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시골에서 부모님이 보내주신 밤~~~

[LCH]

매년 가을이 되면 시골에서 부모님이 밤을 보내주시는데

올해는 태풍때문이라 그런지 밤이 좀 작더군요;;

그래도 맛 하나는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페르셔스]

밤껍질 어떻게 까신 겁니까??? 정말 깔끔하게 까셨네요 ;;

[LCH]

와이프랑 같이 과도로 깠는데 제가 1개 깔때 와이프는 손이 빨라서 그런지 3~4개를 까더군요;;;

[햇박]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쓰셔서...여기에 댓글 달아봅니다.. 어찌 저리 까셨을까....;;;

[Laerad]

우와.. 중노동 하셨네요
주말에 밤맛탕 해먹는다고 양푼 1개분량 깠는데 ㄷㄷ
밤가위 썼는데도 빡세던데 허미..

[MadMaxx]

야심한 밤중에 밤 잘 깍으셨네요ㅎ ..솔리드의 "이밤의 끝을 잡고.." 추천드립니다..;;

[LCH]

출근하기가 싫어서 진짜 이밤을 잡고 싶습니다 ㅎㅎ;;;;;

[제멋대로 황제]

밤깐거 보니까 맛있곘네요. 색깔도 적당히 누르스름?한게

[LCH]

크기가 작아서 걱정했는데 막상 먹으니 상당히 맛있더라구요~ ㅎㅎ

[복동이형]

밤도 한국 밤이 훨씬 더 맛있더군요.
깐 밤 하나씩 주워 먹으면 좋겠습니다.

[LCH]

미국밤은 어떤맛일지 궁금합니다~ +_+

[Awing]

밤 정말 예쁘게 까셨네요.
전 그냥 반 갈라서 퍼먹어요 ㅋㅋ

[LCH]

저도 보통은 그렇게 먹는데 와이프가 같이 까자고해서 깠습니다(!)

[루리웹-0200303834]

알밤인거 같네요
옥광은 아니고

[LCH]

옥광이 뭔가 했는데 이런 종류의 밤도 있었군요 ㅎㅎ

[†Tifa†]

부모님표는 무조건 추천 드려야죠 ㅎㅎ
튼실튼실합니다~

[LCH]

알은 작았는데 맛은 좋더라구요 ㅎㅎ

[LuLLaBy.]

와... 저 밤 킬러인데 ㅋㅋ 진짜 실~ 한 시골밤이네요!!! 다 내꺼 하고싶다 ㅠㅠ

[LCH]

요즘 아침 저녁으로 몇개씩 먹었더니 살이 찌는듯한 느낌이;;;

[oldes]

저는 귀찮아서 반으로잘라 숟가락으로퍼먹는데 맛있겠군요..ㅋ

[예니퍼]

이렇게 이쁘게 깎은 밤은 처음 봅니다.

[서울물곰]

저 노란색이 정말 가을 정취를 한껏 느끼게 해주네요~

[딸기모찌]

다이소 밤가위 추천드립니다 한번사서 몇년째 쓰고있는데 쉽고 빨라서 매우 쓸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