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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전쟁같았던 벌초와 제사 그리고 밥!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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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7608 | 댓글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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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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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23.***.***

BEST
고생하셨네요ㅠ 아무리 날 풀렸다지만, 햇빛에서 일하시면 더우셨을텐데ㅠ 제사음식이라 그런가 푸짐했던만큼, 맛있게 드셨을 것 같아요. 그나저나 헤어가 핑크스타일로 기억하는데, 으르신들이 뭐라고 안하시나요 ㅋㅋㅋㅋㅋ 전 서른다섯에 애쉬그레이인 상황인데, 아부지가 뵐때마다 백수같다고 핀잔을......
20.09.20 11:27

(IP보기클릭)123.254.***.***

BEST
우리 묘는 살미면인데 ㅎㅎ
20.09.20 14:06

(IP보기클릭)114.20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탕수육소스부엉
저는 서울에 태어났고 할머니할아버지 아빠가 충주인이세요 ㅎㅎㅎ | 20.09.20 11:35 | |

(IP보기클릭)175.223.***.***

BEST
고생하셨네요ㅠ 아무리 날 풀렸다지만, 햇빛에서 일하시면 더우셨을텐데ㅠ 제사음식이라 그런가 푸짐했던만큼, 맛있게 드셨을 것 같아요. 그나저나 헤어가 핑크스타일로 기억하는데, 으르신들이 뭐라고 안하시나요 ㅋㅋㅋㅋㅋ 전 서른다섯에 애쉬그레이인 상황인데, 아부지가 뵐때마다 백수같다고 핀잔을......
20.09.20 11:27

(IP보기클릭)114.200.***.***

†-Kerberos-†
아 어제 오전은 선선했어요 다행히도요 ㅎㅎ 비에 젖은 제사음식이었지만 저는 물고기 배터지게 독식했어요 ㅋㅋㅋㅋ 아..저는 대략 10년전부터 이런 머리였어서.. 지금 이야기가 나오지않아요 ㅋㅋ포기하신걸지도.. 케레로스님의 아버지께서도... 10년후면 이야기없으시지않을까요 ㅋㅋ;; | 20.09.20 11:37 | |

(IP보기클릭)107.220.***.***

벌초끝나고 차양막아래서 먹는 밥은 꿀맛일듯 싶네요ㅎ
20.09.20 12:00

(IP보기클릭)114.200.***.***

MadMaxx
네 ㅋㅋㅋ 잊지못할 경험이에요 훈련소에서도 못겪어본...비오는날 천막에서 식사였어요 ㅋ | 20.09.20 12:03 | |

(IP보기클릭)123.254.***.***

BEST
우리 묘는 살미면인데 ㅎㅎ
20.09.20 14:06

(IP보기클릭)114.200.***.***

다코짱
아하...저..충주 잘몰라요 ㅠㅠ... | 20.09.20 14:35 | |

(IP보기클릭)98.166.***.***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저 큰 생선을 혼자서 독식ㅋㅋㅋㅋ 좋으셨겠어요.^^
20.09.20 19:34

(IP보기클릭)114.200.***.***

복동이형
ㅎㅎ 감사합니다 완전 행복했지요 비때매 났던 짜증이 다풀렸어요 ㅋㅋㅋㅋ | 20.09.20 20:27 | |

(IP보기클릭)223.131.***.***

생선크기가 엄청 크네요; 역시 물고기를 좋아하시는군요 ㅋㅋ
20.09.20 21:02

(IP보기클릭)114.200.***.***

LCH
네!ㅋㅋㅋㅋㅋ정말 드문 물고기였어요 ㅋㅋ밖에서도 이렇게큰건 본적이없었구요!ㅋㅋㅋㅋ | 20.09.20 21:19 | |

(IP보기클릭)120.142.***.***

저희 친가는 명절 가족행사를 없애서 가끔 그립더라고요 ㅠㅠ
20.09.20 22:52

(IP보기클릭)114.200.***.***

Awing
에고..정말 하던걸 안하면 허전하지요ㅠㅠ.... 저희집안도 추석을 없애버려서...으휴 | 20.09.21 09:27 | |

(IP보기클릭)61.76.***.***

고생 많으셨습니다. 요번 명절에는...친척들을 볼수 있을지... 역시 생선을 좋아하시는...오빌님 답습니다. ㅎㅎ
20.09.20 23:52

(IP보기클릭)114.200.***.***

†Tifa†
감사합니다!ㅎㅎㅎㅎ 또먹고싶어요 ㅋㅋ | 20.09.21 09:27 | |

(IP보기클릭)118.221.***.***

정말 보기 좋고 맛나보이네요. 친척들이 사이 좋다는건 정말 좋은 일이죠... 제쪽은 친척이라는것들이 원수보다 못한놈들이라...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아버지 부의금 다 들고 튀고 아버지 재산 나누자고 ㄱㅈㄹ 떨어서 안만난지 20년이 넘었네요.. 가끔 그런일 없었던 과거에 저런 모습이 많이 부럽네요...
20.09.21 01:40

(IP보기클릭)114.200.***.***

소돌이
아...저런 .... 저희도 오해로 인해 가족 일부가 나누어졌어요.. 정말..어리석은 어르신들이었지요... 가족이 나누어져서 불만이 많았는데 지금 이정도라도 감사해야겠네요... 사연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돌이님은 든든한 가족 만들어나가셨으면좋겠어요 | 20.09.21 09:30 | |

(IP보기클릭)59.150.***.***

Oblivion- Dust
워낙에 안좋은것만 많이 보고, 제한몸 가누기도 힘들기도하고 이제 나이도 늦었고 이번생에는 인연이 없을것 같습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20.09.21 10:49 | |

(IP보기클릭)110.70.***.***

상에 차려진걸 혼자 다 드셨다고 난독하고 손 사진 보여주실수 있는지 여쭤볼뻔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09.21 20:03

(IP보기클릭)114.200.***.***

트롤픽ㅡ하누아
아악 ㅋㅋㅋㅋㅋ 난독아니세요,,, 제가 실수했네요 위사진이라고 고쳤어요 ㅋ 물고기 쳐묵했습니다!ㅋㅋㅋㅋㅋ | 20.09.21 2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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