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주말에 남정네들끼리..

[Black Omen]

음갤로 오른쪽을 다가보네요..

너무 성의 없이 쓴글이 아니였나 올린 뒤 아쉬웠는데

그래도 오른쪽이라니.. 감사합니다!

시작은 울프번에 시가를 무시고들..

우동철냄비에다가 감바스와...

라구쏘스를 스까한 베이크드빈

그리고 찍먹할 버터묻은 baguette  

그리고 야매로운 연어타다끼에 양파송송

직접 담궈오신 과일담금주와 위스키들이 술술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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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불피우고 풀드포크 조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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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이 지나고 물담궈놓은 나무들로 훈연 시작

2만7천원 어치의 목살들!

확실히 풀드포크는 지방 안때고 살고기랑 스까는게 맛나는듯 합니다.

처음 사본 부채살 덩어리 고기

지방을 제거 하고...

 표면 함 구워 주시고

원래는 지버터 사서 버터스테이크 따라해보고 싶었는데

구입한게 지버터가 아니엿음 버터가 탄냄새가 씨게나더군요... 포기!

2.4kg 3만8천원의 부채살 덩어리고기 가성비로 훌륭했습니다.

스테끼는 소금+후추에 흰밥이죠

[아약]

이글을 야밤에 보니 살찌는 소리가 들리는거같습니다

[Rouge55]

이게 무슨일이오 거기서 뭐하고 계시오!!!!!

[올립으]

상남자시네요
불판 없이 다이렉트로 쏘시는군요 ㄷ ㄷ

[무사시노타쿠미]

지나가다 댓글 달아보아요ㅎㅎ 저는 궐련담배는 안하지만 시가 주기적으로 태웁니다. 실제로 그런 사람들도 많고요. 짧은시가는 20 분도 되고 길게는 2시간도 태워요. 그리고 도중에 꺼트릴수 있는데 그때는 침착하게 다시 불붙여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꺼진담에 한참있다 불 붙여주면 냄새가 많이 변해요. 아무래도 습도에 영향을 많이 받는지라 앉은자리에서 하나 다 태우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끌때는 절대로 비벼끄면 안되고, 도장찍 듯이 해도 안되요. 뭔가 악취가 올라와서 역해지기 때문에 그냥 재떨이에 두면 알아서 사그라듭니다

[루리웹-3677294953]

시가는 전용상자가 있는걸로 아는데용.
시가는 그냥 맛이나 보고 연기나 태우는 느낌이죠. 뭐 니코틴이 없는건 아니고 꽤 많긴 합니당... 그냥 한두시간 계속 그러면서 친구와 이야기하는느낌이져..
생각해보니 시가카페 이런거있으면 좋을텐데 우리나라에선 말도 안되겠군요

[원래 까부냐]

남자분들끼리 맛나게 잘해드시네요...

[Brakio]

크~ 맛난거 배부르게 만들어먹고 마시고 피우고... 친구들이랑 모여서 이렇게 여유즐기며 놀면 참 좋죠.

[으0으]

튜니티 정식!!

[쿠로몬]

형? 이번에 왜 나 안 불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