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음갤에 올라왔던 풀무원 쌀떡볶이가 있어서 저도 만들었어요.
이렇게 한 봉투가 일인분 양입니다.
냄비에 물 붓고 후딱 끓이면 꽤 맛있는 떡볶이가 완성됩니다.
적당히 맵고 적당히 달아요.
그때 글을 올리셨던 정의로운 님의 조언을 따라서 어묵탕도 끓였습니다.
멸치 다시마 표고버섯 무를 약 10 분간 끓인 후에 다시마는 건졌어요.
그리고 다시 끓여서 육수를 만들었어요.
어묵을 넣고 간을 맞춘 후에 떡볶이와 같이 잘 먹었습니다.
또 다른 음갤러인 오블리비온 님의 집밥 시리즈 중에서 먹고 싶었던 고등어 무조림 했어요.
고등어 사와서 생전처음 다듬었어요 으~~^^
무를 두껍게 썰어서 간장양념 해서 미리 인스턴팟에서 조렸습니다.
무가 물러졌다 싶으면 고딩어를 넣고 양념장을 더 넣어서 또 조렸어요.
맛있어요!
어제인가? 음갤러 켈비로스 님의 게시물에서 본 수제비가 땡겨서 저도 팔 걷고 만들었어요.
육수는 제가 몇 년 전에 한국 출장 다녀오면서 엄니에게 부탁 받아서 사온 황태대가리,멸치, 다 시마, 표고버섯을 넣고 만들었습니다.
한창 코비드 초기 때 뭐든지 다 비쌌을 때, 안 사오면 안 될것 같아서 사온 꽤나 비쌌던 밀가루
원래 저희는 베어표 밀가루만 샀었거든요.
어쨌든 반죽을 합니다.
. 감자 양파 마늘 풋고추 계란 풀어서 호로록 먹었습니다.
음갤에서 보고 이것저것 많이 해먹고 있어요.
아이디어 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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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매일 출근 도장을 찍으면서 많이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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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수제비는 저도 조만간 해먹어야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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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매일 출근 도장을 찍으면서 많이 배웁니다. | 20.09.20 0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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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식사가 정말 안습이네요.ㅜ 하루라도 빨리 좋아지셔서 식사라도 제대로 하셔야 할 텐데 말입니다. | 20.09.20 04: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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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비린내 많이 나더라고요. 그래도 다 조려지니까 고소하고 맛있어요. 수제비 한 그릇 쏩니다. 슝~ | 20.09.20 05: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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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수제비는 저도 조만간 해먹어야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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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쌀쌀해서 뜨거운 수제비가 훌훌 잘 넘어가더라구요. ㅎㅎ | 20.09.20 07: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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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드는 것들은 손이 느려서 그런지 시간이 되게 오래 걸려요. 저도 요즘 들어서 백샘 레시피 자주 씁니다. | 20.09.20 14: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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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어 무조림 님의 집밥 시리즈 보면서 정말 먹고 싶었어요.ㅎㅎ | 20.09.20 1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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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맛나보여요 ㅋㅋㅋㅋ | 20.09.20 14: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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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어르신들이 계셔서 그런 듯합니다. ㅎㅎ | 20.09.20 14: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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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제비도 좋지요.^^ 날도 선선한데 맛있는 뜨끈한 것 드세요! | 20.09.20 14: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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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시판 떡볶이 중에는 밀떡도 살 수 있어서 좋습니다. ㅎㅎ | 20.09.20 23:40 | |