, 주말엔 할게 정말 없기 때문에 직접 배달을 나왔습니다.
이제 다시 집으로~
주말이라 차도 별로 없었습니다. 잠시 사람들이 지나갈때 멈춰서 거리를 찍어보았습니다.
마땅히 횡단보도가 없기도 하고. 무단횡단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막 다닙니다..
이제는 익숙해져서 그다지 위협적이진 않지만 항상 조심히 운전하고 있습니다.
(무거운 몸으로.. 가벼운 발걸음..)
설레는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갑니다. :)
평소와 다르게 접시에 셋팅해 보았습니다.
더블 크린치버거와 치킨 3조각, 코오슬로를 주문했습니다.
오늘의 치킨은 조금 작은 편이네요.
이번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들 주말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덧붙임:: 생각해보니 너무 실명제 닉네임이라 중간에 닉네임을 aozota 로 변경했습니다 ㅎㅎ
=====이전 글 입니다=====
* 보통의 케냐음식입니다. :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30605700
* 보통의 케냐커피입니다. :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3062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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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습니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보는거 같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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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케냐도 지역별로 편차가 좀 있는 편입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수도 나이로비나 몸바사같은 휴양지보다는 치안이 좋은 편이긴 하지만 치안의 상태는 지역에 부를축적한 사람이 많고 외국이 많으면 치안이 점점 더 안 좋아집니다. 그말인 즉슨 이곳도 발전하면 할 수 록 더 안좋아지겠지요.. 또한 제가 모든 나라를 가보지는 않았지만 대체적으로 아시아>유럽/북미>남미=아프리카 라고 느끼고 있어서 보통의 사람들이 느끼기엔 위험한 편입니다! 저도 절대로 혼자 걸어다니진 않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느 한 낮에는 동네나 마트까지 걷는 경우가 있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외국인이나 특히, 아시안에 대한 두려움/인종차별이 더 심해진 상황이라 더욱 조심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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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ㅎㅎ 더운 나라라 그런지 소금간 엄청 칠 것 같은데 모쪼록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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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더운 지역이라 그런지 전반적으로 소금간이 좀 되어있습니다!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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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덥지근한 날씨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항상 좋지요! 사실 한국에서 KFC를 잘 안먹다보니 비교하기가 힘들지만 비슷한 것 같습니다! 약간 덜 맵고, 조금 더 짠맛 정도가 다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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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KFC에 비해 짠편입니다. 사실 선택지가 별로 없어서 먹어서 먹습니다ㅠㅠ 맘스터치가 그립읍니다.. | 20.11.14 21: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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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kfc서 먹던 그라비 포테이토는 그립네요... | 20.11.15 0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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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마다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요즘 한국에도 닭가슴살패티로 빵을 대신하는 버거가 있나요? 케냐에는 있더라고요 ㅎㅎ | 20.11.15 02: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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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한국에서 창렬되었습니다. ㅠㅜ | 20.11.21 07: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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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더블다운맥스 나온지 5년이상 됐죠 | 20.11.21 16: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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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KFC도 겁나 짜서 못먹겠던데 그보다 심하면 와우; | 20.11.22 04: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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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소식을 접했습니다.. 애도를 표합니다 ㅠㅠㅠ | 20.11.22 07: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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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 사는 1인으로서 말씀 드리면 미국 KFC도 한국에 비해 짠 맛이 강하고 메뉴 선택지도 그닥 다양하지 않습니다. 이곳 패스트푸드 치킨 중엔 Chick-fil-A 가 그나마 낫죠.. | 20.11.22 08: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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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없은 메뉴 같은데 징거버거와 약간 비슷하면서 다른.. 닭다리살은 얇게 튀긴 패티 2장과 치즈, 토마토가 같이 있습니다.. 저도 KFC덕을 많이 보고있습니다ㅎㅎ | 20.11.14 2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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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cksoo
그렇군요 ㅎㅎ 더운 나라라 그런지 소금간 엄청 칠 것 같은데 모쪼록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20.11.14 21: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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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더운 지역이라 그런지 전반적으로 소금간이 좀 되어있습니다!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 | 20.11.14 2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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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덥지근한 날씨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항상 좋지요! 사실 한국에서 KFC를 잘 안먹다보니 비교하기가 힘들지만 비슷한 것 같습니다! 약간 덜 맵고, 조금 더 짠맛 정도가 다를 것 같네요~ | 20.11.14 2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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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더욱이 직업 특성상 현지사람들과 밀접하게 지내야하는데.. 본의아니게 거리를 두게되어 몸도 불편하고 마음도 불편합니다.. | 20.11.14 23: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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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습니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보는거 같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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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종종 소소하지만 흥미로운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ㅎㅎ | 20.11.15 02: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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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케냐도 지역별로 편차가 좀 있는 편입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수도 나이로비나 몸바사같은 휴양지보다는 치안이 좋은 편이긴 하지만 치안의 상태는 지역에 부를축적한 사람이 많고 외국이 많으면 치안이 점점 더 안 좋아집니다. 그말인 즉슨 이곳도 발전하면 할 수 록 더 안좋아지겠지요.. 또한 제가 모든 나라를 가보지는 않았지만 대체적으로 아시아>유럽/북미>남미=아프리카 라고 느끼고 있어서 보통의 사람들이 느끼기엔 위험한 편입니다! 저도 절대로 혼자 걸어다니진 않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느 한 낮에는 동네나 마트까지 걷는 경우가 있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외국인이나 특히, 아시안에 대한 두려움/인종차별이 더 심해진 상황이라 더욱 조심하고 있습니다 ^^ | 20.11.15 04: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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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이 된 상태일 수록 안전하지 않군요. 한국 복귀하실때까지 별탈없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추천 추천 | 20.11.15 13: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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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한 것과 반대군요 부자동네일 수록 치안이 더 좋을 줄 알았는데요 | 20.11.21 10: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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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부격차의 유무 때문인 것 같군요...모두가 어정쩡히 형편이 안 좋으면 걍 그런갑다...하고 사는데, 빈부격차가 본격적으로 쎄질수록 상대적박탈감이 세지고...저 잘나가는 놈 것을 내가 갈취한들 죄가 되리...?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 게 인간이니... | 20.11.21 23: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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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동네만' 사설 경비나 경비견등으로 치안이 좋고 부자들이 거주하고 생활하는 지역외는 위험한편입니다.. 부자들이 많으면 그 부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위한 노동자 계층이 생기고.. 또 그 노동자 계층이 이용하는 로컬 서비스 계층이 생기며 빈부격차가 발생합니다.. 그로인해 손쉽게 돈을 벌 수 있는 범죄에 노출이 많이 되는편입니다.. 제가 하는 지역은 사실상 외국인보다는 현지 주민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강력범죄는 거~의 없는 편이지만 나이로비와 같은 대도시는 최소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무장강도가 발생합니다 ^^; | 20.11.23 16: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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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확한 고견이십니다. | 20.11.23 16: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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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2년동안 살면서 징거버거와 더블크런치버거만 먹어보았네요. 다음에 먹어보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 20.11.15 04: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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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당 | 20.11.15 04: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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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해졌습니다.. 의견 참고하여 다음번에 시도해보겠습니다 : ) | 20.11.15 04: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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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 20.11.15 05: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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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다행히도 견딜 수 있을 정도의 더위라서 버틸만합니다. 완전히 적도라 햇빛이 굉장히 강하지만 한낮기온 28~29도 정도라 가까스로 지내고 있습니다ㅎㅎ 하지만 마스크쓰고 현장에 나가면 죽을맛입니다.ㅠㅠ | 20.11.15 1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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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실 케냐는 아프리카 중에서도 손꼽히게 살만한 나라입니다. 케냐도 수도와 지방도시의 차이가 엄청난데, 다른 아프리카나라는 더 심할 듯 합니다 ㅠㅠ | 20.11.15 16: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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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카지아도 도 키수무 만큼 일하기 열악하셨을텐데 고생하셨습니다~ | 20.11.15 19: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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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화된 마스크 착용.. 정부의 단속이 느슨해지고 코로나에 대해 무뎌짐이 이렇게 ㅠㅠ 모쪼록 건강유의하셔요! | 20.11.15 2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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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없습니다~ 서브웨이는 나이로비에 있어요! 배달도 됩니다 ㅎㅎ 그외에 나이로비에는 도미노피자, 버거킹, 콜드스톤... 또 뭐가 있더라.. 하여간 있을 건 다 있어요!(나이로비에만..) | 20.11.20 17: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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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래도 나름의 조치는 하고있어요~ 정부대처나 시민의식은 아이러니 하게도 유럽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 | 20.11.20 18: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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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평화로운 편이긴하지만.. 동쪽에서는 남수단이.. 서쪽에서는 소말리아가 국경에서 약탈이나 테러등이 있어서 어수선한 곳도 있습니다~ ㅠㅠ | 20.11.20 2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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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종종 흥미로운 사진과 이야기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 20.11.20 2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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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타입의 아프리카 문양이 케냐내에서는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저도 참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 격려의 댓글 감사합니다! 한국에서도 항상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 | 20.11.20 2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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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허접하게 썻지만 재밌게 봐주세요 ~ 종종 더 흥미로운 것들을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 20.11.20 2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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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bo! 반갑습니다! ㅎㅎ 루리웹유저는 어디든 있지요! 모쪼건 조심히 들어가시고.. 자가격리도 화이팅입니다 ^^ | 20.11.20 2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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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으로 만듭니다. | 20.11.20 2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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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나이트가 뭔지 몰라서 검색해봤는데, 케냐에는 없는 것 같네요! ^^ 개인적으로 아쉽습니다..! | 20.11.20 2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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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름 시골인편이라.. 나이로비보면 아주 깜짝놀라실거에요! 저는 아직도 놀라고 있습니다 ㅎㅎ | 20.11.20 2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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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 할아버지가 직접 닭고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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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고기는 패야지 육질이 좋아지죠. | 20.11.20 2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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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기니의 열악함은 익히들었습니다.. 3년간 고생많으셨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 | 20.11.20 23: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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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 우리 현지직원들 덕분에 힘내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 | 20.11.20 23: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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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도시의 참맛이죠ㅎㅎ 탁트인 시골 ㅎㅎ | 20.11.21 14: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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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맵에서 검색해보심이 | 20.11.21 1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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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는 없습니다.. 아쉽습니다.. | 20.11.21 14: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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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aa 이런 원두 유명하길래 있나 했는데 없군요 ㅠ_ㅠ 답변 감사합니당 | 20.11.21 14: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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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번 씩 한국에 가면. 점점 더 발전하는게 느껴집니다 ㅠㅠ 한국최고.. | 20.11.21 16: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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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곳들을 다녀오셨네요 !! 저도 얼른 코로나가 끝나서 탄자니아로 여행가고 싶습니다 !! | 20.11.21 16: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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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고도가 1,000m 가 넘는 도시지만 적도의 햇빛은 대단합니다! 다행히 제가 대구 출신이라 이정도의 더위는 5월정도 벚꽃필 즈음 같네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20.11.21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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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케냐에 오기전에는 마사이족들의 이미지만이 케냐의 이미지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케냐에서 살아보니, 다양한 부족과 언어/문화가 공존하는 멋진 나라였습니다..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 | 20.11.21 20:18 | |
(IP보기클릭)2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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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감사합니다 ! | 20.11.21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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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에 찍은 사진입니다ㅎㅎ 제가 사는 지역은 약간 덥습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 20.11.21 20:19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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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주왕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20.11.22 07: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